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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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은 기독교인 같던데 아버지 기일이라고 부산간다는게 좀 이상하지 않나요?
1. 나름입니다.
'16.12.6 9:50 PM (59.86.xxx.24)추도식이라고, 제사의 변형판으로 눈가리고 아웅하는 예수쟁이들도 많습니다.
2. 아니오
'16.12.6 9:50 PM (223.38.xxx.138) - 삭제된댓글제사를 드리지 않지 추도예배를 드리는거에요.
3. 집안이
'16.12.6 9:51 PM (121.145.xxx.184)불교라도 자식들 종교는 다를수가 있잖아요.
요즘은 부모 종교가 반드시 자식 종교는 아니더라구요4. 다시시작1
'16.12.6 9:51 PM (182.221.xxx.232)기일에 가족모임합니다. 저녁식사하고 간단히 기도해요.
5. ㅇ
'16.12.6 9:52 PM (223.62.xxx.198) - 삭제된댓글제사의 변형판이 아니고
상을 차리지 않고 예배를 드리는거에요.
무슨 눈가리고 아웅이니
모르면 가만히나 있으시지.6. ....
'16.12.6 9:52 PM (182.222.xxx.37)편드는건 아니고요
기독교인인데 기일되면 모두모여 추도예배 반드시 드립니다.7. ..
'16.12.6 9:52 PM (115.137.xxx.109)첫기일이라는데...그런게 무슨 상관있겠나요.
8. 모르긴요
'16.12.6 9:54 PM (59.86.xxx.24)유아세례까지 받은 4대째 예수쟁이 출신인데요.
경북 산골에 가면 우리 증조할아버지가 세운 교회가 아직도 남아 있답니다.
친가, 외가, 사돈의 팔촌까지 99%가 예수쟁이임.9. 근데
'16.12.6 9:54 PM (121.132.xxx.225)기일추도예배는 다른나라도 있나요? 우리나라만 제사때문에 있는거 아닌가요? 궁금하네요.
10. 그 아버지
'16.12.6 9:54 PM (1.238.xxx.123)아들이 삿대열사 되는거 못 보고 가셨구나...
11. 00
'16.12.6 9:54 PM (49.175.xxx.137) - 삭제된댓글제사-음식 치려 놓고 절하기
추도식-가족들 모여 고인에 대한 기도하기
눈가리고 아웅이 아니라 예배의식입니다12. ....
'16.12.6 9:55 PM (182.222.xxx.37)59.86님 그런분이 추도예배를 눈가리고 아웅이라고 표현합니까??
13. ....
'16.12.6 9:57 PM (118.176.xxx.128)장제원 아버지가 좀 유명한 사람아닌가요?
그러니 추모회에서도 아들이 할 역할이 있겠죠.14. 원래
'16.12.6 9:57 PM (59.86.xxx.24)개신교는 제사는 물론이고 추도식 같은 것도 안하는게 교리에 맞습니다.
때문에 우리집안도 증조부 때부터 제사는 물론이고 추도식도 없었어요.
제사는 우리나라나 지내는건데 다른 나라에도 추도예배 같은게 있을까요?15. ㆍㆍ
'16.12.6 9:58 PM (49.165.xxx.129) - 삭제된댓글장성만 죽은지 2~3년은 된걸로 아는데요?
16. 그 아버지
'16.12.6 9:58 PM (118.220.xxx.30)민정당 출신 국회 부의장이었죠. 사학집안..
17. 참
'16.12.6 9:58 PM (223.62.xxx.38) - 삭제된댓글.59.86
이분은 4대째예수쟁이라는데
집안은 상놈의 집안인 모양입니다.
추도예배도 안드린다고요?
어이없슴다.18. 우리집안은 양반이었데요?
'16.12.6 10:00 PM (59.86.xxx.24) - 삭제된댓글중조부님이 한학자셨어요.
그런데 어쩌다 그렇게 지독한 예수쟁이가 되셨는지는 저도 의문이네요.
장손이라서 물려받은 땅도 있었는데 제사를 안지낸다고 집안에서 가져갔다더군요.
지금이라도 그 땅을 되찾을 방법은 없겠죠?19. 우리집안은 양반이었다는대요
'16.12.6 10:01 PM (59.86.xxx.24)중조부님이 한학자셨어요.
그런데 어쩌다 그렇게 지독한 예수쟁이가 되셨는지는 저도 의문이네요.
장손이라서 물려받은 땅도 있었는데 제사를 안지낸다고 집안에서 가져갔다더군요.
지금이라도 그 땅을 되찾을 방법은 없겠죠?20. ....
'16.12.6 10:09 PM (112.161.xxx.113)다른 외국인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백인 캐나다인들도 목사님 불러다가 기일에 추도예배 드리던데요?
21. 그 아부지
'16.12.6 10:13 PM (110.70.xxx.144)장제원 아부지 묘소
화려강산22. 캐나다인이 추도예배를 드려요?
'16.12.6 10:13 PM (59.86.xxx.24)거참 이상하네요.
그런데 왜 우리 증조부님은 제사는 물론이고 추도식까지 안했을까요?
증조부님만 그랬던게 아니라 외조부님도 장로셨는데 외가에서도 제사는 물론이고 추도식을 안했어요.
외조부님도 골수 예수쟁이셨거든요.23. ㅎㅎ
'16.12.6 10:18 PM (223.62.xxx.159) - 삭제된댓글아무리 예수쟁이들이라지만 기일 안 챙기는 집이 어딨나요.
서양애들은 기독교 신자 아니라서 기일 챙기나요.24. ㅎㅎ
'16.12.6 10:19 PM (223.62.xxx.159) - 삭제된댓글저기 안 챙긴다는 집은 진짜 상놈의 집구석인 듯.
25. ㅇ
'16.12.6 10:23 PM (223.33.xxx.96) - 삭제된댓글한학자이고 교회세우면 명문가인가요?
상놈집안 인증이네요.26. 기일 안챙기는 집 여기 있습니다.
'16.12.6 10:27 PM (59.86.xxx.24)제사나 추도식 등으로 조상신 모시기에 목슴거는건 상놈일수록 더 심하다던데요?
양반출신들은 조상신을 받들어 모시는 걸로 자신들의 정체성을 증명할 필요가 없으니 오히려 집착하지 않았다는 썰이 있더군요. ㅎㅎㅎ
아...그리고 우리집안은 족보가 몇 권 안됩니다.
뭐 그닥 유명한 양반이 아니었던 때문에 상놈들의 유입이 없었기 때문인 듯 싶더군요.
조선시대에 양반비율이 1.9% 정도였다더만요.
양반이라는 계층이 요즘으로 보면 상위 1%에 속하는 귀족인데 귀족의 후손들이 이렇게 많다는게 이상하지 않습니까?27. 탱자
'16.12.6 10:28 PM (118.43.xxx.18)저기 안 챙긴다는 집은 진짜 상놈의 집구석인 듯.
===> 제사 챙기고 안챙기고는 개인의 선택 영역이지, 뭔 상놈이 나옵니까? 자기가 자기 조상 추모안한다는데, 남이 뭐라 말할 필요가 없는 것이죠.28. ㄹㄹ
'16.12.6 10:33 PM (223.38.xxx.42) - 삭제된댓글4대째 믿는집안이 예수쟁이라는 저렴한말을 씁니까?
원.29. 기독교인들은
'16.12.6 10:33 PM (59.86.xxx.24) - 삭제된댓글조상을 추모할 필요가 없다고 봐야죠.
천국에서 예수님과 함께 영원한 복락을 누리고 계시는데 후손들이 왜 미련을 두고 그럽니까?30. 기독교인들은
'16.12.6 10:34 PM (59.86.xxx.24)조상을 추모할 필요가 없다고 봐야죠.
예수님과 함께 천국에서 영원한 복락을 누리고 계시는데 후손들이 왜 미련을 두고 그럽니까?31. ㅗㅓㅐ
'16.12.7 12:27 AM (175.223.xxx.68)추도예배 사실 그거 잘못 변질된 거임.... 원래는 추도 예배조차 안드리는게 맞음 하도 제사 안 드리는 거 찜찜해해서 만든것으로 알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