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이해 안되네요.
오늘 이재용이 절대 말 못하는 두 단어.
사과하십니까?
....................
정경유착 고리 끊겠습니까?
.....................
아니, '사과' 란 어휘가 법적인 책임으로 연결되는 것도 아닌데.
질의에서 순시리 헌금과 직결되지 않는 포괄적인 사과를 묻기도 했는데.
묵묵부답.
무슨 전술인지.
'정경유착'이야 알아요. 그걸 앞으로 끊겠다 하면,
바로 이번 사안에 정경유착 인정하는 것이니까,
근데 '사과'는 왜?
아무튼 저런 기억능력으로는 수퍼 하나도 운영하기 힘들텐데요.
어찌된게 의원들이 기억을 되살려 주네.
난 기억이 안나, 난 기억 못해. 잊어버리자 내 기억, 기억이 뭐에 쓰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