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문열은 왜 촛불 때마다 꼴통짓을 하는 걸까

분석가 조회수 : 1,801
작성일 : 2016-12-05 14:46:23
http://www.poweroftruth.net/column/mainView.php?kcat=2024&table=c_booking&uid...
IP : 96.246.xxx.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atherin
    '16.12.5 2:51 PM (125.129.xxx.185)

    이문열 소설은 절대 구매도 하지말고 읽지도 마세요, 친일작가 다운

  • 2. ...
    '16.12.5 2:57 PM (210.121.xxx.207) - 삭제된댓글

    옛날에 다 갖다 버렸음...

  • 3. ㄱㄹ
    '16.12.5 2:59 PM (121.170.xxx.43)

    촛불만 보면 광기가 나오나봐요

  • 4. 뒤로 앞잡이
    '16.12.5 3:02 PM (59.1.xxx.104)

    이제와서 앞장설ㅠ수도 따라갈 수도 없으니
    반대의 편에서 튀려는 심보...
    뭐 글쟁이로서 한때 잘 썼던 책이 있기야 하겠지만
    이제는 내리막 아닌가?..ㅋㅋㅋㅋ
    짜이찌엔 문여리~

  • 5. 반납하고 싶네요
    '16.12.5 3:02 PM (119.67.xxx.111)

    집에 있는 책 이문열 집에 던져 주고 싶어요

  • 6. dd
    '16.12.5 3:04 P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

    본문에서

    소설가는 예술가이다.
    노르웨이의 소설가 크누트 함순은 자유주의를 혐오한 나머지 철저히 독일적인 것을 신봉하다가 히틀러가 나타나자 나치에 열렬히 동조함으로써 국가의 배신자가 되었다.
    미국의 전위적인 서정시인이었던 에즈라 파운드 역시 파시즘에 열광하여 2차대전 중에 격렬한 정치활동을 펼침으로써 조국을 배신하는 결과를 초래했다.

    ~~~ 저도 이문열이 파시스트를 옹호한다고 생각하는데 평론가가 같은 말을 하니 확실히 그런 것 같네요.
    ~~~이문열은 6월항쟁을 엄청나게 혐오했어요.
    아마 전두환 통치하던 시절이 그리울 겁니다.
    그때가 자기가 제일 잘 나가던 시절이었으니까요.

    ~~~~윤창중처럼 이때다 하고 나타나서 관심 끌어보려는 수작이죠.
    이문열 저러는 거 한두 번 본 것도 아니고.

  • 7. ..
    '16.12.5 3:05 PM (110.8.xxx.96)

    마음속에서 죽어야할 엄석대를 키우고 있어서 저러네요

  • 8. ㅎㅎ
    '16.12.5 3:08 PM (119.56.xxx.34)

    뭐 샘나서 그런거같은데요.

  • 9. 고독은 싫어
    '16.12.5 3:26 PM (121.166.xxx.120)

    잊혀지는 것 보다 욕먹는 편이 더 좋아서 그러는 거예요.
    욕을 먹더라도 자신을 알리면 같이 일하자는 사람들이 나타나니까
    자신이 건재하다는 것을 뽐내고 싶어서 그러는 거예요.

  • 10. .......
    '16.12.5 4:09 PM (203.248.xxx.81) - 삭제된댓글

    '변경'이라고 이문열씨가 자전적 내용이 들어간 소설을 썼었어요. 아버지였나 월북을 해서 남한에 남아있는 가족들이 연좌제로 고통받는 내용이 나왔어요. 이작가도 실제 연좌제로 인한 트라우마가 있었겠죠? 그래서 더욱 더 자신이 보수임을 강조하는 것 같기도 하고, 종북...이런 부분에 민감한 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사견입니다.

  • 11. ........
    '16.12.5 4:11 PM (203.248.xxx.81) - 삭제된댓글

    '변경'이라고 이문열씨가 자전적 내용이 들어간 소설을 썼었어요. 아버지였나 월북을 해서 남한에 남아있는 가족들이 연좌제로 고통받는 내용이 나왔어요. 이작가도 실제 연좌제로 인한 트라우마가 있었겠죠? 그래서 더욱 더 자신이 보수임을 강조하는 것 같기도 하고,..제 개인적인 사견입니다.

  • 12. .......
    '16.12.5 4:13 PM (203.248.xxx.81)

    '변경'이라고 이문열씨가 자전적 내용이 들어간 소설을 썼었어요. 아버지였나 월북을 해서 남한에 남아있는 가족들이 연좌제로 고통받는 내용이 나왔어요. 이작가도 실제 연좌제로 인한 트라우마가 있었겠죠? 그래서 더욱 더 자신이 보수임을 강조하는 것 같기도 하고,..제 개인적인 사견입니다.

  • 13. 삼국지
    '16.12.5 6:36 PM (1.231.xxx.156)

    내일 재활용에 버릴려고 내놨네요.
    혹시 주워갈까봐 10권 숨겨서 버려야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8581 최순실 사태의 핵심증인 고영태를 영웅이라고 하는군요 24 역시그래 2017/02/07 1,794
648580 이재명 "선택적 모병제로 세 마리 토끼 잡을 수 있다&.. 6 .. 2017/02/07 700
648579 여러분..언론 너무 믿지 마세요. 1 언론장악원조.. 2017/02/07 585
648578 어버이연합 전경련돈으로 여행다녀오셨세요?? 4 미친정권 2017/02/07 863
648577 취업 성공한 자녀분들.. 취업에 도움이 된 자격증이 있었나요? 6 질문 2017/02/07 2,298
648576 뉴스공장에 노승일 출연 10 ** 2017/02/07 2,119
648575 내가 좋아하는 친한 언니가 있는데 67 .. 2017/02/07 21,674
648574 어르신들이 쓸 청소기 추천부탁해요 9 청소가 2017/02/07 1,307
648573 2017년 2월 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7/02/07 472
648572 돌봄 교실 들어가기 참 힘드네요. 12 ... 2017/02/07 3,110
648571 노무현 대통령 서거 5개월전 마지막 인터뷰 1 중앙일보 2017/02/07 1,125
648570 밀라노에서 꼭 사야하는거 14 2017/02/07 3,628
648569 공무원 신체검사 병원이 따로 있나요 2 신검 2017/02/07 1,716
648568 사법고시 폐지가 정말 어이없는 이유 41 사시 2017/02/07 9,307
648567 주식 투자 잘못해서50%손해 6 ㅜㅜ 2017/02/07 3,993
648566 접촉사고가 났는데요~ 8 2017/02/07 1,246
648565 지금 외국 생활 몇년의 기회가 주어졌다면 뭘하고싶으세요? 21 ㅇㅇ 2017/02/07 3,009
648564 사임당 망한거 같은데.... 62 재미없다 2017/02/07 27,010
648563 미국이 현 에콰도르 대통령 라파엘 제거하려다 실패~ 5 exisof.. 2017/02/07 1,127
648562 아파트가 참 시원시원하다 1 향귤 2017/02/07 2,093
648561 ~에요/~예요/ 뭐가 맞는 거예요? 28 맞춤법 2017/02/07 3,496
648560 김용민 ... 24 믿을사람없다.. 2017/02/07 4,116
648559 아이를 믿고 아이의 선택을 따라줘야할까요? 31 답답 2017/02/07 4,831
648558 광주분들 도와주세요. 남의 피같은 돈 30억을 해드신 광주유명인.. 12 .. 2017/02/07 6,250
648557 이런집 계속 살아야 할까요 5 고민 2017/02/07 2,6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