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가 내년에 3~4차례나 오를거라고 하던데
그럼 우리나라 금리는 얼마나 오를까요?
정말 대출 금리가 7~8%까지 오를까요?
금리가 오르면 물가는 어떻게 되나요?
상황이 안좋아 내년 상반기에 경매물건도
쏟아질거라고 하는데 뭐 어떻게 될런지..
금리가 내년에 3~4차례나 오를거라고 하던데
그럼 우리나라 금리는 얼마나 오를까요?
정말 대출 금리가 7~8%까지 오를까요?
금리가 오르면 물가는 어떻게 되나요?
상황이 안좋아 내년 상반기에 경매물건도
쏟아질거라고 하는데 뭐 어떻게 될런지..
미국금리가 오르면 당연히 우리나라 금리도 올라갑니다.우리나라에 투자했던 달러가 빠져나가지 않게 하려면 당연히 미국금리보다는 우리나라 금리를 높게 책정해야 합니다.그리고 금리가 오르면 물가는 내려갑니다.
9일지나 얘기해요
미국 금리 그렇게 못 올려요. 12월에 잠깐 올리고 내년에 1번 정도 더 올리려나요...
그래봤자 우리나라도 4%대로 가지도 못합니다.
우리나라는 상황이 안 좋아서 금리 막 올리지도 못해요. 지금 더 내리고 싶을 정도일걸요.
9일지나 얘기하라는 분...왜 오버하시나요. 정말...왜들 그러는지...탄핵은 당연히 해야하지만 이건 아니잖아요
미안심미다
괜찮아요
저도 어제까지 충들과 입시름 하다 오늘 쉬는 중 ㅎㅎ
철수 대구 영상 봤는데 그래도 한때는 한식구 였는데 보기가 좀 짠하네요
한번은 필요하다 싶으면서도 좀 살살하지..ㅜㅜ
국민들에게 많은 지지를 받으며 환하게 웃던 옛날 안철수를 보고 싶어요
금리오르면 달러가 오르는건가요?
미국 금리가 오르면, 외환이 유출이 됩니다. 이미 0.25% 오르자 외환유출로 환율이 요동치고 있지요..
질문은 물가와 미국금리인데...
미국금리가 오르면 국내금리도 오릅니다.
동시에 환율이 올라갑니다. 즉 원화약세로 돌아서게 되지요..
국내 내수물가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크게 3가지 입니다.
1, 유가
2, 환율
3, 원자재 가격
일단 미국금리가 오르면 환율이 오르면서 수입물가가 상승합니다.
수출기업은 이득이 되겠지요.. 그래서 이명박 정부부터 국내는 항상 고환율 정책을 쓴거고요..
그리고 현재 OPEC 국가들의 감산 합의로 유가가 상승증에 있습니다.
유가가 오르면 모든 물가가 같이 오르게 됩니다.
생산원가가 상승하기 때문입니다. 이경우 산유국은 유리합니다.
세번째로 원자재 가격인데 원자재가는 수요공급곡선하고 유가에 영향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약간의 약보합이나 현상유지가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나라는 고환율로 가면서 수요곡선과 상관없이 수입물가는 상승하게 되고,
원유가 상승에 따라 생산물가도 상승하게 됩니다.
전부 해외에서 수입해야 하니까요...
유일하게 미국금리인상으로 내려가는 것도 있는데,
그건 바로 고정자산의 가치입니다. 즉 부동산 가격 하락입니다.
이건 수입수출과 상관없이 내수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기 때문입니다.
미국 금리 올린다 못올린다 말이 많은데, 미국은 대한민국이 아닙니다.
우리는 들고나는 파이프가 하나지만, 갸들은 항상 여분의 파이프로 그들 맘대로 조절이 가능한 국가입니다.
이번에 다가오는 10년주기 위기설은 신흥국가와 한국 중국같은 거품경제 지역이 초토화 될 위험이 농후합니다.
미국금리 오르면 물가가 떨어질 가능성은 희박하고, 반대로 급등할 요소가 더 많습니다.
판단은 각자의 몫입니다만, 객관적으로 경제를 이해할수 있는 눈을 기르시는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