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날씨만 되면 뒷골이 욱신거려요..저만 그런가요
맘은 아직도 30대 같은데...
얼마전 접촉 사고 났는데 여자가 다짜고짜..아주머니!! 큰소리하는데
내가 나이 먹긴 먹었구나..했어요.
저희 엄마 세대는 어땠을까...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고딩때 엄마 40대였는데 엄만 그냥 원래 아줌마 같단 생각을 했거든요..
엄마도 마냥 맘이 30대 같았을까요.
주말내내 일하고 오늘 쉬는데 너무 피곤하네요.
표정이... 다 끌어 내리는걸 간신 정신줄 잡는 얼굴..
그러니 다들 나이들면 눈을 위로 치켜뜨나봐요..
재미없네요.갈수록 힘든거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