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에서 패딩을 샀어요.
그런데 지퍼가 두개 달려있는데(반대방향으로, 하나는 일반적인 지퍼, 하나는 아래로)
반대 방향이라 아래로 내리면 열리고, 위로 올리면 잠기는 식...
무슨 용도로? 왜 그렇게 되어있는건가요?^^;
아웃도어 브랜드에서 패딩을 샀어요.
그런데 지퍼가 두개 달려있는데(반대방향으로, 하나는 일반적인 지퍼, 하나는 아래로)
반대 방향이라 아래로 내리면 열리고, 위로 올리면 잠기는 식...
무슨 용도로? 왜 그렇게 되어있는건가요?^^;
롱패딩인가요?
앉을 때 불편하면 저는 아래지퍼 조금 열어둬요. 아랫단 벌어지면 앉기 편하니까... 그러라고 달아두는더 아닐까요
앉았을때, 아랫 부분이 벌어지고 불편한 경우 있잖아요. 그럴때 아래 지퍼만 열어 놓으면 위는 따뜻하고, 아래부분은 편하고 그런답니다. 저는 좋아해요^^;; 특히 운전할 때라던가...
저는 화장실갈때
편하던데...
아항!!! 그렇군요. 아주 롱 패딩은 아니지만 허벅지 절반까지는 와요.
전 주로 앞에 오픈하고 입는지라 생각도 못했네요. 감사합니다.^^
편의성때문에 그렇다는데 채울때 좀 신경써서 잘 잠궈야돼서 전 오히려 불편하더라구요
맞아요 잠글때는 그렇더라구요. 근데 아이디어는 참 좋네요.^^
패딩팔고 있는데 위에 분들이 설명하신게 맞아요.
운전하거나 앉을때 편하라구 한거구요.그런데 잠그는게 좀 불편하다고 하나로 해달라고 a/s요청도 들오곤해요.
밑에까지 잠겨있으면 불편해요.
2년전에 모직코트를 너무 딱맞는거사서 자크 채우기가 너무 불편해서 똑딱이만 채우고 반쯤 열고 다녔어요.. 얼마전에 홈쇼핑에서 자크 두개로 활용하는법을 알려주는데 그때 알았네요. 코트 사면서 아무말 없기도했고 당연히 알고있을거라 생각한건지.... 그 방송보고 전부채우고 아래만 허리까지 열어두니 활동하기 너무 편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