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나쁜놈들이 자꾸 한반도 전쟁을 들쑤시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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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아미티지 전 미국 국무부 부장관은 5일 북핵 문제를 풀 유일한 해법은 북한 정권교체라고 주장했다. 아미티지는 5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열린 국제전략문제연구소(CSIS)와 한국국제교류재단(KF) 공동주최 ‘제1차 한미전략포럼’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나는 ‘우리는 북한의 정권교체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 북한 정권의 태도 변화를 원하는 것이다. 북한 지도부를 협박하려는 게 아니다’고 말해 왔는데 더 이상 그런 견해를 갖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북한이 지금의 길에서 벗어나도록 하는 유일한 길은 정권교체”라고 강조했다.
리처드 아미티지 전 미국 국무부 부장관은 5일 북핵 문제를 풀 유일한 해법은 북한 정권교체라고 주장했다. 아미티지는 5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열린 국제전략문제연구소(CSIS)와 한국국제교류재단(KF) 공동주최 ‘제1차 한미전략포럼’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나는 ‘우리는 북한의 정권교체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 북한 정권의 태도 변화를 원하는 것이다. 북한 지도부를 협박하려는 게 아니다’고 말해 왔는데 더 이상 그런 견해를 갖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북한이 지금의 길에서 벗어나도록 하는 유일한 길은 정권교체”라고 강조했다.
아미티지는 조지 W. 부시 정부에서 국무부 부장관을 지냈다. 그는 이번 대선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의 ‘미국 우선주의’ 외교·안보 노선을 비판하며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을 지지했다. 그는 1999년 3월 빌 클린턴 대통령 당시 엄격한 상호주의와 ‘힘의 우위’에 바탕한 협상과 봉쇄의 2단계 대북정책을 제시하는 ‘아미티지 보고서’를 내놓은 바 있다.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12060623001&cod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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