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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올케가 부모님께 삐친 이유 이해되시나요?

... 조회수 : 8,472
작성일 : 2016-12-07 15:39:30
아기 백일에 반지 하나 안해줬다고 삐쳤어요.
부모님이 저한테 8만원 주시며 아기 옷 사다달라 해서 아기 겉옷 한벌 샀어요.
옷선물 받은 올케 말은 당일까지 백일반지 하나 준비 안했다는게 너무 화가난다 그래요.
백일을 저희집 근처에서 치뤘는데 (가족끼리 간단히 식사 정도했구요. 비용은 올케가 냈어요.) 저희 부모님은 백일은 간단히 치룬다고 치룬건데 저렇게 나오니 황당한데 누구 잘못인가요?
참고로 올케가 아기 낳고 저희집 왔을때 부모님이 10만원도 주셨어요.
아기 옷 사라고요.
근데 백일에 반지하나 준비안한게 그리 큰 잘못인가요?
참고로 저는 아래위세트 외출복 선물해줬어요

덧붙여
솔직히 며느리 도리 바라는 집 맞구요
그렇지만 노예부리듯 하거나 금전적으로 바라는집 아닙니다
용돈 이런것도 안받구요
며느리 도리라는 말을 곡해하시는 분들 계시네요.
누가 엄청 노예부리듯 부린게 아니라요.
명절때 음식 만드는거
일년에 한번 제사에 참석해 음식하는거
병원에 입원하시면 자주 들여다 보는거
아버지 생신 어머니 생신 챙기는거
이것도 그냥 소소하게 형제들끼리 돈 모아 밥먹고 작은 선물하나 정도 해주고 끝
1시간거리 저희집에 한달에 한두번 정도는 들여다 봐주는거
이 정도가 저희 부모님이 바라시는거예요.
써보니 거창한데 막상 저정도는 다들 하고 살지않나요
IP : 117.111.xxx.154
9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12.7 3:41 PM (211.246.xxx.184)

    섭섭은 했겠으나,,,,,,

  • 2. ...
    '16.12.7 3:41 PM (58.226.xxx.103)

    시부모나
    올케나
    거기서 거기.

  • 3. ㅇㅇ
    '16.12.7 3:42 PM (49.142.xxx.181)

    거진가 ? 애를 볼모로 어지간히 바라네요. 재수없음

  • 4. 시댁식구중
    '16.12.7 3:42 PM (211.209.xxx.16)

    아무도 반지 사준 사람이 없나요?
    그럼 서운할것같아요.
    고모나 할아버지할머니가 안사주면 누가 사주나요?

  • 5. ....
    '16.12.7 3:43 PM (61.76.xxx.63)

    작긴하네요
    친할머니인데
    반지라도 하나 해주시지

    섭섭하긴 할듯

  • 6. 돌도 아니고 백일인데
    '16.12.7 3:44 PM (1.233.xxx.186)

    백일인데
    백일인데

    시부모님 생신때는 며느리가 어떻게 했나요?

  • 7. dd
    '16.12.7 3:44 PM (218.48.xxx.147)

    섭섭할수도있긴한데 삐칠정도까진 아닌데요 그래도 옷선물받았는데 돌반지도 아니고 백일반지까지 챙겨줘야하나요 요새 금값도 비싼데.. 보통 하나정도는 받긴하긴하는데요 그래도 아예 안준것도 아니고 옷선물도 받았는데 서운한티를 내진 못할것같아요

  • 8. ...
    '16.12.7 3:44 PM (183.98.xxx.95)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더라구요
    그간 너무 잘해주셨거나 넉넉하신 시댁이라구 생각했거나 뭐 그런건데
    서운하다고 하기엔..
    근데 백일에도 반지 선물하나요?
    저흰 양가 돌때 받았고 백일은 정말 간단히 넘어갔거든요

  • 9. 알리자린
    '16.12.7 3:44 PM (223.62.xxx.108)

    돐도 아닌데...백일에 무슨 반지를?.....

  • 10. ....
    '16.12.7 3:45 PM (112.220.xxx.102)

    주위 결혼한 친구들이랑 비교해보니
    본인처지가 처량하고 섭섭하고 뭐 그랬겠죠 -_-
    애 낳으면 고생했다고 못해도 오십만원은 줄텐데 십만웜..
    백일이면 시부모나 이모,고모.삼촌은 반돈짜리 백일반지는 해주잖아요
    친조카인데 -_-

  • 11. 에휴
    '16.12.7 3:45 PM (175.124.xxx.186)

    아직 어리네요.
    다음부턴 원하는거 미리
    말하라고 해야할듯...
    자기 혼자 생각을 누가 알까요.

  • 12.
    '16.12.7 3:45 PM (180.64.xxx.35)

    섭섭하긴해도 삐지기까지야. 주면 감사하고 안주면 어쩔수 없고 그런거죠.

  • 13. ㅇㅇ
    '16.12.7 3:46 PM (39.119.xxx.87)

    8만원 쓰실거면 조금 더 보태서 반지 해주시지..
    친손주인데 반지 안 해주시면 좀 섭섭은 할것같아요
    아기낳았을때 10만원 주신것도 많이 주셨다고 하긴 좀;;;;

    돌에는 남도 반지 해주는데..

  • 14. ..
    '16.12.7 3:46 PM (125.132.xxx.163)

    시댁 식구 생신 챙기는 문화에서는 삐질만 하죠
    받을땐 도리고 해줄땐 옷 한벌이면..
    아이 보고 싶다고 오라가라 하는 집이면 안가고 싶을것 같네요
    인간관계는 기브앤테이크

  • 15. ...
    '16.12.7 3:49 PM (221.146.xxx.27)

    보통 한명은 반지해주니까...
    섭섭해할만은 하지요 돈의문제라기 보다.
    근데 삐지기 까지는

  • 16. .....
    '16.12.7 3:50 PM (221.141.xxx.88)

    평소에 며느리 도리 바란 집이면

    당연히 백일도 제대로 챙겨주셔야하구요


    그런거 없이 서로 얼굴보고 즐겁게 즐기는 분위기에

    챙기는거에 관심없는 집이면, 올케가 좀 심한거 같구요.

    평소 집안 분위기에 따라 다를거같네요.

  • 17.
    '16.12.7 3:51 PM (122.34.xxx.218) - 삭제된댓글

    가정 화목하고.. 중산층 정도 여력이면

    며느리 임신 시부터 몇 십 몇 백 씩
    계속 선물하고 돈 주고 하던데요..

    요새 아기들을 원체 안 낳으니
    조부모 입장에선 며느리야 어ㄸ허든 진짜 귀한 내 손자..
    이런 마이드가 생기니까요...

    글만 봐도 좀 손주에 대한 애정 별로 없으신 조부모 같음

  • 18. ......
    '16.12.7 3:51 PM (124.59.xxx.23)

    음.....그게 별거 아닐수 있는데....
    섭섭할 거 같아요

  • 19. 서로
    '16.12.7 3:52 PM (1.240.xxx.6) - 삭제된댓글

    주고받는 정도에 따라 섭섭할수도 아닐수도 있겠죠.
    저라면 안 받는게 더 편해요.안 주고 안받기요.

  • 20. ..
    '16.12.7 3:52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돌반지도 챙겨 주지 말아요.
    걍 그지근성이 뼛속까지 쩔어서 바뀌지 않을 것 같네요.
    그나저니 집은 누가 해갔나요.

  • 21.
    '16.12.7 3:53 PM (122.34.xxx.218) - 삭제된댓글

    가정 화목하고.. 중산층 정도 여력이면

    며느리 임신 시부터 몇 십 몇 백 씩
    계속 선물하고 돈 주고 하던데요..

    요새 아기들을 원체 안 낳으니
    조부모 입장에선 (며느리야 어떻든) 진짜 귀한 내 손자..
    이런 마이드가 생기니까요...

    글만 봐도 좀 손주에 대한 애정 별로 없으신 조부모 같음

  • 22.
    '16.12.7 3:53 PM (122.34.xxx.218)

    가정 화목하고.. 중산층 정도 여력이면

    며느리 임신 시부터 몇 십 몇 백 씩
    계속 선물하고 돈 주고 하던데요..

    요새 아기들을 원체 안 낳으니
    조부모 입장에선 (며느리야 어떻든) 진짜 귀한 내 손자..
    이런 마인드가 생기니까요...

    글만 봐도 좀 손주에 대한 애정 별로 없으신 조부모 같음

  • 23. 자갈치
    '16.12.7 3:54 PM (175.223.xxx.105)

    저도. 암것도. 안해주셨어요. 근데 저흰 밥도 안먹고 정말 아무것도 안했어요. 그래서 섭섭한거 전혀 없었는데
    애엄마니 섭섭할수는 있을순 있을거같아요. 삐치는건 오바구요

  • 24. sk
    '16.12.7 3:55 PM (49.173.xxx.157)

    친정에선 해줬나보죠
    비교되믄 서운할수도 있으. . .려나??
    뭐 양쪽다 이해됩니다

  • 25. ㅡㅡ
    '16.12.7 3:55 PM (112.154.xxx.62)

    맡겨놓았나?

  • 26. ....
    '16.12.7 3:56 PM (175.223.xxx.195)

    형편이 어려운지 모르겠으나 일반적이진 않네요 백일에 간단히 아무것도 안해도 조부모가 반지정도는 하고 출산시에도 병원비 보태라고 최소 30은 하더라구요 중산층 정도만되어도 백단위

  • 27. ...
    '16.12.7 3:56 PM (61.81.xxx.22)

    올케가 애기 낳고 원글님 집에서 산후조리 했나요?
    다니러 오기엔 산후조리할 기간이고 산모랑 신생아가 돌아다니기엔 무리일것같아서요
    야기 태어나면 보통 조부모가 10만원보다 더 하긴하죠

  • 28. ....
    '16.12.7 3:56 PM (119.243.xxx.41) - 삭제된댓글

    시집 근처에서 간단히 백일했는데
    올케가 돈내고 8만원짜리 옷 선물 받은게 퍅트네요.

    올케입장에서는 시집 근처에서 간단히 백일잔치
    시집서 백일정도는 차려주길 원함
    할머니가 백일반지 하나는 해줄거로 생각
    시누에게도 선물정도는 기대함

    아닐까 싶네요.

  • 29. ???
    '16.12.7 3:57 PM (121.145.xxx.184)

    돌 백일 친정에서 아무것도 안받았는데 섭섭하다 생각 못해봤어요
    내 새끼 우리 부부가 만들어 낳았는데 왜 부모가 반지 꼭 해줘야 해요??
    자식 노부모에게 허락 맡고 낳았나요??

  • 30. ...
    '16.12.7 4:02 PM (14.1.xxx.157) - 삭제된댓글

    지금까지 이 집안 생일이나 각종 행사를 어떻게 치뤄왔는지 알아야 평가를 해주죠?
    며느리 도리 운운하면서 부려먹었는데 달랑 십만원이면 엥 스럽겠구요.
    요즘 왠만한 집이면 설날 세뱃돈도 오만원인데...
    그냥 생일 넘어가고 밥이나 먹고 그랬다면 오고 갈거 없으니까 됐다고 치구요.

  • 31. ...
    '16.12.7 4:03 PM (49.142.xxx.88)

    형평 넉넉하고 며느리 도리 바라는 부모님이셨으면 섭섭할 수도 있겠죠.
    요즘 세상에 출산에 10만원, 백일에 8만원은 지인들이라도 하는 수준이니까요.

  • 32. ㅇㅇ
    '16.12.7 4:05 PM (221.148.xxx.69) - 삭제된댓글

    형편껏 해주신거면 옷도 감사하죠
    꼭 반지 받아야 하나요?
    전 애둘 백일때 아무것도 안 받아도 아무렇지 않던데
    올케분은 기대했나보네요

  • 33. ...
    '16.12.7 4:06 PM (125.176.xxx.148) - 삭제된댓글

    백일에 뭐 준비해서 선물이든 돈이든 주셔야죠 솔직히... 백일 식사도 올케가 샀다면서요. 밥은 홀랑 얻어먹고 손주 백일 반지 하나 안해주나 싶겠죠. 그리고 출산때 십만원은 많이 적어요.....

  • 34. 속사정 다 빼고
    '16.12.7 4:07 P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달랑 반지 하나 안해 줬다고 써 놓으면 남들이 어케 판단해요.
    올케네가 시부모 생활비 돈 백씩 댔나부죠.
    그러니 화딱지 났지.
    이런건 또 안받았다 쓰겠지.
    그러니 팔다리 다 빼고 올케한 짓만 써 놓고 욕지거리
    달아라 하지 말라고요

  • 35. 애낳고
    '16.12.7 4:07 PM (211.246.xxx.84) - 삭제된댓글

    10만원 받았다면 서운할 만도 하네요.
    백일 밥값도 웬만하면 내줄만한데....
    짠돌이거나 엄청 가난하거나....

  • 36. 진짜
    '16.12.7 4:07 PM (1.236.xxx.90)

    돌이면 또 몰라도 백일인데 그 올케 너무 하다.


    저희 집안은 안주고 안받기에요. 서로 부담될 수도 있어서.
    그래도 너무 빈손이라 민망하여 올케 출산 전 마지막으로 볼 때 병원비 보태라고 10만원 줬어요.
    큰애때도 10만원. 그 후로 애기 간식이랑 옷이랑 가끔 생각날 때 사줬고. 당연히 돌에는 돌반지 해줬죠.

    올케 입장에서 다른 집하고 비교한다면 기분 나쁠수도 있겠으나...
    대신 우리집이나 다른 형제들 집에 무슨 일이 있어도
    자기 지갑에서 돈 안나가니까 이해하는것 같더라구요.
    집안 분위기가 그렇다면야 그러고 넘어가야지 어쩌겠어요?

    아... 그리고 원글님 올케가 어린 편인가요?
    저희 올케는 만혼이라 이런 부분은 좀 달관한듯도 해요.

  • 37. ..
    '16.12.7 4:07 PM (59.28.xxx.120) - 삭제된댓글

    http://cafe.naver.com/remonterrace/19446420

  • 38. 섭섭하지
    '16.12.7 4:07 PM (223.62.xxx.183)

    어머니는 8만원짜리 옷사주고
    원글님은 뭐해주셨나요?

    옷만두벌아면 센스 없고

    두분이서 옷한벌이면 너무 하셨네요.

  • 39. ..
    '16.12.7 4:11 PM (59.28.xxx.120)

    가난한 집이면 이해하지만
    평균이상이면 애낳고 10만원은 많이 섭섭한데요
    친한친구 애 낳아도 10만원씩은 하지 않나요?
    비교하면 안되지...하겠지만 그게 어디 쉽나요
    여기 글만봐도 애들 성적비교,남편비교,연봉비교 등등 비교가 판을치는 세상인데

  • 40. 그냥
    '16.12.7 4:12 PM (122.44.xxx.36) - 삭제된댓글

    인성이 그것밖에 안되는 여자에요
    앞으로 그냥 둘이 잘살라고 마음에서 버리세요
    더이상 잘해줘도 줄수록 양양하는 여자는 대책이 없어요

  • 41. ....
    '16.12.7 4:12 PM (112.220.xxx.102)

    결혼식 축의금도 좀 친하다 싶으면 십만원정도 하잖아요
    이건 집안에 새로운 가족이 탄생한건데 얼마나 축하 할 일인가요
    친척들도 고생했다고 십만원정도 주는 마당에
    친할머니가..십만원이면..좀 그렇죠
    근데 백일때도 저렇게했으니;;
    옷사라고 팔만원 줄때 원글님이
    반돈짜리 반지는 하나 해야지 코치를 해주던가..;;
    이제 올케도 앞으로 기대도 안할듯...

  • 42. 퓨쳐
    '16.12.7 4:13 PM (114.201.xxx.141)

    이웃집 새댁 아이 낳았다고 해서 기저귀랑 외출복 샀더니 십만원 가까이 들었네요.
    새댁이 저에게 맡긴거 없지만 애도 안낳는 세대에 아기소리 들려줘서 어찌나 신기한지....

    그리고 애기 성씨 원글님 시댁이랑 똑같잖아요.
    전 힘 들여 열달동안 품어 내 자식이라고 낳았는데 나랑 다른 성 붙이니 비로소 내가 뭔짓 한건가...싶더라구요.

    자기 사람이라고 성 붙이게 했으면 일정부분은 책임과 성의를 보였으면 합니다. 먹고살기 빠듯하지 않다면요.

    이제 올케에게 뭔가 가족간의 관심을 바라기에는 물건너 간듯....

  • 43. ......
    '16.12.7 4:13 PM (222.96.xxx.147)

    평소 어땠는지도 나와야 제대로 평가하겠지만.....섭섭할 수도 있죠.

  • 44. 시누이입장에서
    '16.12.7 4:14 PM (124.53.xxx.190)

    친정이 며느리도리 바라는 집 맞다고 인정하실 정도면
    어머님이 백일반지 해 주셨어야 맞다고 보네요.
    당신이 해 주실건 해 주시고 바라야죠

  • 45. 쭌이맘333
    '16.12.7 4:15 PM (210.99.xxx.212)

    저같았어두좀그럴만하네요 십만원은좀

  • 46. 잘못 하셨네요
    '16.12.7 4:16 PM (113.199.xxx.37) - 삭제된댓글

    팔마넌에 좀 더보테서 반돈이라도 해주시지
    돌백일이 의미있는 날이잖아요

    돌때는 한돈이라도 해주시라 해요
    그게 꼭 바래서가 아니라 친할머니 할아버지가
    반지 한개는 해줘야죠 상징성이란게 있잖아요

    그리고
    친구나 아는 애기엄마들과 비교도 될테고...
    외할머니 할아버지는 뭘해주셨나도 동생편에 물어보셔요

  • 47. 달뭉맘
    '16.12.7 4:16 PM (116.118.xxx.218)

    섭섭하겠네요
    새로 태어난 자기자식 무시받는 느낌이랄까

    저희 시댁은 더하지만요
    애둘 돌 백일 입만 가지고 오는사람들도 있어요

    반지 꼭 받아야 기분 좋은건 아니지만
    아마도 새로 태어난 아이를 위해 그정도는 성의죠

  • 48. 이십오년전에도
    '16.12.7 4:16 PM (121.133.xxx.195)

    울 시엄니 아이 낳았다고 이십
    백일이라고 금반지에 백일떡
    돌때 금열쇠랑 한복해주심
    친정서도 비슷하게 해주셨구요
    양가 다 보통으로 사는 수준.
    요즘 부모님들은 더 짜신가??

  • 49. ..
    '16.12.7 4:18 PM (1.226.xxx.237) - 삭제된댓글

    화날만 하지만 그렇다고 대놓고 섭섭하다고 하지는 못할거 같은데요. 부모님이 매우 가난하시다면 이해가 가지만 너무하긴 했네요.

  • 50. 형편
    '16.12.7 4:18 PM (1.222.xxx.211)

    형편에 따르긴하겠지만 그냥 일반적으로봤을땐 적긴하네요...애기낳고 산후조리원비도 내주시기도하고
    백만원씩 척척주는사람들이 주변에 많은지라...애기낳고 10만원..백일에 8만원..

    적네요...적습니다 저라도 섭섭해요

  • 51. ..
    '16.12.7 4:20 PM (59.28.xxx.120) - 삭제된댓글

    요즘 제 주변만 봐도 애가 귀해서 그런가;;(30대중반입니다)
    형편 왠만하면 애 낳고 최소 100만원정도
    아니면 산후조리원비는 기본으로 주시더라구요
    좀 산다하는집은 1000만원이상에 차 바꿔주는집도 있구요
    가난해서 어쩔수 없어 못주시는거면 몰라도
    평균적인 집에서 10만원이면 올케가 섭섭할만 한데요
    글쓴님 덧붙인글에서 며느리 도리까지 따지는 집이라 하시니 더더욱

  • 52. 설마
    '16.12.7 4:20 PM (203.226.xxx.112)

    단순히 그것만 갖고 그럴까요.
    요즘 애낳았다고 금일봉이나 선물주는 시부모도 많고
    백일이 문제가 아니라 출산시에도 별 산경도 안써주면서 며느리 도리만 바란다면 친구들과 비교도 되고 짜증날거 같아요.
    여기 글올리는 님도 뭘 모르거나 만만찮은 시누이 느낌나고..
    첫인상 중요하듯이 초반이 중요해요.
    철없이 굴어도 좀 따뜻하게 내식구로 감싸면 살면서 나아지겠지만 서투른데 일일히 못마땅해하고 그러면 나아들어갈수록 뭘 알게 될수록 멀어지게 되있어요.
    내막은 잘 모르지만 백일아가엄마 아직 어린애죠.
    길들이기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지요.

  • 53. ...
    '16.12.7 4:21 PM (112.220.xxx.102)

    실은 제가 며느리에요 이러는건 아니겠지 ㅡ,.ㅡ

  • 54. ...
    '16.12.7 4:22 PM (61.81.xxx.22)

    도리는 따지면서
    손주 낳았는데 그정도도 못 하나요
    애 낳고도 불러서 본것같고
    이런 시집 진짜 싫어요

    지금 시절에 왠 도리
    배 아파 낳은 아들 딸 한테나 도리 찾으라하세요

  • 55. ...
    '16.12.7 4:23 PM (119.195.xxx.23)

    실은 제가 며느리에요 이러는건 아니겠지 ㅡ,.ㅡ22
    솔직히 며느리가 쓴 글 같아요.ㅎㅎ

  • 56. .......
    '16.12.7 4:23 PM (125.178.xxx.232)

    보통에 집안에서 저렇게 해줬으면 그냥 며느리가 미운거에요.
    제가 20년전에 잘사는 시댁에서 첫애 백일에 아무것도 안해줬어요.
    우리친정보다 10배는 잘사는집...
    자기들끼리 쑥덕쑥덕하더니 그냥 넘어갔어요.
    그때 백일잔치도 안했구요.
    친정에서는 10돈해주셨구요.
    그냥 미운거에요 아이보다는 며느리가...

  • 57. 윗님
    '16.12.7 4:25 PM (113.199.xxx.37) - 삭제된댓글

    그건 아닌듯요
    며느리 미워도 손주랑은 또 달라요 며느리 꼴보기 싫어도
    순주는 귀하게 이뻐라 해요

    원글 부모는 그냥 도량이 없으신분들 같아요

  • 58. ..........
    '16.12.7 4:27 PM (121.160.xxx.158)

    며느리는 도리를 어떻게 하던가요?
    생활비 100만원씩 보태고, 매주말마다 시부모 뵈러 오고
    제사는 일년에 열 두번 다 치르고 그런가요?

  • 59. ㅇㅇ
    '16.12.7 4:27 PM (49.142.xxx.181) - 삭제된댓글

    자기 사람이라고 성을 붙이게 했다니 그건 또 뭔 얘기래요... 나 역시 내 어머니랑 다른 성입니다..
    누가 성을 붙이게 했다는건지 원;;

  • 60. ...
    '16.12.7 4:29 PM (119.195.xxx.23)

    우리나라는 서로서로 챙길게 왜이리 많은지 참 힘들어요.ㅠㅠ

  • 61. 저 며느리가 거지근성이면
    '16.12.7 4:30 PM (222.104.xxx.5)

    우리나라 시부모 99%는 거지근성일 듯. 며느리 생일은 그냥 넘어가면서 며느리 도리, 노동력은 무지하게 따지잖아요? 여자가 집 사가도 사위가 제사, 명절, 김장 때 처가 가서 전부치고 김장하는 남자 못 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가 집 사가도 시부모에게 도리 다 해야 한다는 게 82거늘. 시부모가 며느리 도리를 따지면 며느리도 시부모 도리 따져야죠. 지금 국정사태도 어른들 도리는 안 따져서 이 모양 이꼴 된 거 잖아요.

  • 62. 네네
    '16.12.7 4:33 PM (223.62.xxx.46)

    가족들은 애 낳았을 때랑 백일을 더 챙겨주지 않나요?
    형편이 어렵지 않으면 보통 낳았을때 100정도
    백일상에 놓으라고 100정도 주는걸로 알아요
    친구도 아니고 시부모님이 그 정도 주면 서운할것 같은데요
    댓글들이 더 의외네요

  • 63. ........
    '16.12.7 4:34 P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삐칠 일도 천지네.

  • 64. 며느리 도리
    '16.12.7 4:35 PM (221.167.xxx.56)

    며느리 도리 나오는 걸 보니 답 나왔네요.
    어른 도리는 안하면서 며느리 도리 바라는 집...
    행사에 10만원으로 퉁칠거면 그런 거 바라지
    마세요. 친한 사촌도 그 정도는 해요.

  • 65. 그지
    '16.12.7 4:35 PM (175.113.xxx.134)

    돌도 아닌 백일에 뭘 그리 바라나요
    아무 것도 안 줬으면 좀 서운했을 수 있는데
    뭐라도 성의 표시 보였으면 서운해할 필요 없죠

    그지 근성이라고 생각하는건
    암것도 안 준거 아니고 아기 옷을 다들 준비했는데
    저러니 그렇죠

    언제부터 시댁이 100만원씩 척척 줬는지
    용돈 안 달래는 것만으로 시댁이 보통은 하는거 같네요

  • 66. 네네
    '16.12.7 4:39 PM (223.62.xxx.46)

    애 낳았다고 시댁에서 받는 의미가 아니라
    시댁이든 친정이든 가족끼리 주고 받는 축하선물 말이에요

  • 67. ....
    '16.12.7 4:41 PM (59.28.xxx.120)

    며느리 도리 나오는 걸 보니 답 나왔네요.
    어른 도리는 안하면서 며느리 도리 바라는 집...
    행사에 10만원으로 퉁칠거면 그런 거 바라지
    마세요. 친한 사촌도 그 정도는 해요22222222222222222

  • 68. 흠...
    '16.12.7 4:42 PM (118.131.xxx.214)

    각자 가정형편대로 하는것이 맞기는 하겠지만요.
    8만원은 좀 작은것 같네요....;;;
    뭐...가정마다 다른것이긴 하지만요......

  • 69. 서운~~~
    '16.12.7 4:47 PM (110.70.xxx.96)

    집집마다 다르지만 간단히 한다해도 반지나 팔찌를 했어야하지싶은데요
    옷에 좀더 보태시지~ㅜㅜ
    백일이니 고모는 반돈빨리라도~
    시부모는 팔찌는 아니래도 한돈반지~~~

  • 70. 오타요
    '16.12.7 4:50 PM (110.70.xxx.96)

    반돈빨리~반돈 반지~

  • 71. ㅡㅡ
    '16.12.7 4:57 PM (112.150.xxx.194)

    어려운 형편 아니라면. 반지정도 기대할수도 있겠죠.
    첫애니까요.
    그리고. 며느리 도리 라는거 보니까.
    음...

  • 72. .!.
    '16.12.7 4:58 PM (39.117.xxx.125)

    손주 낳았는데 10만원은 전 첨들어봐요
    그건 손주에게 할 금액이 아니예요
    요즘 10만원은 일상적인 아는관계 부주이지
    손주 낳았는데 10만원은 ..
    전 받아도 너무 기분 나쁠것같아요
    차라리 안받는것이 낫지요
    내 아이 첫백일에 8만원짜리 옷사주는 시어머니
    전 안보고싶을것같아요
    나를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느낌이거든요
    받고도 너무 기분 나쁘겠어요
    그런 금액으로 첫 손주 보실꺼면 선물, 금전적인것은 아예 하지 마세요
    받는사람 너무 맘 상해요
    내가 이 집안에 시집와서 받는 대우가 10만원이구나..
    제가 다 속상하네요
    물론 시집이 너무 어려우시면 며느리가 그렇게 맘상해하지는 않았겄지요?

  • 73. ㅇㅇ
    '16.12.7 4:58 PM (223.62.xxx.26)

    돌도 아니고 백일에 무슨 반지?했는데
    반지가 문제가 아니고 애낳았는데 10만원,애기옷이 다였다면 섭섭할만 하네요. 주변에 조리원비며 유모차며 선물받은 얘기 들릴텐데요.

  • 74. 희한하네요
    '16.12.7 5:03 PM (116.45.xxx.121) - 삭제된댓글

    서로 안주고 안받기 하는 집안이면 별 상관 없겠지만,
    옛날식으로 며느리 도리 바라는 집이면, 백일 돌 반지는 기본일텐데..
    우리는 신식이지만 며느리는 옛날식으로 해라 이건가요?
    옷사주는거야 친구들도 그정도는 해요.
    애가 중학생인 저때만해도 양가에서 반지받고 조리원비 병원비 각각 해주셨는데요.
    자식한테 남들 하는만큼은 해주시려고 하지 않나요, 보통?

  • 75. ㅁㅁㅁ
    '16.12.7 5:08 PM (211.196.xxx.207)

    좋은 떡밥이네요. 역시 며느리, 시모. 시누 댓글이 제일 불타오르네요.

  • 76. ..
    '16.12.7 5:11 PM (223.33.xxx.142) - 삭제된댓글

    백일에 올케가 돈냈다면서요 다른사람들은 애 백일까지 뭐한게있어서 얻어먹고 오나요?집에서 간단하게 가족끼리하지

  • 77.
    '16.12.7 5:28 PM (220.88.xxx.132) - 삭제된댓글

    저희집은 동생 결혼전부터 월용돈 얼마, 한달에 한번 방문, 최소 열흘에 한번 통화 원하세요.
    제사는 없고 생신은 저랑 시간맞춰 외식하고요. 동생댁 들어왔지만 달리질건 없습니다.
    올케에게 원하는게 아니라 자식 모두에게 요구하는 원칙이니까요.
    저희집도 백일된 아기 있는데 올케랑 상관없이 조카, 손주가 궁금하고 너무 이뻐서 막 해주고 싶던데요.

  • 78. ..
    '16.12.7 5:33 PM (59.28.xxx.120)

    글쓴님 미혼이신가요? 아님 애가 없으신가요?
    기혼이시면 첫애 태어나면 요즘 어느정도 한다 받았다 주변에서 들은게 있을텐데
    시누도 너무하네요 조카 태어났다고 엄마가 10만원 한다하면 좀더하라고 코치는 못해줄지언정

  • 79. 사람마다 다르니....
    '16.12.7 6:26 PM (117.111.xxx.14)

    사람마다 기준이 다 다르니 뭐라고 말은 못하겠지만
    손주 낳고 10만원, 백일에 8만원 옷은 좀...
    시부모님이 경제적으로 많이 어려우면 이해가 될듯해요.
    중산층이상 사신다면 평범하진 않네요.
    저 10년전에 아이 낳고 시부모님 애썼다고 칭찬 해주시고 백일에 금두꺼비 선물로 주셨어요.
    출산...돌...중간중간 선물도 자주 사주셨어요.
    저희 시댁 전혀 부자도 아니고 전형적인 서민층이세요.
    금두꺼비는 아이 낳으면 선물해주시려고 저희 결혼지나서 바로 준비해두셨데요

  • 80. 기준이 좀
    '16.12.7 6:30 PM (59.6.xxx.151)

    원글님 이중성 참,,,

    행사 잘 챙기는 집도 있고 아닌 집도 있습니다

    그런데 행사는 남들보다 아래로
    며느리 하는 건 남들만큼은

    에혀,,,

  • 81. ...
    '16.12.7 6:33 PM (14.1.xxx.190) - 삭제된댓글

    집이 어지간히 가난한가봐요? 그러면 십만원도 큰돈이죠...
    그렇지 않고서야 첫친손주 봤는데 달랑 십만원, 요새 친한 사이 부조금도 십만원인데...
    거기에 백일식사는 며느리가 계산;;;
    며느리가 몇년 안살고 이런 시집 수준(?) 알았으니 앞으로 어떻게 처신해야할지 알아서 다행이면 다행이랄까... 시누이도 이 세상 사람아닌지, 친정엄마는 늙어서 그렇다쳐도 요즘 세상 돌아가는것 좀 눈치껏 알려주지... 으이구...
    앞으로 며느리 도리는 입에도 올리지 마세요. 그 며느리 시집 발길 끊어도 할말없어요.

  • 82. ...
    '16.12.7 8:42 PM (14.39.xxx.59)

    시댁이 엄청 가난하다면 며느리가 삐질 일은 아닌 거 같구요.
    시댁이 먹고살만 하다면 약소한 거 맞죠. 며느리 입장에서 기분 나쁠 듯. 물론 결혼할 때 억대 전세나 집이라도 해주셨다면 며느리가 삐질 일은 아니죠.
    시댁이 도리를 많이 찾는 집은 아닌 거 같아요. 하지만 한달에 두번 방문 과하게 느껴지고 과연 도리 찾는 집이 아닌지 의심되요. 잦은 병문안도 부담스런 대목이네요.

  • 83. 그럼
    '16.12.7 8:46 PM (58.140.xxx.232)

    진심 궁금한데요, 저 임신하고 애 낳을때 단한번도 친정부모님께 돈 십원 받아본적 없거든요? 백일, 돌때도 마찬가지구요. 이것도 제가 서운해해도 될까요? 참고로 언니나 제동생은 아이가 없어서 비교도 불가네요 ㅜㅜ

  • 84. re
    '16.12.7 8:51 PM (175.127.xxx.10)

    진짜 시댁이 짜네요... 솔직히 저라도 좀 기분나쁠듯. 십만원은 친구들도 하는금액이잖아요~

  • 85. 지나가다
    '16.12.7 10:31 PM (121.134.xxx.92)

    저라도 서운하겠네요.

    돈이야 없으면 못줄수도 있겠지만.
    그러구선 며느리도리며. 한달에 한 두번 방문. 이러니
    요즘도 이런 집이 있나요?
    이 집 며느리. 참 안됐네요.

  • 86. 며느리
    '16.12.7 10:33 PM (175.223.xxx.220)

    이제 서운한 며느리가 도리를 덜 할테니
    그때 섭섭해하지 않으시면 되겠네요

    시댁에서 남들도 하는 수준 선물했으니
    며느리도 남의집 부인도?; 하는 만큼만 하면 될 듯

  • 87.
    '16.12.7 11:07 PM (121.154.xxx.45) - 삭제된댓글

    친구라도 10만원 짜리 선물은 하겠네요 칠순때 10만원 받으셔도 섭섭하다 생각지 마세요. 결혼식을 가도 얼마나 가까운 관계냐에 따라 축의금 액수가 달라지는건데 친할머니가 10만원? ㅋㅋ 며느리도리 같은 소리 하고 앉았네요. 관계 설정을 먼저 그렇게 했으면 앞으로 부조 10만원짜리 관계로 대접받아도 그러려니 하세요. 애를 열명씩 낳는것도 아니고 별 거지같은 집구석 다보겠네

  • 88. 555
    '16.12.8 1:28 AM (49.163.xxx.20)

    저라도 서운해요.

    그리고 원글님 동생은 사위도리 잘 하고 있나요?

  • 89. 뭔도리
    '16.12.8 11:12 AM (61.81.xxx.22)

    시누집에 뭐하러 들여다봐요
    님 거동 못해요
    한달에 한두번이 얼마나 자주인데
    그런 님은 시집에 얼마나 도리 잘하는지 들어봅시다

  • 90. 며느리 도리
    '16.12.9 7:59 PM (175.223.xxx.141) - 삭제된댓글

    며느리 도리 노예수준 맞네.
    한달에 몇 번이 동원되는 건가?
    그래놓고 10만원...
    남보다 못한 진상진상 상진상

  • 91. 도리
    '16.12.9 8:02 PM (175.223.xxx.141) - 삭제된댓글

    며느리 도리 노예수준 맞네.
    한달에 몇 번이 동원되는 건가?
    그래놓고 10만원...
    남보다 못한 진상진상 상진상
    주변이 다 그런 걸 보니
    문화 뒤떨어진 봉건적 촌락에 사시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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