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잠깐 다녀온 적이 있는데...
굉장히 편하고 좋았어요. 일반 가정집 깨끗하게
청소해 놓은 듯 말끔하고 따스한 느낌에 참 편했구요.
간판만 지압한다고 걸어두고 완전 ;;; 퇴폐업소 뺨다구
치는 곳도 있고. 맹인 분들 중 엣너지 너무 안 좋은 분들도
계신데 밝고 건강해서 좋았던 기억이 가물가물.
일반인 지압원은 한시간 이래놓고 기기관리 20분에 족욕
이랑 기타 잡시간 10분 잡아먹고 실제론 25분 정도만 수기
관리해서 화나기도 했었는데.
여기서 등이랑 목 관리 받을 땐 시원하단 느낌 크게 못받았는데.
다음날 일어나보니 완전히 개운하고 근육 싹 풀리고 순환되는
느낌이라 !
한의원이랑 체질관리 같이 겸용해서 하려 하는데 문제는
너무 멀어요 ㅠ.ㅠ 저는 범계 쪽에 사는데 완전히
원정 나갈 수도 없고.
기독교인 분들 중 성실하고 프로의식 가지고 지압원
하시는 장애우 분들도 극소수고.
혹여 추천해 주실 곳 있나요? 비슷한 곳이라두요.
진짜 타이 맛사지랑 아로마만
받다가 맨날 도로 뭉치고 더 뭉치고 하다. 기혈 순환되며 개운한
거 느껴서 체질관리란 게 필요하긴 하구나!
절실히 느껴서요 ♡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길동? 쪽에 은혜 지압원이란 곳 아시는 분 있는지?
은혜의집 조회수 : 989
작성일 : 2016-12-03 14:47:13
IP : 223.62.xxx.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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