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졸고있는 직원 어떻게 할까요??
1. ???
'16.12.7 3:04 PM (211.253.xxx.34)어쩌죠가 뭔가요? 눈치준게 맘에 걸리시는거예요?
저는 사업주는 아니지만, 일하는 사람들 졸고 있으면 깨워서
여관비 내놓으라고 하고 지나가요
낮잠시간까지 유급은 아니잖아요2. ....
'16.12.7 3:05 PM (112.220.xxx.102)어디 아프니? 라고 묻는게 먼저 아닌가..
3. ...
'16.12.7 3:05 PM (112.95.xxx.31)매번 그런거면 몰라도 한두번은 좀 모른척해주세요.
아무말 안하신것도 아니고 그렇게 말씀하셨으면 뜨끔 했을거에요.4. ---
'16.12.7 3:06 PM (121.160.xxx.103)그 직원이 아마도 어제 좀 일이있어서 피곤했나보죠... 사장마인드가 참 그래요 ㅋㅋ
사장이야 본인 사업체지만, 직원은 돈받고 돈받은 만큼만 일하면 그만인데.
직원도 일하는 기계가 아니고 사람이잖아요, 한번 이면 그냥 넘어가시고
앞으로도 계속 근무 태도가 그렇다면 그냥 맘에 드는 다른 직원으로 바꾸세요.
근무 분위기가 어떤지, 중간관리자가 아랫 직원들 관리는 어떻게 하는지 한번 점검 해 보실 필요는 있겠네요.5. 습관이면
'16.12.7 3:09 PM (121.145.xxx.184)지적하고 한두번은 피곤해서 그러니 모른척 할래요
6. ㅇㅇㅇ
'16.12.7 3:12 PM (106.241.xxx.4)잠이 오니 으이구..
하신 게 뭐라고 하신 거 아닌가요..?7. ㅇㅇ
'16.12.7 3:16 PM (49.142.xxx.181)어쩌죠라니.. 어쩌긴 뭘 어째요. 그냥 계셔야지 이런걸 질문이라고 하세요?
8. ../..
'16.12.7 3:21 PM (125.139.xxx.171)그냥 소리나지 않게
낮은 쿠션으로 베게배게 해주셔요.
그럼 됩니다. (농담 아님)
다음에도 그러면
머.. 또 베개 배어주셔도 되어요 ^^9. asdas
'16.12.7 3:30 PM (112.220.xxx.163)아무말도 안한것도 아니고...눈치 주셨다면서요?
월급을 깎아야 하나..해고를 해야 하나...그정도 해야 뭘 한건가요?10. 근무시간에
'16.12.7 3:36 PM (1.236.xxx.90)졸고 있으면 문제인거죠.
ㄹ혜도 근무시간 7시간 사라져서 이 사단인거 아닌가요?
그러니까 콘크리트 들이 대통령도 사생활이 있는데 어쩌구 하는거잖아요.11. ㅡㅡㅡ
'16.12.7 3:58 PM (112.154.xxx.62)뭘 어쩌죠??
12. ...........
'16.12.7 4:34 PM (121.160.xxx.158)잠이 몰려와 어쩔 수 없이 조는거면 참아줘야 하지 않ㄴ요?
대놓고 쿠션놓고 엎드려서 3,40분씩 자면 문제지만요.13. ....
'16.12.8 8:44 AM (112.220.xxx.102)뭘 닭년이랑 비교를 해요?
닭은 사무실에도 안나온거에요
집에서 딩굴거리고 있었다구요
직원이 엎드려있으면 뭔일이나 어디 아프냐 묻는게 먼저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