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을 팔았는데 계약자가 같은가격에 다시집을 팔겠다는데 문제 없나요?(등기전)
같은가격에 팔렸는데 그래서 저희는 새로운 주인이랑 계약을 다시해야하는데 법적으로 문제 없나요?
등기전입니다.
1. ??? 이해가...
'16.12.7 1:02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집을 팔았는데 - 글 쓴 분이 집주인
계약자분이 ~그러라고 했어요 이걸 왜 그러라고 하나요? 그 사람이 이 집을 못 산다는건데... 그럼 계약파기로 가고 다시 집주인이 집을 팔아야지요.
제가 이해한게 맞다면 계약자는 집주인 잘 만나서(반대로 말하는겁니다) 계약파기에 따른 계약금 손실을 입지 않았네요???
같은 가격에 팔렸다니, 그럼 그 계약금은 지금 누구 주머니에 있나요?2. 흠
'16.12.7 1:05 PM (1.240.xxx.56)집주인은 아무 상관 없지 않나요?
3. 심심파전
'16.12.7 1:08 PM (218.153.xxx.223)일단 계약금 두배를 물어야 되는데 그거 감해주는거네요.
계약금은 반드시 원글님 이름으로 다시 보내야 됩니다.
전 계약자한테 다시 송금 받고 새계약자한테 보내고 계약서 작성하시면 법적으로는 문제없죠.
다만 부동산에서 구청에 거래신고서를 제출했으면 그거 다시 취소해야 되는데 부동산에 확인해보세요.
원래 계약금 두배 받고 취소해야하는건데 하다못해 복비라도 부담하라고 부동산한테 딜해보라고 하세요
그래도 싸지요4. ᆢ
'16.12.7 1:09 PM (180.64.xxx.35)예. 계약금 날리면 그분이 아까우니까 제가 그러라고 했어요. 좋은게 좋은거라서요. 계약금 아까워 파기는 안하시더라구요. 저희는 문제없는거 맞지요? 덧글 감사합니다.
5. ᆢ
'16.12.7 1:10 PM (180.64.xxx.35)계약금은 받아서 제 주머니에 있어요
6. ᆢ
'16.12.7 1:27 PM (180.64.xxx.35)부동산에 알아보니 신고했다고는 하네요.
7. ///
'16.12.7 1:36 PM (61.75.xxx.17) - 삭제된댓글아니요 다르죠.
차라리 그냥 원글님이 계약금을 돌려주고 계약파기하고 새 계약자에게 계약금 받고
집을 팔아야 나중에 문제가 없어요.8. ///
'16.12.7 1:37 PM (61.75.xxx.17) - 삭제된댓글원글님 생각에는 계약금을 지금 계약자에 받아서 새계약자에게는 차액만 받을거잖아요
아니면 지금 계약자를 통해서 받든지
중간에서 지금 계약자가 새계약자에게 사기치기 딱 좋은 상황인데요9. ///
'16.12.7 1:39 PM (61.75.xxx.17)지금 잔금을 다 안 받은 상태죠?
그런데 부동산에서 뭘 신고했나요?10. ᆢ
'16.12.7 1:40 PM (180.64.xxx.35)감사합니다. 일단 저를 믿고 계약파기 먼저하자고해야겠네요. 계약파기하고 제가 돈 돌려드리고 새계약자와 다시 계약하는게 좋겠네요. 계약파기계약서도 다시 써야할까요?
11. ///
'16.12.7 1:40 PM (61.75.xxx.17)인심 쓰고 싶으면 그냥 계약파기하고 계약금 그냥 돌려주고 원글님이 새로 구하세요.
딱 봐도 그 계약자가 원글님과 새계약자에게 사기치기 딱 좋은 상황인데요
그리고 잔금을 안 받았으면 판게 아니죠12. ///
'16.12.7 1:42 PM (61.75.xxx.17)계약파기서에서 계약자가 원해서 원글님이 계약금을 두배로 안 받고 특별히 봐준다는 사항을 넣으세요.
안 그러면 그쪽에서 원글님이 파기하는 것으로 유권해석해서 계약금의 2배를 내놓으라고 할 수도 있어요13. ///
'16.12.7 1:43 PM (61.75.xxx.17)인터넷 무료변호사에게 자문을 넣어보세요.
전 원글님이 뭔가 덫에 걸린 것 같아요14. ///
'16.12.7 1:44 PM (61.75.xxx.17) - 삭제된댓글일단 저를 믿고 계약파기 먼저하자고해야겠네요
그런 원글님이 계약을 파기하는 거라고 원글님이 계약금의 두배를 물어주어야 합니다.15. ///
'16.12.7 1:51 PM (61.75.xxx.17)일단 저를 믿고 계약파기 먼저하자고해야겠네요
그럼 원글님이 계약을 파기하는 거라고 원글님이 계약금의 두배를 물어주어야 합니다.
상대에 대한 배려가 나에게 독이 되어 돌아오는 경우도 많습니다.16. ᆢ
'16.12.7 2:12 PM (180.64.xxx.35)너무 복잡하네요. 아우 어떡하죠. 나쁜사람같아보이진 않지만 그래도 당하는게 세상이니까. 조언 감사합니다. 다시 생각해봐야겠네요.
17. 내맘
'16.12.7 2:21 PM (211.36.xxx.234)다내맘같지않아요.
사기목적이라면 어떻게 하려구요.
요즘하도 지능적 사기가 많아서
항상조심하세요.
집 파는것도 쉽지않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26425 | 북촌 근처에 미술관 추천해 주실 수 있으세요? 5 | 에고 | 2016/12/07 | 808 |
626424 | 장시호 남편은 누구에요? 14 | ㄹㄹ | 2016/12/07 | 44,214 |
626423 | 올케가 부모님께 삐친 이유 이해되시나요? 66 | ... | 2016/12/07 | 8,513 |
626422 | 이완영 청문회에서 빼는 방법 없나요? 19 | .... | 2016/12/07 | 2,042 |
626421 | 이완X 뭐하러 나온건지 15 | 청문회 | 2016/12/07 | 1,466 |
626420 | 해리포터와 저주받은아이 초2 읽기 어떨까요 5 | 여의도로 가.. | 2016/12/07 | 1,002 |
626419 | 장시호!!!!!! 55 | 야이ㅆ | 2016/12/07 | 25,056 |
626418 | 목동 아파트 vs 개포동 아파트 7 | 아파트 | 2016/12/07 | 3,008 |
626417 | 금이빨치료시.. | 치과치료 | 2016/12/07 | 607 |
626416 | (혐주의)박그네 얼굴변화 ㄷㄷㄷㄷ 12 | 엠팍 | 2016/12/07 | 6,496 |
626415 | 고속버스 홈티켓 발행해서 타보신 분,,,, 6 | 버스 | 2016/12/07 | 1,302 |
626414 | 우리 국민이 안쓰럽다. | 즉각 퇴진 | 2016/12/07 | 355 |
626413 | 차은택 달려라.. 2 | 허흐.. | 2016/12/07 | 2,291 |
626412 | 영화 '판도라' 보고왔어요 ㅠㅠ 11 | 대박 | 2016/12/07 | 4,302 |
626411 | 졸고있는 직원 어떻게 할까요?? 13 | 로즈힐 | 2016/12/07 | 3,160 |
626410 | 화단이 개똥밭이예요. 2 | 강아지 | 2016/12/07 | 660 |
626409 | 현재 교회에서 하고 있는 짓 3 | 어이없음 | 2016/12/07 | 1,373 |
626408 | 기침약이 혈관을 수축시키는 작용 있나요? 8 | 기침약 | 2016/12/07 | 970 |
626407 | 기추니는 지옥에나 가라 2 | ........ | 2016/12/07 | 449 |
626406 | 박영선 하네요 7 | ... | 2016/12/07 | 1,930 |
626405 | 동행명령장 거부하면 5년 이상 징역형 아닌가요? 2 | oooo | 2016/12/07 | 758 |
626404 | 강남대성은 아무나 못들어가나요? 9 | 고3맘 | 2016/12/07 | 4,327 |
626403 | 노무현의의 청문회가 10 | 오늘따라 | 2016/12/07 | 1,212 |
626402 | 신규 아파트 강화마루 얼룩이 안 지워져요 도와주세요 5 | 도움 | 2016/12/07 | 2,247 |
626401 | 대통령 하겠다고 신당창당? 소가 웃겠다.. 6 | ㅎㅎ | 2016/12/07 | 1,1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