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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한 선지국밥 먹고 싶어요 ㅜㅜ

살은어쩌고 조회수 : 1,337
작성일 : 2016-12-04 21:33:25

30년 역사의 포장마차 국밥집

포장도 되던데 퇴근하는 남편에게 사오라고 하고 싶네요

국밥에 소주 한잔

 캬야 ~~

세상시름 달래가며 오늘만 먹고 내일부터 살 뺄래요

외국 나가 살면 이런거 먹고 싶음 어디가서 먹나요?

IP : 121.145.xxx.18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2.4 9:35 PM (61.101.xxx.111)

    외국살때 젤 아쉬운게 탕류 국밥류 였어요 ㅠ

  • 2. 한국인들
    '16.12.4 9:39 PM (121.145.xxx.184)

    많이 사는 곳도 탕 종류나 국밥집은 없나요??

  • 3. ...
    '16.12.5 12:46 AM (211.58.xxx.167)

    근데 남편이 퇴근할때 사오라면 사오나요??
    배달 시키는게 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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