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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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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춘이 청문회서도 그렇게 최순실 존재를 부인하더니...

ㅇㅇ 조회수 : 2,603
작성일 : 2016-12-07 23:26:27
이종구 / 새누리당 의원]

이후에 대해서 결국은 안봉근 소위 문고리 3인방 이런 분들하고 평소에 대화를 하셨을 거 아니에요. 그러면 대화 도중에 이게 상당히 문제가 있구나 이런 걸 파악했을 텐데 왜 그때 이걸 갖다가 제대로 잡지를 못했는가. 정윤회도 나오고 최순실이도 나오고 다 나오잖아요?



[김기춘 / 前 청와대 비서실장]

그 문건에 최순실 이름은 안 나옵니다. 정윤회만 나오고요. 정윤회 이름은 나오지만 최순실 이름은 안 나왔고... 그래도 그 문서에는 나오지 않아서 저는 그때까지도 사실 최순실의 존재는 몰랐습니다.


기춘 영감 그냥 디지세요.








IP : 119.204.xxx.3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ㄹㅇㄹ
    '16.12.7 11:28 PM (203.170.xxx.134)

    근데요 그것도..끝까지 발언하면서.. 내가 접촉은 없엇다고 바득바득 하는 건요

    국조가 끝나기 전에 인정하면.. 위증죄는 피해서 라고 하더라구요 그나마 머리를 쓴 거

  • 2. 하늘
    '16.12.7 11:28 PM (222.112.xxx.167)

    그냥 최순실이 투명인간이었다라고 하지.
    그게 더 신빙성이 있네요.
    대통령 옷, 가방, 머리해주던 여자를 몰랐다면, 그게 비서실장인가?
    도대체 저 놈은 일을 한거여 만거여

  • 3. lush
    '16.12.7 11:32 PM (58.148.xxx.69)

    형량계산기래요 ~

  • 4. 위증의 달인인가
    '16.12.7 11:50 PM (223.62.xxx.55)

    존재조차 모른대ㅋㅋㅋ

  • 5. 존재라는 단어의
    '16.12.8 12:21 AM (114.204.xxx.4)

    의미도 모르나봐요.

  • 6. ...
    '16.12.8 12:38 AM (1.229.xxx.104)

    기춘할배 다음생은 수억마리의 바퀴벌레로 태어나서 지구멸망 때 까지 바퀴벌레로 사세요. 가장 음습한 곳에서 세스코에게 박멸당해도 또 알까고 살아나서 내가 전생에 뭘 잘못 했는지 곱씹으면서요. 사람들에게 이리저리 치이면서 더럽고 추악한 모습으로 시궁창 같이 더러운 곳에서 생활 하면서 말이죠. 죽음의 고통을 매일매일 느끼면서 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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