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가동 한다네요
내가 살기도 겁나고
후손에게 물려주기도 싫어요
대학 다닐 때
4년 내내 학생운동 했어요
우리 다닐 때는 정도의 차이지 대부분 다 했을걸요ㅋ
학교 앞의 전경
매캐한 공기
깨진 보도블럭
거의 매일 없어지는 동기들
감옥 내지는 군대로 끌려가는
졸업 결혼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애쓰고 살았는데
남은 게 없네요
자식들에게 미안합니다
더 적극적이지 않아서 죄송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월성 원전1~4호기
이 와중에 조회수 : 410
작성일 : 2016-12-05 13:00:33
IP : 114.202.xxx.11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12.5 1:08 PM (223.62.xxx.231)에휴
지진도 잦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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