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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철수님 최고십니다!!!!

뉴스룸 조회수 : 5,947
작성일 : 2016-12-05 21:05:41
명쾌합니다.
바르십니다.
영원히 지지합니다~~~
IP : 182.209.xxx.107
10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두요.
    '16.12.5 9:07 PM (175.223.xxx.35)

    지지율 상관없이 믿고 있어요.

  • 2. ㅇㅇ
    '16.12.5 9:08 PM (211.246.xxx.44)

    뭐라하시는지 궁금해ㅇ요
    티비를 볼수없어서

  • 3. ㅇㅇ
    '16.12.5 9:08 PM (203.229.xxx.175) - 삭제된댓글

    단답으로 분명히 말해 좋네요

  • 4. 샬랄라
    '16.12.5 9:09 PM (125.176.xxx.237)

    다른 분들도
    제대로 보시면 생각이 바뀌실겁니다

    계속 열심히 보세요
    뒤에 후회하지마시고
    --------------------
    요즘 후회한다는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 5. ㅇㅇ
    '16.12.5 9:09 PM (125.190.xxx.227) - 삭제된댓글

    대구에서 당한 영상보니 짠하더군요

  • 6. 좋네요
    '16.12.5 9:09 PM (14.47.xxx.196)

    명쾌해서 좋아요

  • 7. 안철수는
    '16.12.5 9:09 PM (114.200.xxx.65)

    박쥐원이랑은 다르네요
    안철수의원님 믿습니다~~

  • 8. ...
    '16.12.5 9:09 PM (125.180.xxx.52)

    박지원이랑 말이다르네요
    미숙하다고만 하지말고 박지원좀 어떻게 해보길...

  • 9. ㅇㅇ
    '16.12.5 9:09 PM (221.139.xxx.47)

    짝짝짝 응원합니다
    안철수의원님 믿습니다

  • 10. 철수
    '16.12.5 9:10 PM (203.170.xxx.134)

    각퇴진 아니면..안됩니다..(철수)

    이달말은 즉각퇴진 아닌가요? (손옹)

    60일 이내 대선 준비 가능하다 보십니까? 손옹

    대선에서 유 불리 따지지 않습니다 (철수) 오.. 짝짝.. 훌륭한데요? 국민의당 박지원 비롯 영 탐탁치 않앗는뎅..
    안철수는 분명한 태도네요.

  • 11. 철수
    '16.12.5 9:11 PM (203.170.xxx.134)

    우리가 미숙햇다고 솔직히 인정하시네요.. 국민의당 지지자들이 좀 보고 배우시라..

    손옹..더 날카롭게 개헌까지 파고드네용.. 7.80프로 찬성한다던 박지원 과는 엇박자더냐고..

    지금은 개헌을 논할 때가 아니다..

    박지원이 안철수의 걸림돌이엇네요 ㅋㅋ

  • 12. 역시
    '16.12.5 9:12 PM (180.66.xxx.194) - 삭제된댓글

    똑똑하다
    가장괜찮아요

  • 13. ?????
    '16.12.5 9:12 PM (59.30.xxx.218)

    근데 왜 박지원이 같은 사람이랑 같이 있는 걸까요?

  • 14. 찰스
    '16.12.5 9:12 PM (122.34.xxx.206)

    당장악이 먼저일듯하네요

  • 15. 다시시작1
    '16.12.5 9:12 PM (182.221.xxx.232)

    박지원을 버려야 겠네요.

  • 16. 흐믓합니다.
    '16.12.5 9:12 PM (110.8.xxx.22) - 삭제된댓글

    우리 야당에 진심 인재들이 많아요.
    박지원이 안철수의 걸림돌 맞습니다.

  • 17. ..
    '16.12.5 9:12 PM (220.117.xxx.232)

    그간 민심을 확실히 읽었나봐요. 긴장도 많이 하신듯..

  • 18. 트윗반응은....
    '16.12.5 9:13 PM (221.147.xxx.209) - 삭제된댓글

    https://mobile.twitter.com/search?q=안철수

  • 19. ...
    '16.12.5 9:13 PM (125.134.xxx.228)

    즉각퇴진 아니면 믿을 수 없다.
    요거 좋네요...
    안의원님 인터뷰 많이 긴장하신 듯...ㅎㅎ

  • 20. 산여행
    '16.12.5 9:13 PM (211.177.xxx.10)

    확실하네요.
    보는 사람이 다 든든

  • 21. ㅇㅇ
    '16.12.5 9:14 PM (39.115.xxx.39)

    박쥐원 때문에 혹독하게 치르셨으니 이제 말씀하신대로 밀어부쳐주길

  • 22. ...
    '16.12.5 9:14 PM (119.180.xxx.123)

    박지원 늙은이 좀 치워야 할 듯

  • 23. ...
    '16.12.5 9:14 PM (58.120.xxx.201)

    딴걸 떠나서 질문에 몀쾌하게 대답하신것 같네요~

  • 24. ㅇㅇ
    '16.12.5 9:14 PM (14.38.xxx.182)

    안철수는 진정으로 나라와 국민을 위하는 진정성이 있어 보여 좋네요

  • 25. ㅇㅇ
    '16.12.5 9:14 PM (203.229.xxx.175) - 삭제된댓글

    박지원이 똥싸고 간거 오늘 안이 치운 느낌

  • 26. ..
    '16.12.5 9:14 PM (115.136.xxx.3)

    전 문 지지자이지만 오늘 인터뷰는 잘했다고 인정합니다. 그래도 전 민주당 지지합니다

  • 27. 그냥
    '16.12.5 9:14 PM (1.238.xxx.93)

    솔직히 말투가 안철수씨나 문재인씨나 정치인 스타일은 아닌 듯 해요.

  • 28. ....
    '16.12.5 9:14 PM (124.59.xxx.23)

    안님에게 박지원은 도움 하나 안될겁니다....
    오히려 마이너스....

  • 29. ...
    '16.12.5 9:15 PM (182.215.xxx.254)

    말씀 신뢰가 가네요. 논리적이고 명확합니다

  • 30. ㅎㅎ
    '16.12.5 9:15 PM (14.35.xxx.6)

    진정성 느껴지는...
    늘 지지합니다.

  • 31. 속상하다
    '16.12.5 9:15 PM (114.200.xxx.65)

    밬지원땜에 대구에서 홀대받으시는거보고
    안타까웠는데 제발 영감탱이좀 내치시길

  • 32. 그쵸
    '16.12.5 9:15 PM (125.180.xxx.153)

    대답은 단순 명료 하게..
    요리조리 뜬구름잡는 사람보다 백배 낫네요
    지지율 올려드립니다.
    똑똑한 머리가 정치에 잘 반영되길 바랍니다.

  • 33. ㅇㅇ
    '16.12.5 9:16 PM (175.193.xxx.7)

    오늘 인터뷰로 신뢰감 상승~
    미숙한 점 인정하고 단호한 태도 멋지네요.

  • 34. 간결하게
    '16.12.5 9:16 PM (218.52.xxx.86)

    답변 잘 했네요. 확고한 생각 잘 전달.

  • 35. 그런데
    '16.12.5 9:16 PM (125.180.xxx.52)

    박지원버리면 전라도가 돌아설텐대요
    국민의당 2석빼고는 다 전라도잖아요
    이러니 박지원을 버리지도 못하겠고...

  • 36. 손옹님이 더 당황한 느낌
    '16.12.5 9:16 PM (122.40.xxx.85)

    명쾌하고 짧은 답변
    사이다는 아니고 청정수느낌이네요

  • 37. 오늘 인터뷰
    '16.12.5 9:16 PM (94.11.xxx.41)

    9/10입니다. 문재인보다 잘했네요

  • 38. 행보를
    '16.12.5 9:16 PM (115.20.xxx.104)

    지켜보고 판단하겠습니다.

  • 39. dalla
    '16.12.5 9:17 PM (115.22.xxx.24)

    안철수 오늘 좋은데요...
    워딩이 간결하니 잘 전달되네요.
    박지원이 계륵인가?
    전 문재인지지잡니다 ^^

  • 40. .....
    '16.12.5 9:17 PM (78.108.xxx.9) - 삭제된댓글

    안철수 의원은 진짜 선인장 같아요.
    민주당을 나오고 힘든 시련과 고초를 겪으면서
    갈수록 강해지고 소신이 두터워짐

    한 길을 가겠다는 의지가 갈수록 돋보여요.
    진짜 참 정치인의 자세와 의지인데
    단체 알바 같은 이상한 사람들이 이유없이 갈궈대고 모함질 때문에
    그 빛이 다 발산되지 못하는 거 같아 아쉽습니다.

  • 41.
    '16.12.5 9:17 PM (124.54.xxx.166)

    지지합니다. 힘내세요.

  • 42.
    '16.12.5 9:18 PM (211.38.xxx.43) - 삭제된댓글

    기나리다 기다리다 방에 들어왔다가
    여기글보고 후다닥 ㅎ
    좀 웃어줬으면 좋았을텐데
    단답이지만 잘했네요

  • 43. ㅎㅎ
    '16.12.5 9:18 PM (14.35.xxx.6)

    청정수...좋네요.

  • 44. 허ㅓ
    '16.12.5 9:18 PM (121.169.xxx.152)

    진짜 거짓말 잘하던데

    여기 사람 보는 눈 좀 키우세요

  • 45. 철수
    '16.12.5 9:18 PM (203.170.xxx.134)

    ㄴㄴ 안 님은 당내 군기 (?)부터 세워야 할듯요 존재감이 없어보입니다

  • 46. .............
    '16.12.5 9:18 P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오늘 아주 맘에 듭니다.

  • 47. 제이드
    '16.12.5 9:19 PM (1.233.xxx.147)

    저는 문지지자 이지만 오늘 안철수님 인터뷰는 좋았어요~
    말투 때문에 더 귀여우신듯..

  • 48. ...
    '16.12.5 9:19 PM (125.132.xxx.71) - 삭제된댓글

    안철수는 좋아하는데
    세를 늘리다보니 이상한 사람들 넘 많이 모았어요..
    굼수민이 비례대표된거부터
    국민의당 국회의원들 활약상도 몇명안보이고.. .. 국민의당이 정권을 잡는게목표가 아니라 정의당처럼 진실되게 나가는게 낫습니다..
    전문성을 갖춘 당으로 나가는게 길게 봐서는 더 이롭습니다..

  • 49. ㅇㅇ
    '16.12.5 9:19 PM (223.62.xxx.123) - 삭제된댓글

    안철수는 역시 바른사람

  • 50. 82에
    '16.12.5 9:19 PM (125.134.xxx.228)

    안 의원님 지지자 많으시네요.
    전 아니지만 야권에 좋은 분들 많고
    오늘 82분위기도 좋아 흐뭇하네요...

  • 51. 박근혜탄핵
    '16.12.5 9:20 PM (202.156.xxx.137)

    역시 국민들이 정치인도 움직이네요. 안철수 이번 인터뷰는 국민들이 원하는 대답을 준비해서 나왔네요. 정말 오늘 말한것이 진심이고 말한데로 정말 탄핵을 위해 열심히 싸운다면 얼마든지 안철수에 대해 실망했던 마음이 조금 없어질수 있습니다. 안철수 정말 탄핵을 위해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기 바랍니다.

  • 52. 00
    '16.12.5 9:20 PM (62.145.xxx.53)

    국민보고 괴담 유포자라고 발끈하더니
    태세전환 바로 했네요. 바보는 아니네요.
    국민이 계속 감시하며 견인해내야 할 정치인.

  • 53. ..
    '16.12.5 9:20 PM (14.39.xxx.59)

    아직 지지하진 않는데 인터뷰는 잘했어요. 제일 잘한 건 대선 유불리에 대한 답변이었어요.
    정치인 안철수는 사태 파악은 비교적 잘해요. 그래서 정치적으로 해결을 잘하느냐는 아직 더 봐야 하지만요.
    총선에서 보여준 현실 인식이 아직 유효하네요.

  • 54. 안철수님
    '16.12.5 9:21 PM (223.33.xxx.153) - 삭제된댓글

    부대변인 박지원 좀 떨궈버리세요.
    이미지 확실히 업그레이드 될 걸요.

  • 55. 그러게요
    '16.12.5 9:21 PM (125.177.xxx.188)

    다른 소리 없이 그냥 딱 모범답안 정도로만 말하니까 너무 좋으네요.

    국민이 원하는 건 바로 그렇게 단순한 겁니다.

  • 56.
    '16.12.5 9:22 PM (211.38.xxx.43) - 삭제된댓글

    안철수님 가장 큰 장점이 하하 웃는건데
    오늘은 너무 긴장한 듯
    이재명시장에게 지지율 추월당한 거에
    대한 답변도 좋았어요
    묵묵히 일하면 국민이 알아줄 것이다
    그럼요 묵묵히 가세요
    가급적 티브이 토론도 많이 하구요

  • 57. .......
    '16.12.5 9:22 PM (176.12.xxx.198) - 삭제된댓글

    극성 부리고 설치는 사람이 적어서 안철수에 관심이 없는 듯 보이는 거지

    침묵하지만 안철수 의원의 순수함과 진실된 마음을 믿고

    지지의 박수를 보내는 사람들 주변에도 많습니다.

    온라인은 거품일 뿐이죠. 거품은 곧 허상이구요.

    내년 대선은 크게 염두에 두질 않겠지만 항상 같은 모습을 보여줌으로서

    점점 정치인 안철수에 대한 인식과 믿음이 강해지고

    언젠가는 꼭 결실을 맺게 될겁니다.

  • 58. 진정성
    '16.12.5 9:22 PM (211.176.xxx.191)

    정치라기 보다는 나라살리기 운동하는 심정이라는 말이 든든하고 진정성 있게 받아들여집니다.
    중도는 공격받기가 쉬운 포지션입니다.
    앞으로도 주변의 카더라 말고 안철수 의원 당사자의 말과 행보를 지켜 보았으면 합니다.

  • 59. 힐링
    '16.12.5 9:22 PM (203.234.xxx.228) - 삭제된댓글

    안철수 의원님 격하게 지지합니다. 소신 굽히지 마시고 상처받지 마시고 용기 있게 정치개혁해주세요.

  • 60. dd
    '16.12.5 9:22 PM (122.34.xxx.139)

    명쾌해서 좋네요 자기 철학이 분명하니 저렇게 확실하게 자기생각을 말하죠

  • 61. ......
    '16.12.5 9:24 PM (175.118.xxx.187)

    한두댓글 빼곤
    이글의 댓글들 보기 좋네요.^^
    안지지자, 문지지자 모두
    지금처럼 싸우지말고 가면 좋겠어요.
    칭찬할땐 칭찬하고
    잘못할땐 비난 말고 비판하면서요.

  • 62. 힐링
    '16.12.5 9:25 PM (203.234.xxx.228) - 삭제된댓글

    안철수의원은 처음부터 일관되게 박그네 물러나라고 했고 길바닥을 헤매며 퇴진 서명운동을 멈추지 않았어요. 위에분 유체이탈 화접으로 물타기 하면서 안철수가 탄핵 반대한것처럼 말하지 마세0요...갈팡질팡은 문재인씨기 했어요

  • 63. 전 문지지자 입니다.
    '16.12.5 9:28 PM (116.36.xxx.104)

    오늘 안철수씨 좋았습니다. 말도 꾸미지않고 진정성느껴지게 잘 하셨네요.
    좋은이미지로 남았다면 좋았을텐데 진흙탕 정치판에서 생채기 남은점 안타깝네요. 전 여전히 또 앞으로도 문재인님 지지하겠지만 진심은 통한다니 진정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하신다면 앞으로도 기회는 오겠지요. 쭈욱 한결같이 가시기를..
    이렇게 상대에게 정중하면 좀 좋나요 어서 주변에 있는 욕보이는 미꾸라지들은 퇴출시키시길..

  • 64. 정말
    '16.12.5 9:28 PM (183.99.xxx.190)

    댓글 읽는데 왤케 흐뭇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5. 11
    '16.12.5 9:28 PM (39.127.xxx.229)

    175님 공감해요. 좋은 후보자가 늘어난다는 건 좋은 일이죠.
    차악을 뽑는 게 아니라 최선을 뽑는 투표를 해보고 싶어요.
    모든 정치인들이 국민을 위해 힘내주셨음 좋겠습니다.

  • 66. 힐링
    '16.12.5 9:28 PM (203.234.xxx.228)

    안철수의원은 처음부터 일관되게 박그네 물러나라고 했고 길바닥을 헤매며 퇴진 서명운동을 멈추지 않았어요. 위에분 유체이탈 화법으로 물타기 하면서 안철수가 탄핵 반대한것처럼 말하지 마세요...갈팡질팡은 문재인씨가 했어요

  • 67. 단호하고
    '16.12.5 9:28 PM (110.10.xxx.30)

    명쾌하고
    말에 진심이 담겨있어요
    진정성 있는 모습에
    사업을 성공시켜본 경제감
    엄청난 돈이되었을 전국민에게 나눠준 백신
    이분처럼 대통령에
    출마할 생각이 없었던 때부터
    순수한 맘으로
    국민에게 나눠준분 못봤습니다

    위기를 극복해낼 능력이 되는분입니다

  • 68. 저도 안타까운 마음
    '16.12.5 9:28 PM (122.40.xxx.85)

    정치인 되기 전까지 해맑게 웃는 모습이 트레이드 마크였는데
    표정관리하시느라
    얼핏얼핏 예전 미소가 터져나오는데도
    표정관리 ....
    이 나라가 잘 자리잡아 이전처럼 미소 짓고 다니시길
    바라봅니다

  • 69. ......
    '16.12.5 9:29 PM (124.59.xxx.23)

    안님 칭찬글엔 안님 얘기 만 하시길
    누구는 음흉스러웠네
    문님이 갈팡질팡 했네
    문님 보다 나았네...
    그냥 있는 그대로 보시고 칭찬하세요

  • 70. 오뚝이
    '16.12.5 9:29 PM (112.151.xxx.89)

    안철수 응원합니다!

  • 71. ......
    '16.12.5 9:30 PM (176.12.xxx.198) - 삭제된댓글

    사실 다른당은 갈팡질팡 다른 방법을 제시할 때

    국민의당에서 가장 먼저 탄핵을 주장했고 초지일관 탄핵였죠

    그런데 항상 이놈의 나라는.. 엉뚱한 사람이 상과 박수를 받고

    항상 엉뚱한 사람이 욕을 먹고 모함을 받아요.

    안철수는 항상 그렇 역할이라 더욱 마음이 애잔하고

    잘 모르는 사람들은 온라인 부풀려지고 왜곡된 모함 얘기들에 홀릴 수 있지만

    그럴수록 안철수의 행보를 알고 바른 정치인임을 확인 사람들의 믿음과 응원은 더욱 더 강해지고 있죠.

    오히려 그런 모함 바람들이 안철수 지지자들을 더욱 강하고 굳건하게 만들어 주는 장점도 있네요

  • 72. ㅇㅇ
    '16.12.5 9:30 PM (122.34.xxx.139)

    정치라기 보다는 나라살리기 운동하는 심정이라는 ㅠㅠㅠㅠ
    안철수 든든합니다 진정 나라와 국민을 생각하는 모습이 보여져요

  • 73. 국정화반대
    '16.12.5 9:32 PM (223.57.xxx.143)

    저도 좋았어요.
    정말 생채기 느낌이 확.... ㅠㅠ
    에휴 정치란게 정말 고생도 많이 하시고 경색되어 있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아무튼 건승 기대하겠습니다.

  • 74. 모두
    '16.12.5 9:32 PM (1.228.xxx.112)

    오늘 안의원 너무 좋았습니다.
    문재인님, 성남시장님 모두모두 화이팅입니다.

  • 75. ....
    '16.12.5 9:33 PM (1.233.xxx.201)

    오늘같은 확고한 의지로 주욱 나가셨음 좋겠어요
    안철수의원님 오늘 쨩이었어요

  • 76. 지도자란
    '16.12.5 9:33 PM (122.40.xxx.85)

    저렇게 간단하게 분명하게 이끌러야 한다는걸 보여줬네요

  • 77. 아,,
    '16.12.5 9:39 PM (116.255.xxx.62)

    안철수 왜 이렇게 급노화했는지...정치세계가 정말 누구말대로 검산도해인듯...
    맘이 아팠어요ㅠㅠ

  • 78. ..
    '16.12.5 9:41 PM (218.148.xxx.164)

    잘못을 해도 몰염치하고 뻔뻔하게
    때로는 두루뭉실하게 말바꾸기로 전환하는 정치인들
    속에서 오늘의 사과는 빛나보였습니다.
    오늘 인터뷰 잘 하셨습니다!

  • 79. .......
    '16.12.5 9:44 PM (61.220.xxx.19) - 삭제된댓글

    안철수는 뭐랄까.
    부모가 결혼을 절대 반대하고 딸조차도 등을 돌렸는데

    처음 장인장모에게 약속했던 말들이나 또 딸에가나 자식에게나 항상 한결같은 모습이라
    결국 마음이 열린것을 넘어 이젠 아들보다 더 신임하는 든든한 사위가 되어가는 모습이랄까.


    바르고 정직한 모습, 계산을 하거나, 자신의 득만을 쫓아서 가지 않는 정치인
    이것이 정의고 옳다면 손해를 보더라도 정치생명을 걸고라도 선택을 하고 길을 가는
    내유외강의 모습. 강철같은 모습이 느껴져 갈수록 믿음과 신뢰감이 느껴집니다


    사실 처음에 안철수 나왔을 때,, 좋은 사람, 착한 사람, 바른 사람 이미지는 있었지만
    너무 약해서 험한 정치판에서 버티지 못할 거 같고
    상당히 이리저리 낙엽처럼 흔들리고 이용만 당하고 단물만 뽑히다 정치판을 떠날 거 같았는데


    단일화 해줬다가 온갖 모함과 욕만 먹고 나중엔 벌거벗은 거지 신세로 민주당을 나오면서,
    굉장히 강해지고 단호해진 모습이라, 이젠 예전엔 감히 상상도 못했던
    굉장히 카리스마 있는 정치인 안철수의 모습으로 변모되고 거듭나는 거 같아 신선함을 느끼기 까지 합니다...

    요즘 별별 정치인 많죠. 그런데 안철수처럼 바른 이미지,
    가식이나 꾸밈이 아닌 사람 자체가 바른 정치인 이런 정치인 꼭 필요해요.

    정치판이 너무 썪고 권모술수가 판을 치고

    항상 약고, 쇼맨쉽이나 이미지 관리, 팬관리 잘하는 사람만 노나고 득세보는
    이제 그런 유형의 정치인들 싫습니다.

  • 80. 윗님
    '16.12.5 9:46 PM (211.38.xxx.43) - 삭제된댓글

    맞아요
    정치라기보다 나라살리기란 말에서
    안철수님의 마음이 고스란히 전달됐죠
    전 인터뷰 좋은 반응일꺼라 짐작했어요
    안철수님은 내용 하나하나 어떻게 답변하고
    대처해야 할 지 연구하고 또하는 스타일이거든요
    그래서 안철수의 강점을 많은 사람에게
    알리려면 티브이토론을 많이 해야 한다는
    거였어요

  • 81. ..
    '16.12.5 9:46 PM (223.62.xxx.46)

    너무 긴장해있는거같던거만 빼면 오늘 인터뷰 좋았네요. 이런 토론회같은걸 더 많이 하면 좋을거같아요.
    간결하고 정확하고 군더더기없는 말들이라 좋았습니다
    앞으로 안철수에 대한 악의적인 조롱들이 좀 줄어들었으면 좋겠네요

  • 82. 핑크
    '16.12.5 9:50 PM (211.51.xxx.194) - 삭제된댓글

    안철수님 지지합니다~~~!!

  • 83. 저도. .
    '16.12.5 9:54 PM (211.187.xxx.29)

    간만에 속이 시원했네요.
    말돌리지 않고, 오직 나라 위한다는 진실된 마음이 느껴져 좋았습니다.
    나라위해 좋은 잏 많이 해주세요!

  • 84. 못말려
    '16.12.5 9:57 PM (89.222.xxx.182) - 삭제된댓글

    이런 상황에서 특정 팬카페 같은 알바가 완전 점령해버린

    오늘의유머 사이트는 오늘 같은 멋진 인터뷰도 못 마땅해서 까고 안철수 재수없다고 글 올려대기 시작이네요.

    정말 오유는 완전 썩었습니다. 특정 정치인만 절대 사랑하는 사람들에겐 포근한 천국일지 모르겠지만요

    그냥 거긴 특정인 팬카페 그 이상 이하도 아닌 곳

    거기서 온갖 모함의 60%는 양산되죠.

  • 85. 겨울
    '16.12.5 9:58 PM (221.167.xxx.125)

    이재명보고 명쾌해지자명쾌해져야돼

  • 86. ..
    '16.12.5 10:02 PM (119.69.xxx.101)

    오늘 인터뷰 명쾌하고 간결하게 아주 잘하셨습니다. 문지지자지만 인정할건 인정합니다. ㅎㅎ

  • 87. dd
    '16.12.5 10:04 PM (122.34.xxx.139)

    일단 해석본이 필요없는 인터뷰였죠
    정치인이 본인 의사를 정확하게 전달을 못해서
    인터뷰때마다 해석본 수십가지 쏟아지면 국민들은 더 혼란스럽죠

  • 88. ....
    '16.12.5 10:09 PM (182.231.xxx.214) - 삭제된댓글

    정치력이 아직은 미숙하다할지라도
    안철수는 언제나 항상 진전성있는 정치인이었어요.
    오죽하면 능구렁이 정치9단 김종필이
    안철수만 순수한 정치인이라고 칭찬했을까요.

  • 89. .....
    '16.12.5 10:12 PM (119.193.xxx.196)

    만약 이글이 문재인 잘했다고 하는 글이었다고 하면
    비아냥거리고 비꼬는 글이 절반이었을거예요.
    문빠의 수준이 이정도랍니다.
    안빠들은 반성하세요.

  • 90. ㅇㅇ
    '16.12.5 10:22 PM (122.34.xxx.139)

    자기는 대통령 후보가 아니라
    나라살리기 하고있는것이라고
    대권준비가 짧지 않냐는 질문에
    자기이익을 살필 때가 아니라고
    나라를 먼저 살려야한다는 말도
    진심으로 느껴졌습니다

  • 91. 안후보의
    '16.12.5 10:31 PM (223.62.xxx.10)

    지난 대선 사퇴연설문 보세요
    구구절절 애국심이 느껴지실겁니다
    전 이분이 애국심에서 정치판에 나오신거지
    결코 대통령병이 아니라는 것은 믿습니다
    제발 다른 분들도 애국심에서
    단일화를 이루길 바랍니다
    자기세력만 불려서 정치를 직업으로 유지하려는
    이기심을 버려주길

  • 92. ....
    '16.12.5 10:34 PM (223.62.xxx.196) - 삭제된댓글

    119.193님
    모처럼 칭찬하니 좋긴 합니다만
    님은 아닐지라도 꽤 많은 극성문지지자들이 얼마나 안철수 에 대한 조롱과욕설 왜곡으로 게시판을 장악하고있었는지는 잘알고 있을텐데요?
    요며칠은 탄핵날짜가지고 진짜 눈뜨고 못봐줄정도로 극에 달했었죠.
    결국 국민의당 주장이 맞아가고있다는데 대한 아주 약간의
    미안함에 대한 립서비스정도같습니다.

  • 93. ㅇㅇ
    '16.12.5 10:41 PM (122.34.xxx.139)

    확실하게 잡힌 플랜이 있으니 답도 잘 나온거 같아요.

  • 94. .....
    '16.12.5 10:45 PM (221.141.xxx.88)

    서울대 의대를 나와서 보장된 부와 명예를 버리고

    황무지나 다름없는 컴 백신에 올인하여

    온 국민에 이로운 길을 개척하고

    자기 사업을 본 궤도에 올려서 경영자로서 능력을

    인정받은건, 한국에선 거의 독보적인 존재죠.

    자수성가할 필요가 전혀 없는 사람이

    불확실한 자수성가의 길을 가서 성공했다는건,

    목표의식, 주관이 확실하다는 증거이기도하겠죠.

    안철수 자체의 메리트는 확실히 크다고 봐야죠.

  • 95. .....
    '16.12.5 11:00 PM (119.193.xxx.196)

    전 안철수 문재인 관심이 없었고
    부정선거 때문에 문재인이 대통령직을 빼앗겼다는 생각때문에 좀 안타깝게 여긴건 있는 사람이였는데요
    이번 사태에서 국민의당에서 사람들이 의도를 의심하게하는 행보를 했기때문에 국민의당에대해
    좀 안좋게 생각하고 댓글도 좀 달고 그랬었지요.
    그런데 대체 안철수 지지자들이라는 사람들은 어디서 어떻게 당했는지 모르겠지만
    과하게 비아냥거리고 과하게 비난하고 과하게 깽판을 놓더라고요.
    안철수 국민의당도 지금 이슈가 그러니 좀 비난받은거지 잊혀지게 되고 지나가게 될것인데
    세상 피해는 다 받은사람들처럼 난리를 피는데 지금 박근혜정국인지 문재인 정국인지 의심될정도로
    난리를 피더라고요..무슨 사정들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관심없고요...좀 자제들좀 하세요 안좋아보입니다.

  • 96. ....
    '16.12.5 11:32 PM (1.233.xxx.201)

    윗님
    관심없으시다면서
    평을 하시네요
    평을 하실땐 양쪽면을 다 보시고 하시는게
    댓글 읽어야하는 사람들에게 대한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 97. ....
    '16.12.6 12:05 AM (123.15.xxx.226) - 삭제된댓글

    '16.12.5 11:00 PM (119.193.xxx.196)

    그런데 대체 안철수 지지자들이라는 사람들은 어디서 어떻게 당했는지 모르겠지만
    과하게 비아냥거리고 과하게 비난하고 과하게 깽판을 놓더라고요.

    ------------

    허... 눈이 없나? 심한 근시인가?
    그동안 도대체 뭘 본거야?

  • 98. ....
    '16.12.6 1:22 AM (119.193.xxx.196)

    관심이 없었다고 했잖아요.
    박근혜게이트 터진 다음에 관심을 가지게 된거지요...
    그전까지 어떤 사건이 있었는지 관심 없고요.
    당신들 좀 과하다고요....윗글도 비아냥 쩌네요.

  • 99. ....
    '16.12.6 1:31 AM (119.193.xxx.196)

    전 박근혜 하야를 원하는거지 게시판에서 같은편을 향해서 총질해대는 아군은 보기 싫어요.
    국민의당 이번 일도 진의야 어떻게 되었던 그렇게 보였던거지요.
    같이 힘을 모아도 될까말까 하는데 툭하면 빈정거리면서 게시판 물 흐리는거 꼴보기 싫어요.
    그동안 대체 뭘 보긴요??
    국민의당 지지율 떨어진거 보면 답이 나오네요.

  • 100. ㄱㄱ
    '16.12.6 3:35 AM (58.140.xxx.124)

    ㄴ 국민과 나라를 위한다면..
    오늘같은 날 힘을 모아야한다면서 ,,,편파적으로 말하시니,,그만하세요

  • 101. 라기
    '16.12.6 6:43 AM (222.239.xxx.49)

    사실 처음에 안철수 나왔을 때,, 좋은 사람, 착한 사람, 바른 사람 이미지는 있었지만
    너무 약해서 험한 정치판에서 버티지 못할 거 같고
    상당히 이리저리 낙엽처럼 흔들리고 이용만 당하고 단물만 뽑히다 정치판을 떠날 거 같았는데


    단일화 해줬다가 온갖 모함과 욕만 먹고 나중엔 벌거벗은 거지 신세로 민주당을 나오면서,
    굉장히 강해지고 단호해진 모습이라 xxx222

  • 102.
    '16.12.6 8:36 AM (116.125.xxx.180)

    이 글 베스트에 올라서
    그 동안 힘들었던것들 위로가 되길 바래요

  • 103. ㅇㅇ
    '16.12.6 10:20 AM (183.107.xxx.31)

    오늘 가장 좋았던 안철수 인터뷰

    알겠습니다. 조금 그 부분이 제가 정리가 안 돼서 좀 마저 질문을 드렸습니다. 즉각 퇴진을 그러면 요구하신다면 이건 지난번에 문재인 전 대표가 나왔을 때 드린 질문하고도 같은데. 60일 이내 대선을 실시해야만 됩니다, 법적으로. 준비할 수 있다고 보십니까?

    [안철수 전 대표/국민의당 : 지금 헌법에 규정된 절차입니다. 피해 갈 수 없습니다.]

    [앵커]

    이 질문까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지지율로 보면 불리하다라는 것을 지지자들이 얘기하지 않을까요?

    [안철수 전 대표/국민의당 : 지금은 대선에 대해서 유불리를 따질 때가 아닙니다. 저는 이번 사태 초기부터 거기에 대한 일체의 생각들, 유불리들 따지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제가 정치를 하고 있다는 생각보다 나라 살리기 운동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우선은 나라를 살리고 그 다음 것은 그 다음에 고민할 문제입니다. 만약에 대통령이 퇴진하지 않는다면, 버틴다면 도대체 그 다음 고민이 무슨 소용입니까

  • 104. ㅇㅇ
    '16.12.6 10:22 AM (183.107.xxx.31)

    스마트하고 상식있는 사람이지요.

    우리나라가 원래 정상이고 상식적으로 살면 살기 힘들지요.
    접대 싫어하고 깨끗한 나라 만들고자
    김영란법에 가장 앞장서서 통과시키고
    부족한 부분을 강화하려고 법도 발의했어요.

    사람들이 거짓으로 모함하고 폄하해도 버티는거 보면 신통하기까지 합니다.
    저런 더티한 정치권에서 잘 버티잖아요?

    우리나라의 누구도 못한 3당을 출현시킨것도 대단한겁니다.
    국민의당이 출현함으로서 구태의연하게 서로주고 받으며
    희희낙락하던 양당체제가 무너졌지요.

    기존 정치인에게 안철수는 괴로운 존재입니다.
    기존 정치에 물들지 않고 죽여도 죽여도 살아나는 껄끄러운 존재? ㅎㅎ
    안철수가 살아나야 우리나라 정치가 깨끗해 지고, 선진화가 될겁니다.

    기존의 정치인들은 본인 희생도 없고, 하기도 싫고
    그냥 줄만 잘서면 되니 얼마나 좋아요?

    박근혜탄핵만해도 뒤에서 딜하고 있고
    앞에선 탄핵 외치고 국민을 무시하는거지요.

    추미애와 문재인의 박한테 보이는 이중적 행동이 TV만 보는 저도 알겠던데
    정치인들, 언론도 알았겠지요.

    그러니 평소 문재인 쪽이던 손석희가 그렇게 몇번이나 물어봤겠지요.

    아! 어느 순간 김무성이 추미애가 어떻게 일했는지 빵터트렸으면 재미있겠어요.
    이번에도 문은 몰랐다고 할테지요? 언젠가 밝혀지겠지요.

    그래도 새로운 먹거리와 미래의 일자리 통일을 외치는 안철수

  • 105. ..
    '16.12.6 10:22 AM (175.210.xxx.223) - 삭제된댓글

    안철수의원 진정성 때문에 지지합니다.

  • 106. ..
    '16.12.6 10:35 AM (175.210.xxx.223)

    183,107님 가장 좋았던 인터뷰내용 격하게 공감합니다.
    안철수의원 전전성 때문에 지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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