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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직도 불쌍하다는데 한숨 나오네요

50대 친박 조회수 : 1,721
작성일 : 2016-12-05 08:37:04

동네 30년지기 지인인데

아직도 너무 불쌍하다고 하네요.  부모 총에 잃고 어려서부터 그 힘든 영부인 역할했고

주변에서 다 차단시켜 공주로만 키워서 잘못인지도 모르고 있는데 너무너무 불쌍하답니다.

그리고는 아이!! 몰라몰라,, 정치 얘기는 다 짜증나,, 하지마,,,  이러는 사람 어쩌나요.


중소기업 생산라인이지만 칼퇴, 칼수당, 다른 회사보다 높은 정년 나이, 높은 급여 다 누리고 살면서

그 회사 노조가 이노조 저노조 도움 주러 다니는것 다 싫고 꼴도 보기 싫고

요즘들어 광화문 아주 신나서 돌아다니는거 못봐주겠다네요. 


좋은 일 할 재단 만들어 기금 걷어서 국민위해 일 하려는데

재단 만드는게 뭐가 문제냐고 하더라구요. 


 

IP : 121.160.xxx.158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6.12.5 8:38 AM (218.159.xxx.13)

    그런 사람은 답이 없어요. 니 같은 사람이 많으니 개돼지 취급 받는거라고 해주세요.

  • 2. ..
    '16.12.5 8:40 AM (211.201.xxx.146)

    개돼지 추가..

  • 3. ...
    '16.12.5 8:42 AM (221.141.xxx.169) - 삭제된댓글

    동네 통반장도 그런 사람은 안된다고 하세요.

  • 4. 카톡
    '16.12.5 8:43 AM (114.202.xxx.112)

    어머니카톡에 ㄹㅎ병 것도 지병이 있어 그랬다고 기도해주자 왔네요
    그거보고 불쌍하다 너무들 한다 하셔서 설명하다 싸웠어요ㅜ
    나보다 현명한 동생 왈--- 병이 있슴 대통령되면 안되지 하면서 차분히 설명해서 그렇구나..하셨는데 언제 또 불쌍하다 할까봐 괴롭네요

  • 5. 그분 20명 중 한명이신 가봐요
    '16.12.5 8:44 AM (122.46.xxx.101)

    닥년 원하는데로 세상이 돌아가서 야근에 특근 파김치 되셔도 칭송하실 사람일 듯 하니 스트레스 안받으려면 말섞지 않는 것도 팔요할 듯요~~

  • 6. ..
    '16.12.5 8:52 AM (116.123.xxx.13)

    그런 사람중에 사람좋은 얼굴하고 긍정적이고 대인관계도 좋은사람 많아요.합리적 의심,비판이라도 부정적인 사고방식이라고 매도하죠.아마 공통점이 세월호에대한 이야기도 회피했을겁니다.왜 안녕하세요대자보가 유행이었는지 왜 헬조선이라고하는지 전혀 정치와 연결고리짓지 못하는 멍텅구리일뿐이죠.박근혜 불쌍하다외에도 여자대통령이라 정에이끌려 공과사를 그르친다,속인 주변이 더나쁘다하는 사람은 다음에 기름장어가 나와도 뽑을것입니다.이런 사람 속으로 매우 경멸하지만 조금씩 설득해야 희망이생기죠.이렇게 깊이생각하기 싫어하는 사람은 사진자로등을 통해서 꾸준히 건드려줘야합니다.

  • 7. 새눌 해체
    '16.12.5 8:54 AM (49.164.xxx.11)

    니가 더 불쌍하다고 해주세요. 그런 사람 때문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지금 힘든가요. 뇌는 폼으로 가지고 다니나요.

  • 8. ..
    '16.12.5 8:54 AM (116.123.xxx.13)

    ㄹㅎ는 속은게 아니고 범죄의 주체라는것을 자료를 가지고 알려야죠

  • 9. 에구
    '16.12.5 9:40 AM (218.238.xxx.101)

    저희부모님도 그러세요 노답..
    무슨말만꺼네면 박근혜가 시켰냐고....비아그라도 아랫것들이 그런거라고 박근혜는 잘못이 없다고 흥분...
    답답해서 말을안합니다.

    제가 무슨말만하면...
    박근혜가 시켰냐???????이러는데 짜증나요...

  • 10.
    '16.12.5 9:47 AM (112.168.xxx.197)

    그년이 머가 불쌍한가요?저렇게말하는 인간들 짜증나요 불쌍한건 우리 국민들이죠

  • 11. ..
    '16.12.5 9:57 AM (125.178.xxx.196)

    불쌍한 사람이 한둘인가요?부모 일찍 잃고 불쌍한사람은 죄지어도 되는건지 참나...그렇게 천사면 고아원이나 양로원에가서 봉사하라고하세요.

  • 12. 속터져
    '16.12.5 10:04 AM (121.177.xxx.113) - 삭제된댓글

    제 주변인하고 같은 사람 거기에도 있었네요.
    털어서 먼지 안나는 사람 없는데 별 시시콜콜한거 다 파 헤친다고
    방송도 보기 싫답니다. 매주 시위한다고 신났네 신났어. 합니다 .
    너무 뭘 몰라 당한거라고 안됐다고.. 헐!!!
    그사람이 누구냐고 살림하는 주부도 그리 살면 가족들 고생 시키는데
    그자리가 어떤 자리냐고 .깜냥이 안되는거라 국민이 개고생한다고 해도
    안통합니다..
    속으로 욕나와요 진짜.

  • 13. 불공평
    '16.12.5 10:29 AM (121.170.xxx.43) - 삭제된댓글

    그건 사실 긍정적인것도 아니죠.
    본인이나 본인 자식이 이 정권의 문제로 죽었다면 저 초긍정주의자들이 뭐라 했을까요?? 저런 사람들은 극도로 이기적인 부류들이에요.

  • 14. 불쌍한
    '16.12.5 11:35 AM (223.62.xxx.50)

    몇천조 도둑이 불쌍하다니요.
    나라안보도 엉망인데요.

    자기집 털어가는 도둑이 불쌍할 할 정도로

    그렇게 천사면 고아원이나 양로원에가서 봉사하라고하세요.22222

  • 15. 두부대신뇌로채우고살자
    '16.12.5 12:04 P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

    뇌 대신 두부로 채우고 사는 사람들은 답 없어요. 포기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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