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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등하고 베란다가 나가서 큰소리로

,. 조회수 : 4,533
작성일 : 2016-12-03 19:13:20
"박그네는 퇴진하라!!!"외쳤네요

IP : 175.122.xxx.118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위스퍼러~
    '16.12.3 7:14 PM (175.125.xxx.157)

    멋지십니다
    저는 용기가 없어서 소등하는 걸로 참여했습니다..

  • 2. 저도
    '16.12.3 7:16 PM (121.133.xxx.195)

    소리질렀는데
    골목 건너 빌라에서 시끄럽다고 소리지르네요 ㅋㅋ
    이누무 동네는 이상하게 노인이 많아요
    목줄 안하고 개 델고 다니는 할머니들도 수두룩.
    에잇 이사 잘못옴

  • 3.
    '16.12.3 7:16 PM (175.223.xxx.185) - 삭제된댓글

    잘하셨네요 ㅎㅎ
    그런데 왜눈물이나죠?

  • 4. ㅎㅎㅎㅎ
    '16.12.3 7:17 PM (106.102.xxx.30)

    잘하셨어요
    멋지십니다!!^^

  • 5. 잘하셨어요
    '16.12.3 7:18 PM (222.110.xxx.246)

    저도 맘은 그러고 싶은데 아직은.... 그대신 오늘 새누리당사앞에서 엄청 지르고 왔어요

  • 6. ㅇㅇ
    '16.12.3 7:20 PM (59.30.xxx.218)

    저는 그생각을 못했네요.
    저도 할껄.
    그럼 동네 개들이 다 같이 짖었을거긴 하지만.

  • 7. .....
    '16.12.3 7:21 PM (221.141.xxx.88)

    이 동네는 왜 소등을 안하는지... 훤하네요.

  • 8. ,.
    '16.12.3 7:24 PM (175.122.xxx.118)

    앞베란다에서 한번, 부엌쪽 창문가서 한번, 다시 앞베란다가서 한번더.ㅎㅎ
    마루에서 울 딸 저 보면서 부끄럽다고. ㅋㅋ
    어디선가 화답을 기다리면서 외쳤건만... ㅠㅠ
    화답은 없었네요. 쩝.

  • 9.
    '16.12.3 7:25 PM (118.223.xxx.236) - 삭제된댓글

    이글 제목만 보고도 눈물이 났어요

  • 10. 지나언니
    '16.12.3 7:26 PM (182.231.xxx.124)

    제가 화답해 드릴게요.
    귀여워서 엄청 웃었어요.
    같은 동네 살면 좋은데

  • 11. ㆍㆍㆍ
    '16.12.3 7:29 PM (125.180.xxx.160) - 삭제된댓글

    구호까지!대단하십니다
    저는 미리 박스로 확성기 만들어 놓고 알람맞춰놓고 대기하다가 베란다 문 열고 "소등! 소등! 소등!" 최대데시벨로 외쳤습니다.
    툭 툭 불 꺼지는 광경!

  • 12. ,.
    '16.12.3 7:31 PM (175.122.xxx.118)

    와우, 윗님이 더 대단하십니다^^

  • 13. 우리는
    '16.12.3 7:32 PM (203.226.xxx.81)

    하나다....

  • 14. ...
    '16.12.3 7:32 PM (223.62.xxx.202)

    대단하신 분들입니다^^

  • 15. 저도요
    '16.12.3 7:41 PM (218.234.xxx.26)

    마법에 걸려서 남편혼자 나갔는데요. 불끄고 꺼져라 바꾸네 소리쳤어요

  • 16.
    '16.12.3 8:04 PM (124.53.xxx.233)

    용자시네요!
    저는 소리는 커녕 불꺼야지하고는 잊어버렸지 뭡니까ㅠ.ㅠ
    저처럼 까묵고 못끈 사람도 있을꺼예요

  • 17. bluebell
    '16.12.3 8:42 PM (223.62.xxx.210)

    잘 하셨어요!!!!~~~

  • 18. 세상에
    '16.12.3 8:51 PM (110.70.xxx.226)

    멋지십니다ㅠㅠ

  • 19. ㅎㅎㅎ
    '16.12.3 8:54 PM (203.128.xxx.127) - 삭제된댓글

    원글님 멋지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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