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다르고 어 다른데..
종업원......
직원들 대하는 태도가 딱...느껴집니다.
맞는 말이긴 하지만 저는 좀 불편하던데요..
아 다르고 어 다른데..
종업원......
직원들 대하는 태도가 딱...느껴집니다.
맞는 말이긴 하지만 저는 좀 불편하던데요..
진짜 구시대적인 멘트였어요
삼성종업원.ㅋㅋㅋ
청문회 효과: 삼성 이재용은 바지 사장임이 전세계에 알려짐...
종업원 모집 채용공고 내년에는 이렇게 공고날듯.
공장 직원을 지칭하는 거였죠?
한달 200만원도 안되는 월급 받는 종업원
한국은 대통령도 세계적인 기업도
윗대가리는 상 멍청이만 뽑는다고 하겠네요
전국민을 종업원으로 아는건 아닌지
오늘 제가 가장 화나던 부분이었어요. 네 다섯번 그랬던 것 같아요.
저희 종업원..종업원..종업원들에게...등등 백혈병 관련 고 황유미씨 언급할때도 그랬던 것 같고요.
종업원과 직원... 차이와 뉘앙스를 모르는 건지..인식이 저모냥인건지..다방 종업원도 아니고 저게 뭐하자는 건지..의원들에게는 꼬박꼬박 의원님 굽신굽신 하면서 정작 회사 직원들에게는
저희 종업원...종업원..종업원.....혹시 삼성 계약서에 저렇게 되어 있어 저런 건가요?
ㅋㅋ종업원이래
소황제께서 신하라고 칭하지않은게다행이지
종(업원) 붙인거 같네요.
종이나 노비, 하인으로 생각하는듯...
그러든 말든 실제 삼성 종업원들은 그런말 들어도 아무 생각이 없습니다.
그러니 저러고 씨부리고 다니죠.
삼성같은 글로벌 회사에서 종.업.원.
내가 삼성직원이면 무지 존심 상할듯
미국에서 경영공부해서 그럴수도 있어요.
직원을 종업원이라고 통칭해서;;
근데 여기가 미국도 아닌데 왜 그러는지;; 아 답답하네요
삼성 종업원들 요즘 얼마나 받고 일하니???
ㅋㅋㅋ
윗님, 미국에서 종업원이라고 하다니요????
고용주 고용인 아니면 스텦 이렇게 부르죠... 저 미국 직장에서 이십년 넘게 일해요.... 종업원이라는 말 미국 직장에서 안써요
이모씨 유학기간 미국,일본에서 얼마 있지도 않았어요. 이상한 댓글 다 보겠네.
Employee ? 이걸 종업원으로 번역하나요?
아버지한테서 들은 소리가 항상 종업원 아니었을까요?
우리 아버지 세대분들에게 종업원이란 단어는 좀 익숙하잖아요.
늘 그 소리를 듣고 일반인하곤 별 교류를 할 일이 없는 이재용이고
설령 누군가 이벤트성 기회에 이재용이 '종업원'이란 말을 하는 걸 들었다해도
누가 그 사람한테 그걸 얘기해 주겠어요. 그냥 넘기고 마니
저 사람은 저 단어가 듣는 사람에 따라 어떤 느낌을 주는지 알 일도 없고
지가 그 단어를 들을 일이 없고 지 주변에 그런 단어를 듣는 사람이 없고 ...없고 ....하다보니
저런 거겠죠.
거대한 삼성 다방인가보네요
본데없는 집안
일본물을 먹어서 그런 것 같음...
자기가 가게주인아저씨인줄 아나 보죠 ㅎ
다 종업원이었구나.
클라스 알겠네
원래 회계용어로 종업원은 맞아요.
너무 옛스럽긴 하지만.
요즘은 임직원이라고 하는데.
종업원이 뭐 나쁜뜻인가요?
직원이 종업원이죠
종업원이 직원하대하는 단어도 아니고 종업원을
이상하다 생각하는 님들이 더 이상한거 아닌가요?
저 단어들을 많이 사용하더라고요 오전 내내 청문회 때.
누구누구 상무처럼 직함 필요해서 특정인을 지칭할 때 이외에는 오전 내내 저런 식으로 호칭했어요.
단어만 찾아봐도 종업원과 직원은 직장에 소속여부, 직무를 행하는, 이런 의미로도 완전히 다른 거 아닌가요.
종업원은 단지 그 일에 종사하는 거고 직원은 직장에 소속되어 있는 거고.
책임이라는 부분에 있어 이재용은 소속이라는 부분을 완전 무시한거죠.삼성 일은 하지만 내 책임 아니고
내 알바 아니다라고 인식하는 거 아닌지...
일드 보면 종업원이라고 자막에 되어 있던데 원래 사고가 그런건지 일드를 많이 보는 건지.
신문 매일 본다고 이재용 본인이 오전 청문회 때 결단코 그랬는데..진짜 보긴 하는건지?
요즘 어느 신문에 직원이나 근로자, 노동자가 아닌 종 업 원 으로 기술하는지..뭘 보긴 하는거니?
저 단어들을 많이 사용하더라고요 오전 내내 청문회 때.
누구누구 상무처럼 직함 필요해서 특정인을 지칭할 때 이외에는 오전 내내 저런 식으로 호칭했어요.
단어만 찾아봐도 종업원과 직원은 직장에 소속여부, 직무를 행하는, 이런 의미로도 완전히 다른 거 아닌가요.
종업원은 단지 그 일에 종사하는 거고 직원은 소속되어 일하는 거고.
책임이라는 부분에 있어 이재용은 소속이라는 부분을 완전 무시한거죠.삼성 일은 하지만 내 책임 아니고
내 알 바 아니다라고 인식하는 거 아닌지...
가끔 일드 보면 종업원이라고 자막에 되어 있던데 원래 사고가 그런건지 일드를 많이 보는 건지.일본적 사고방식인건지.
신문 매일 본다고 이재용 본인이 오전 청문회 때 결단코 그랬는데..진짜 보긴 하는건지?
요즘 어느 신문에 직원이나 근로자, 노동자가 아닌 종 업 원 으로 기술하는지..진짜 뭘 보긴 하는거니?
이재용 생긴건 말쑥하게
명품 걸쳤을텐데
주둥이는 참 볼품없는 보세품이고
싸구려네요
삼성은 그런 마인드로 관리자들을 세뇌시켰구나..전에 삼성에서 관리자로 있었던 사람이 경영하는 공장에 취직해서 일한적이 있었는데 그 사람도 일하는 사람들을 직원이라고 부르지 않고 뭐라더라...암튼 하대하는 듯한 단어를 써서 정말 충격받은적이 있었는데 이제야 알겠네요.
서울대 동양사학과 졸업입니다. 동양적 사고가 충만해야 할 듯
안좋은 의미로 변질되 사용해서 어감상 좀 별로긴해도 업무에 종사하는 사람은 종업원이라고 지칭해요.
법률용어로도 임원.직원 등 사의 업무에 종사하는 모든 사람이란 뜻으로 사용되구요.
전제가 잘못들은줄알았어요
이어폰으로듣고있어서 엥~~했는데
잘못들은게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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