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그네 애인이 차은택 아닙니까

[맞네]

애인이었던거지요

생각을 해보건데..

순실이가 모든것을 자기손에 확실하게 쥐고 흔들려면

수십년 맞아왔던 주사로 인해 이미 정신상태가 온전하지 못하고, 사고력, 판단력, 인지능력이 상당히

떨어진 상태라는걸 이미 다알고 있었던거에요

대통령 만들기에 돌입했고, 그 임기안에 다 해치우려면 K스포츠 미르재단 만들긴 했어도

돈을 긁어모아야하는데 대통령 입김이 필요했던거죠

이미 주사처방을 순실이가 계속 해오고있고 닥에게 이것 맞으면 피로가 가십니다.

잠이 안올때 편안해집니다 숙면을 취할수 있습니다 머리를 맑게하고 심신건강에 좋습니다

등으로 얼마나 권했겠어요 닥은 프로포폴인지도 모르고 맞다가 중독되었을꺼에요

그게 뭔지도 모르고 맞았을 확률이 있구요

순실이가 시호와 의논하던중 닥에게 '애인하나 붙여주자 그것만큼 확실한게 있겠어~'했을테고,

시호가 차은택을 소개시켜주게 되고 한눈에 차은택이 깜이라는걸 알아본 순실이가 적극

작업을 하는거죠 처음엔 주사맞는것을 도와달라 하다가 주사를 같이 맞고 그러다 같이 밤을 보내고

이런식으로 진도가 쎄게 나갔을겁니다

결국 차은택은 닥의 애인이 되는겁니다

닥은 인생 최고의 시간을 보냅니다 과거 첫남자랑 똑닮은 남자의 부활이라니,

내 순실이 하는말은 뭐든지 다 들어준다 뭐든지 다 허락한다

순실이는 대기업들 불러모아 수십억 재단에 받친돈 꿀꺽하고 모든 국가일에 방대하게 인사관여까지 다합니다

닥은 해외나 돌리면서 인사나 하라하고 연설문은 써주는대로 읽기만하면 된다하고

밤엔 편안히 잠드시는 주사를 맞게하고 닥은 계속 안드로메다에서 살고 현실로 돌아오지 못합니다

이미 그렇습니다 닥은 현실세계에 살수 없는 사고불능의 상태에 빠진거죠

순실이는 그걸 이미 다 알고 있습니다

차움을 들락이며 여러 방면으로 광범위하게 의약품을 처방받고 실제 사용을합니다

꼼짝못하게 하는 방법을 알고 있으니까요

그리고 최.순.실.

중요한게 있는데 최순실은 최태민이 죽었을때도 당장 사망신고를 하지않고 몇달간 보존?방치?인가

하면서 무슨 행위를 했다고 하는데 차마 밝히기 끔찍하단소리가 있는데

필시 다시 살아난다는 부활, 영생, 이런거를 믿는 여자로 보입니다

최태민이 영생에 대해 논파했고 최순실도 이미 그쪽으로 사이비라 영생을 하고, 국정을 원할하게 하며,

구원을 얻는방법이 세월호 인신공양까지 온거 같습니다

인신공양이 필요하다 그런데 어떻게? 그 기획을 김기춘이가 해줍니다

국정원 소유의 배가 있다. 그 배는 세월호.

아이들이 수학여행으로 이용한다. 좋은 방법인거죠.

그런데 배가 뒤집힐 전복에 대해서 닥은 미리 알지 못합니다

이건 추정인데 세월호가 침몰하던 시간에 닥은 매주 수요일마다 비는 시간에 굿을 하든 무속과 관계된

기도를 하든 일을 벌였기때문에 그날도 그일 관련인줄 알고 순실이가 건네주는 간호장교의 처방대로

그날도 편안하게 주사를 맞고 깊은 잠이 들었을겁니다

4-5시간정도 약물과 마취에 의한 완벽한 통제로 세상이 어떻게 되어있는지 전혀 인지를 못하는거죠

잠이깨고 중대본에 나타나 헛소리를 한것도 이와같은 연유로 추정이 됩니다

세월호 유병언은 구원파 교주이고 이 구원,영생 관련해서는 또한명 김기춘도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걸로

보입니다. 김기춘은 최순실과 마찬가지로 영생,구원 이쪽으로 깊은 미신을 가지고 있는것으로 보이며.

실제로 줄기세포 주사를 맞으러 다니는것은 이 행동과 관련이 있습니다

줄기세포주사를 닥에게도 권하며 영생 구원 우주의 기운같은 현혹된 교리를 계속 전파하는거죠

사람이 계속해서 이런 교리를 듣고 깊은 약물중독에 빠지면 절대로 헤어나올수가 없습니다

지금 세월호 그 아침에 머리손질하고 대통령이 제정신이냐 온갖 욕이 나돌지만,

안타깝게도 대통령은 정신감정이 필요한 상태며 정상인의 상식선에서 비판하는 소리들을

걸러낼 인지력이 없습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굳어진 매우 견고하게 한 인간이 파괴된거거든요

닥은 이미 오래전에 파괴된 인간입니다

그래서 무수히 많은 항변과 타당한 이유들에 대해 어떤것도 대답을 하지 못할것이며,

순실이가 자기에게 어떤짓을 했는지조차 인지가 안되는것이며,

수많은 거짓말을 했고,해오고 있는 현실도 자신의 말에 담긴 뜻을 헤아라지 못합니다

완벽하게 정신이 파괴된 겉가죽만 있고 인간이 없는 상태

그게 박근혜입니다

순실이가 기가막힌거죠 이렇게 잘 요리할줄이야 기가막힙니다

그러므로 최순실은 지금 당장 다리를 꺽어서라도 끌고 와야하며!

말장난이나 하는 청문회가 아닌 진짜 무시무시한 증인심문을 융단폭격을 해야하며

가장 핵심적으로 공격해서 모든것을 토해내게 해야합니다

최순실이 진짜 무서운 사람입니다

[소설]

그만 쓰시고요.
이러니 저러니 해도 제일 나쁜건 ㄹ혜 에요.

[...]

눈물 한방울 안흘린 여자임.
사람이라면 3백여 영정사진 앞에서 쇼 연습을 할수가 없음.

[물론]

대통령이란 자리에 앉은 사람이니 온국민은 한마음 한뜻으로 대통령이 가장 잘못했다고 말합니다
충분히 그렇게 말할수 있고요 박근혜가 잘못없다는 소리가 절대 아니니 오해마세요
한나라의 대통령이란 자리에서, 이 전제 때문에 절대로 용서를 할수가 없습니다
맞는말이구요 그런데 말입니다 이 각도를 살짝만 비켜서 보면,
완벽하게 정신이 파괴된 인간이 알아서 말을 들어주고 심지어 대통령야망도 있는 마당에
들러세우기만 하면되는데 최순실이 이걸 다 아는 상황이라면 말입니다.
이미 닥은 모든 기능을 쓸수없는 인간의 범위밖이란 말이죠
신도 한명이 최고문지기를 하면 뒤에 있는 수장은 편한법이죠
사이비가 대한민국을 완벽하게 말아버린 희대의 사건입니다

[....]

공감되는 부분도 있지만,
박근혜는 피해자가 아니라 핵심 범죄자입니다.

이런 사단이 일어난 근본적인 이유는 ㅀ 자체가 대통령 권력에만 관심이 있을 뿐,
대통령으로서 능력도 없고, 직에 대한 책임을 갖고 있지 않았다는 데 있습니다.

순실이에게 이용당한 것이 아니라,
서로 이용한 것입니다.

[어린이]

뭔지 모르는 주사를 맞다니
어린이? 한정치산자?

[음]

순실이가 적극 나서서 대통령 만들기에 열일한 사람이에요
닥이 혼자 고요히 살았다면 정치판에 나오지도 않았을꺼구요
최태민때부터 심어준 '장차 이나라의 여왕이 되십니다'가 최순실이한테 이어져
'곧 여왕이 꼭 되실 운명입니다'라고 했기때문에 정치판에 나온걸로 보여지구요
아시다시디 대통령은 아무리 혼자 하고싶어도 주위에서 안밀어주거나,
국민들의 지지가 없음 당선 안되죠
그러나 아시다시피 여기서 결격사유 닥은 예외입니다.

대통령으로서의 능력이나 책임이 이미 동반되지 않았다는걸 제일먼저 알고있던이도
순실이란 말이죠
여기서 이 유무가 중요해요 '내가 밀고나가서 스스로 추진했느냐?'
닥한테 의지를 심어준것도 계기라면 닥이 스스로의 의지로 대통령 업무를 해오고 있었다
이렇게 봐야겠죠.
그런데 여기서 그렇게 보지 않는 시각이라면 완벽하게 정신파괴된 인간이 이용된건 맞는거죠
닥에게 순실이가 서로 이용이란 측면에서 적용한다면,
닥은 순실이가 하라는대로만 하면 모든게 편해진다 정도였을꺼라고 추정이 되요
그러므로 굴욕적이게도 온국민에게 치욕감을 안기고도 그 잘못을 모르는 닥이
안타깝다 불쌍하다 이런 동정은 절대 아니고, 잘못 앉아서 저리 큰 범죄들을 알고도 몰랐고
모르고도 알았던 사고불능의 상태였단게 처절하게 화가 나는거죠
화가 너무 나면 분노가 바닥을 치고 깊은 절망을 맛봅니다
닥은 고스란히 죄값을 받을겁니다 그것은 정해진 수순이고요
문제는 최순실을 절대 가볍게 간과하면 안되는 가장 엄청난 문제적 인간이라는겁니다
최순실을 토대로 인간백서 악마편 만들어야합니다 후대를 위한 역사도 세세하게 기록해야하고요

[ㅇ]

제 추측과 거의 같습니다
동감ㅅ납니다

[///]

박ㄹ혜는 집안이 약쟁이 집안이예요.
뭔 순시리땜에 약을 행.
오히려 순시리가 닥땜에 약 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