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늘 생일인데 축하한단 말 한마디가 없네요..
ㅠㅠ
다들 정신이 없어서 그런 지 알지만 속상해요..
단체톡에 나 오늘 생일이야 축하해줘!! 라고 해볼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출근해서 일 하는데 왠지 서운하네요... ㅠㅠ
저는 오늘 생일인데 축하한단 말 한마디가 없네요..
ㅠㅠ
다들 정신이 없어서 그런 지 알지만 속상해요..
단체톡에 나 오늘 생일이야 축하해줘!! 라고 해볼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출근해서 일 하는데 왠지 서운하네요... ㅠㅠ
생일 축하해요 원글님...그런 싸가지들은 잊고!!
에구.
생일축하합니다~~
잘 태어나셨어요. 제가 대신 축하해 드릴께요. ^^
생일축하해요 폭죽팡팡!!!!!!!
오늘이 아직 가지 않았어요.
게으른 이에겐 이제 막 시작~~^^
기다려보세요~~~!
그리고
초겨울 아주 멋진 시기에 태어나셨네요.
생일 축하드려요~~*
내년부터 남 생일에 호구짓하지 마시고 그 돈으로 원글님 생일에 원글님을 위해 쏘세요
정신 없어서가....아니네요 ㅜ.ㅜ
전 그런 친구한테 톡보냈어요..
나 생일인데 까묵었냐..선물 주라주랑~ㅋㅋ
이렇게요 ㅋㅋ
혼자 우울해 하지 마시고
나 생일이야 친구들 하고 말 해 보세요
지금 저 아는 엄마 결혼 기념일 남편이 몰라 줬다고
가출? 했어요
누가 알아주면야 좋지만
기념일은 내가 챙기는 거죠
꼭 누가 챙겨 주는 게 아니고..
소중한 날
맛난 것도 드시고 일 끝내고 좋은 시간 보내세요..^^
살짝 프사 바꾸시고 메세지로 힌트를..
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따뜻한 댓글에 눈물나요... 흑흑
어제도 목 터져라 외치고 출근하니 으슬으슬한데
왠지 서러운 마음에 주저리 써봤어요..
감사합니다 ^^
댓글 주신분들 한분 한분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님도 하지마세요
받을거 기대하고 주는건 아니지만, 그런식이면 ..,, 안해야죠
저도 카톡 프사 바꾸는거 추천해요^^ 내 생일, 자축!! 이라고만 해도 충분할 듯...그런데 그 친구들, 님에게 관심 없는 거에요. 보통은 선물 받으면 상대방 생일 신경쓰게 되거든요. 님도 마음을 좀 덜어내야 할 것 같아요.
착한 원글님
생일 축하해요!!!
글구 단체 카톡에 넌지시 글 남겨보시고
담엔 기프티콘 하지 마세요 ㅎㅎ
은근 서운하셨겠요 오늘 ^^
저도 원글님 생신 축하드려요~~~
내년엔 절대 기프티콘 쏘지 마세요. 카스같은데에 생일 다 뜨는데
자기는 받아놓고 모르는 척 하는 인간들은 친구 아니예요.
지들 약혼식날, 결혼식날 들러리, 애 돌잔치 부조 다 받더니
울아이 첫돌 생깐 것들,
세월 지나 지 아이 이름모를 특목고 합격부터 카톡에 알리고 난리더니
3년 지나 대학 합격 했다고 축하 강요.
밥 쏘겠다고 해서 모였더니 굳이 그 자리에 아이 데리고 와서 덕담 강요.
그런 류들은 안 변하더라구요.
이번 연말엔 난데없이 부부동반으로 모이자는데
뭔 자랑질 거리가 생겼나 싶네요. 남편 출장중이라 참석 못한다고 미리 거절했어요.
인간관계 잘라버리면 젤 속편하지만 쉽지 않으니
걍 친구 아니고 지인이라고 생각하면 좀 마음 편해져요.
생일 축하드려요!
까먹고 있었을지도 모르니까 윗님들 말처럼
카톡 프사나 다른 걸로 힌트 줘보세요.
그리고 서운한거 당연하지만 사람들한테
기대하지마세요. 실망 많이 하거든요..
그냥 친구들생일 챙기지 마요. 잘 챙겨주는 사람들이
아무래도 챙겨주다보니 상대에 대해 기대도 더 하고
그게 충족되지 않음 더 서운해하고 그러더군요.
생일 축하드려요! 저도 그맘 알죠.
전 결혼전 친정식구들한테 그런 서운함을
느껴봐서요. 꼭 뭘 받고 싶어 그런게 아니고
진짜 그냥 내 생일 기억해주는거 그거 바라는건데
괜시리 치사해지고 서운하고 그렇더라구요.
오늘 저녁에 맛난거 드시고 푸세요.
아직 시간있으니 연락얼지도 모르구요.
공통으로 주는 선물은 대개 고맙게 생각 안해요.
특별한 친구를 챙겨주는 건 받는 사람도 고맙게 보지만
너도 나도 받는 선물은 그냥 쟤가 주네?? 하는 정도죠.
저는 꼭 받은 건 되돌려 주는 성격이라
다 같이 받은 것이라도 돌려주지만
아무도 신경 안쓰더군요.
엄마들 사이에서도 그래요.
시골서 뭐 보내주셨다~ 하면서 이것저것
나눠주는데 다들 나도 줘~하면서도 정작 고마워 안해요.
그냥 남아서 주는 거라 ..생각하죠.
카톡프사든 뭐든 해도 신경 안 쓸걸요 ㅎㅎ
호구가 되시는지...
일요일이구 생일인데 일하러 출근까지 하셨네요.
사실은 내일 멀리사는 우리 딸도 생일이라 남일같지 않아서요.
친구대신 제가 생일 축하 많이많이 해드릴게요.
태어나줘서 고마워요.
생일 축하 합니다
근데 그런경우 저는 아마 그들은 생일챙기는걸
별로 라고 생각하나보다
하고 괜한 민폐일수도 있겠다 싶어-각자 생각하는 바가 다르기 때문 .. 담부턴 안챙겨요
특히 결혼한 친구들보면 주변에 챙겨야할 사람들이 많아선지 그렇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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