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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기춘 진짜 비루하고 추하네요

lush 조회수 : 2,966
작성일 : 2016-12-07 18:56:36
김영한 비망록에 있는게 왜 다 내말이야 ? 다른 사람 말도 있겠지 .

김영한이 죽은건 자기 지병 때문인데 왜 내탓 ?

최순실 몰라. 통화한 흔적 없잖아

김종 차은택이 말하는건 착각이겠지 . 내말이 맞아

모릅니다 .
기억이 안납니다 .


저인간은 자신이 했던 방식 대로 고문하고 때려야 술슬 불듯 .

그옛날 저 중학교때 5공청문회 때 나온 인간들은 그나마 의리고 있고 충성심이라도 보였던거 같은데 ..

김기춘은 난몰라
나만 아니면 됨
정말 몰라

비굴하고 비루하고 인간의 추악한 모습만 응집된 ..

기분 진짜 더러워요

인간이 저리도 추악할수가 있다는 걸 실사로 보니 ㅠㅠ
저인간땜에 고문당하고 억울하게 감옥간 사람들은 짐 어떨까요 ㅠㅠ
IP : 58.148.xxx.6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추하죠.
    '16.12.7 6:59 PM (175.192.xxx.6)

    자신도 자신의 모습을 똑바로 보지 못할거 같습니다. 그러니까 저렇게 우기고 우기고 모르고 모르고 있는 거 같습니다. 이것이 시작이 되어 김기춘의 40년이 다 까발려지길 기다립니다.

  • 2. 저사람은
    '16.12.7 7:01 PM (134.147.xxx.15)

    죽은 즉시 가장 비참한 인간으로 다시 태어나서 세상의 고통을 다 겪게 될것같아요.

  • 3. 오늘
    '16.12.7 7:06 PM (223.38.xxx.7) - 삭제된댓글

    이 할배가 청문회장 김 다 뺐어요.
    증인들 긴장 다 풀어버림.

  • 4. lush
    '16.12.7 7:07 PM (58.148.xxx.69)

    오래 오래 살아서 사람들 손가락질 받으며 그렇게 그렇게 살길 바랍니다
    감옥에 가는거 보다 어쩌면 벌레보듯 대하는 사람들의 눈빛과 대접을 받으며 죽지도 못하고 사는게 더 큰형벌 일듯 ㅠㅠ

  • 5. 이할배
    '16.12.7 7:07 PM (211.207.xxx.91)

    이할배때문에 다른 증인들도 뻔뻔모드로 가더만요

  • 6. lush
    '16.12.7 7:09 PM (58.148.xxx.69)

    오늘 나온 이유가 다른 증인들 술술 불지 못하도록 압박하러 나온거 같아요
    김종도 김기춘 없었으면 술술 불었을지도 ㅠㅠ

  • 7. 흠..
    '16.12.7 7:10 PM (14.33.xxx.6)

    다시 태어날것도 없이 지옥이란 곳에 떨어져서 매일매일 온몸이 찢겨나가는 고통을 느꼈으면 좋겠어요.자기가 한짓을 되새기면서 죽고 싶어도 죽지 못하고 하루 하루가 비참하고 고통스럽길 바래요.

  • 8. lush
    '16.12.7 7:13 PM (58.148.xxx.69)

    맞아요 자기가 한 고문 그대로 매일 매일 받는 ..
    진짜 이런말 하고 싶지 않지만 자자손손 불행하길 ~~

  • 9. 자신이
    '16.12.7 7:13 PM (175.192.xxx.6)

    저지른 일의 모든 사람들의 육체적, 정신적 아픔을 겪길 바래요.

  • 10. lush
    '16.12.7 7:17 PM (58.148.xxx.69)

    내 책임 아님 경호실 책임
    다른 비서 책임 ㅠ

    5공때 비루하게 허화평에게 붙어서 살았다고 하더니 ..

    정말 악한것도 악한 거지만 ㅠㅠ
    비겁하고 비루하기까지 ㅠㅠ

    악인에 자존심 마저도 없는 ㅠㅠ

    내가 저사람 자식이었으면 진심 죽고 싶을거 같아요
    내 부모가 역사의 굽이 굽이 흑역사 남기고
    사람들 고문하고 죽이고 게다가 청문회에서 저러는걸 보면 ㅠㅠ 정말 ㅠㅠ

  • 11.
    '16.12.7 7:30 PM (218.51.xxx.247) - 삭제된댓글

    김기춘은 정말 지옥불 제일 온도 높은 구역에서
    죽지도 못하고 괴로워 할 모습이 충분히 상상이 되네요.
    성경에 지옥에 대한 내용이 나오죠.
    불타는 지옥에 있는 자에게 물 한방울도 줄 수 없는...
    살아있는 악마.

  • 12. 궁금한점요
    '16.12.7 8:14 PM (211.230.xxx.197)

    청문회할때 다른 사람이 하는 말은 못듣게 못하나요

    독서실 책상같은 거 놓고

    자기할 순서에 자신말만 들으면 좋겠어요

    다른 사람 말들으며 나름 맞출거고 오늘같은 경우 김기춘 발언에 영향을 받는 것처럼 보여요

    원래 청문회가 그렇게 하는 건가요 다른 나라도 이렇게 하나요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 13. 갈기갈기
    '16.12.7 8:27 PM (112.150.xxx.144)

    찢어 죽여야할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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