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967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시기를!

bluebell 조회수 : 329
작성일 : 2016-12-07 20:22:14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그 바닷속에서 이제는 나오셔야죠..

정부는 어서 수색하고, 제대로 인양해서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 미수습자님들이 꼭 돌아오게 해주세요. . !
IP : 211.178.xxx.20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luebell
    '16.12.7 8:22 PM (211.178.xxx.205)

    2016년 12월 07일(세월호 참사 967일째) News On 세월호 #200

    ???? 세월호 2년의 침묵, 사람과 진실은 인양되는가 (KBS 추적60분)
    https://youtu.be/sWdu_a-OrAk
    KBS의 '추적60분'에서 세월호 인양과 미수습자에 관한 탐사보도를 방송하기로 하면서 예고편을 내보냈습니다. 해당 프로그램은 오늘 밤(12월 7일) 11시10분 KBS 2채널에서 방송됩니다.

    ???? 머니투데이에서 정부와 해수부가 얼마나 주도면밀하게 세월호 특별법을 축소하였는지 기획 시리즈 기사를 냈기에 소개합니다.
    ['조사 대상' 해수부, 특조위 조직구성·권한에 적극 개입 정황 드러나]
    http://v.media.daum.net/v/20161206101948557
    ['시행령'과 '예산 삭감'으로 조사 범위 축소…해수부·여당 'BH'조사엔 적극대응]
    http://m.mt.co.kr/renew/view.html?no=2016120314432347859&type=outlink
    [위성곤 의원, '세월호특별법 개정안' 발의 예정…탄핵 표결 이후 논의 본격화]
    http://m.mt.co.kr/renew/view.html?no=2016120314442910193&type=outlink

    「News On 세월호」는 대화 기능이 없는 단방향 채널로서 세월호에 관한 뉴스를 엄선해 소개해드립니다. 아래 링크를 누르시고 를 꼭 눌러주세요.
    http://telegram.me/news0416

  • 2. bluebell
    '16.12.7 8:24 PM (211.178.xxx.205)

    화정역에서 박근혜 퇴진을 위한 수요촛불하고 왔습니다.
    진상규명! 세월호 인양! 미수습자 수색!

  • 3. 호수
    '16.12.7 8:44 PM (110.14.xxx.171)

    블루벨님 추운 날씨에 고생하셨습니다

    다윤아 은화야 현철아 영인아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돌아 오실때 까지 잊지 않고 기다릴께요

  • 4. ../..
    '16.12.7 8:48 PM (125.139.xxx.171)

    다윤 은화 현철 영인
    양승진,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권재근님 그리고 어린 혁규야

    곧 우리 만나 보길 기다립니다.

    _(__)_

  • 5. 기다립니다
    '16.12.7 9:02 PM (211.59.xxx.146)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6. ...
    '16.12.7 9:06 PM (121.139.xxx.124)

    이 더러운 세상에 태어나서
    희생된 분들 너무 죄송합니다.
    진상을 꼭 밝혀 영혼을 위로해야 합니다.

    다윤이, 은화, 현철이, 영인이, 혁규야
    권재근님, 고창석님, 양승진님, 이영숙님

    미안합니다.

  • 7.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6.12.7 11:35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요즘 세월호의 진실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져서
    진실 규명에 대한 기대가 어느때보다 큽니다
    오늘 jtbc 뉴스룸에서 팽목항의 기다리는 가족분들에 대한 기사를 보고 더욱더 이 시간이 소중합니다
    가족분들 힘내시고 건강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8. bluebell
    '16.12.8 1:01 AM (122.32.xxx.159)

    여러 세월호 소식을 접하며,,,2년 반이 넘는 시간동안 세월호를 붙들 수 밖에 없었던 사람들..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 안가기에 진실을 알아야만 했던 사람들...
    피멍든 가슴의 상처투성이 유가족분들과 또 함께 한 국민들...

    그래, 우리들이 옳았어요. 세월호는 그렇게 무방비 상태로 넘어가서는 안되는 거였어요.
    절대로 그렇게 방치할 수 없었을텐데..현실에서 일어난.. 그 믿기지 않는 그 일이 국민 수백명의 목숨에도
    감정도 미동도 느끼지 않는 수장과 그 주변 부역자들 때문이었다니...
    복장 터지지만...감사합니다. 이렇게 진실이 조금씩 모습을 드러내니 하늘에 절로 고마운 맘에 감사드리게 됩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속히 가족 품에 오게 되기를 간절히 바라며,세월호 진상규명이 속시원히 이루어질
    그 날을 위해 내일도 뚜벅뚜벅 우리 국민들은 걸어갈 것입니다, 그리고 시간들은 그렇게 흘러가다 진실을 내어 놓겠지요, 하느님! 같이 해 주세요!!!

  • 9. 행복맘
    '16.12.8 5:05 AM (220.80.xxx.68)

    허다윤님, 조은화님, 남현철님, 박영인님, 권혁규님, 권재근 혁규아버님,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 이모님

    추운 바다에서 어서 돌아와주세요.
    등대불빛 보다 더 밝은 촛불을 국민들이 밝히고 있습니다.
    그 빛 따라 어둠을 헤쳐 돌아와 주시기 바랍니다.

    bluebell님께도 항상 고맙고 또 고마운 마음 보냅니다.

    이제 길고 긴 터널의 끝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모두들 힘냅시다!



    bluebell

  • 10.
    '16.12.8 5:21 AM (182.226.xxx.193)

    추운 바다에서 어서 돌아와주세요.
    등대불빛 보다 더 밝은 촛불을 국민들이 밝히고 있습니다.
    그 빛 따라 어둠을 헤쳐 돌아와 주시기 바랍니다 222222222

    집에서 보면 멀리 추자도 등대가보입니다.
    날씨가 궂은날 특히 그 등대 불빛을 보고 있노라면
    바닷속에 있는 세월호 미수습자들도 저 불빛을 보고
    가족품을 찾아왔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이제 진실이 밝혀질날이 멀지 않았어요.
    세월호 가족분들 모두 힘내시고
    bluebell도 힘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7558 미역완전히 익는데 몇분이나 걸리나요 4 공기청정 2017/02/04 776
647557 삭피기 추천 해주세요 6 추천 2017/02/04 1,388
647556 이럴때 조의는 어떻게해야할지요 8 올케어머니... 2017/02/04 959
647555 큰일났습니다.대선전 사드배치!! 4 어쩌면좋죠 2017/02/04 1,476
647554 이재용 우병우 구속 가능성 3 Metemp.. 2017/02/04 1,495
647553 문재인 ㅡ경희대서 북콘서트하네요. 92 오늘 2017/02/04 1,227
647552 오래된 아파트 방문 시트지? 페인트? 8 ᆞᆞ 2017/02/04 4,757
647551 그사람 관리잘했다 할때 관리는 어떤거에요? 6 ㅇㅇ 2017/02/04 1,785
647550 4층에서 내던져 골반이 부서진 유기견, 김문수가 입양했네요 11 .... 2017/02/04 2,505
647549 '비선진료' 김영재 세월호 참사일 차트 서명 "판독불가.. ........ 2017/02/04 1,020
647548 순두부로 순두부찌개 말고 뭐할수 있나요 24 두부 2017/02/04 3,445
647547 이해안가는 남편 1 ㅁㅁ 2017/02/04 847
647546 매티스 방한... 사드 조기배치 실패 5 조기배치실패.. 2017/02/04 943
647545 키큰 장과 붙박이장 차이점이 뭔가요? 4 2017/02/04 2,129
647544 설화수 자음생크림 ..어떤가요.. 7 귤껍질피부 2017/02/04 2,908
647543 친정 엄마 생활비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22 나나 2017/02/04 6,572
647542 그냥하세요...나만 욕먹게 생겼네. 1 우씨 2017/02/04 1,084
647541 얼굴 피부 - 각질 제거 어떻게 하세요? 19 미용 2017/02/04 4,758
647540 아버지가 오빠 아파트에서 살라고 하는데요 7 ..... 2017/02/04 3,212
647539 임신막달까지 1시간 이상 거리 출퇴근 가능할까요? 9 임신 2017/02/04 3,508
647538 약먹다가 목에 걸렸는데... 1 영양제 2017/02/04 1,366
647537 세월호1026일. . 설연휴 후 다시 촛불켜고 광장에 모이는 날.. 5 bluebe.. 2017/02/04 460
647536 8살 아들과 대화 하다가 9 곰돌이 2017/02/04 1,879
647535 아침에 일어나 내가 남긴 댓글에 13 ... 2017/02/04 2,750
647534 가족 문제 심각합니다.가족상담. 34 .. 2017/02/04 8,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