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저와 의무실은 지하통로로 연결되어 있다.
각 건물에 출입할때마다 경호기록에 남겨야 하는데
이 통로를 이용하면 기록을 남길 필요가 없다.
비선 의료진뿐만 아니라 민간인도 마찬가지.
이건 뭐 김정은이 간첩을 보내서 최순실 납치해서
청와대 무상 통과
관저까지 직접 갈 수도 있다는 얘기.
심지어 안 들어가도 성형외과만 주무르면 주사약에 독극물 넣어서 청와대에 보낼 수도 있다는 거 아닙니까?
이런 사실을 오늘 국감에서 인정하고 말았단 말입니다.
지금 야권 분열책동 벌이는 것도 수상해보이니까 우리 자중합시다.
새누리 비박 입장에선 국당이 탄핵거부하면 자기네는 너무 신나는 겁니다.
그러니까 국당을 자극하고 더민과 싸우게 만들어서 탄핵전선을 분열시키고 싶을 겁니다.
더민주와 국민당은 9일까지는 싸우지 않는 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