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급한 순간도 있었지만 치료를 잘 받아서 퇴원하셨었죠
그뒤로 딸인 저에게 큰오빠 욕을 하시길래 왜 그러신가 했더니
병문안을 매일 와도 시원찮았는데 그러질 않았다는겁니다
아들 며느리 둘다..
근데 작은 아들 며느리 얘기는 없어요
저는 멀리 살아서 일주일에 한번 내려갔었구요
너는 그러지 말라면서 말씀하시는데...
큰아들이라고 기대하시는건 알겠는데..
참 어렵네요
큰아들 부부한테 한마디 못하면서
동생들한테 한풀이.
노인들 패턴입니다.
본인들이 자식을 그렇게 키워 놓으셨으니 자업자득이죠 뭐.
바쁜세상 어찌 매일갈수있나요 ‥
욕심이과하면 본인만 괴로울뿐이죠
매일요? 너무 바라시네요
본인이 맘을 안바꾸면 , 앞으로 더 실망하실텐데
님도 적당히 하세요 어찌 다 맞추나요
자식도 나이들면 어려운거 아시고 기대를 줄여야죠
자업자득이요? 그럼 어쩌란건가요? 생업 내팽개치고 매일 병원 가야한다는거에요 ??? ㅡㅡ
큰아들 며느리한테 그만큼 해주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