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유난히 붐비더군요
미용사 40대 2
70-80대 할머니 3
저포함 50대 2
60대 아주머니 2
가 모두 같이 있던 상황에서 청문회를 보며
박그네 불쌍하다며 적극적으로 편 드는 사람이 3이나 되더군요
박그네가 잘못했다고 정권 바꿔야 한다고 한 사람 저 포함 2
나머지분들은 그냥 가만히 계시구요
하지만 가만히 계시던 분들도 박그네한테 분노를 느끼는것 같지는 않았구요
이 상황에서도 언성 높여가며 두둔하기 급급한 사람들을 보니 기가 막히더군요
모두 힘을 합쳐서 더 적극적으로 뭐가 잘못되었는지를 홍보해야 할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