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 사람 참 분위기 있다' 라고 할 때

느낌 조회수 : 4,583
작성일 : 2016-12-03 13:18:29
그 분위기라는 것이
어떤 느낌을 말하는 걸까요?
만약 여자의 경우라면
어떤 느낌을 주는 여자를
분위기 있는 여자라고 말할 수 있나요?
IP : 39.7.xxx.20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2.3 1:21 PM (223.62.xxx.81)

    지적이고 따뜻하며 우아함?

  • 2. ㅇㅇ
    '16.12.3 1:21 PM (223.62.xxx.220)

    겉멋드는거 애들만 그런줄알았는데

  • 3. 입이
    '16.12.3 1:21 PM (119.194.xxx.100)

    무거운 사람이요. 남의 이야기를 눈 희번덕거리면서 신나서 하는 사람은 분위기랑 거리가 멀죠. 알아도 모르는척하는
    무거운 입이 첫째조건같아요.

  • 4. 분위기있게
    '16.12.3 1:22 PM (211.244.xxx.154)

    태어난 사람이 적당히 윤택하게 자라고 적당히 공부도 하면 됩니다.

    최순실 일당 보면 돈이 뭐든 해결해주는건 아니고요.
    (어찌 그 많은 돈을 쓰고도 그 따위냐)

    삶이 찌들어져 가면 분위기 있어 보일 수가 없는거죠.

    왜 갑자기...이런 글에 나는 댓글을..

    나도 참 ....

  • 5. ...
    '16.12.3 1:23 PM (223.62.xxx.81)

    일단 말수 적고
    꼬투리잡으려 눈 부라리는것만 안해도
    30은 먹고 들어감.
    근데 그게 너무 힘든 분들 많죠?

  • 6. 분위기~~
    '16.12.3 1:24 PM (125.178.xxx.207)

    적당한 외모 여유있는 자신감

    평소 조용하나 한마디로 사람을 휘어 잡을 수 있는...

    저도 왜 이런글에 댓글을 달고 있을까요

  • 7. ...............
    '16.12.3 1:28 PM (175.112.xxx.180)

    중딩들도 다 알법한 얘기지만 굳이나 알려달라고 하시니..
    지적이다. 조용하다. 외모추물이면 탈락.

  • 8. ...
    '16.12.3 1:30 PM (125.188.xxx.225)

    음 제주변에서는요
    둘로 나뉘어요 정말 그윽~한 향기가 나서 매력이있어서 분위기 있다고 하는사람이랑
    조용한데 그냥,,,예쁘다고 할수는 없으니 딱히 할말이 없어서 분위기 있다고 하는경우,..

  • 9. 요즘
    '16.12.3 1:53 PM (221.144.xxx.249)

    김복주 보는중인데..

    친구들 중에서

    조재현 딸 참 별로고 연기는 뭐 거의 유딩 연말 졸업발표수준이고..

    그 커트머리 친구..조용한 과는 아닌데 뭔가 자기만의 느낌이 있어보이더군요.

    체조선수 주인공 전여친은 분위기 있어보여야 하는 역할일 듯 추정은 가나.. 저~~~ㄴ혀 분위기가 안 살아서 뭔가 외모컨셉을 잘 못 잡았더군요.
    밀회때가 더 분위기 있었어요. 깡다구 있어뵈는 분위기.

  • 10. 분위기는
    '16.12.3 1:56 PM (121.187.xxx.84)

    예뼈도 싸게 예쁜 인상과 지적이게 예쁜 인상이 따로 있셈 거기다 군더더기 없는 베이직한 옷을 입고 딱 할말만 하는 여자 그런 여자 보면 머리도 평균이상임

    지금 푸른 바다의 전설인가 하는 드라마에 전지현이 분위기 있는 여자를 연기함

  • 11. 김복주
    '16.12.3 2:11 PM (223.62.xxx.120)

    친구역 짦은커트머리한사람 맞아요
    운동선수로 나오는데 뭔가 분위기 있어요

  • 12. 000
    '16.12.3 2:48 PM (121.162.xxx.197)

    보통 조용한데 외모가 요란하지 않고 깔끔한 사람

  • 13. 가끔은
    '16.12.3 2:56 PM (211.36.xxx.84) - 삭제된댓글

    예쁜것도 어린것도 귀여운것도 아닌데,

    엄청 분위기있어 보이려고 노력하고,
    이미지메이킹 하는 경우를 볼때...

    립서비스 해주기도 합니다.
    안쓰러워서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4420 3.1 운동에 관한 담화문 - 역사 1 참맛 2016/12/03 283
624419 6시이후 집회참석 어느역 하차?? 5 나는 국민이.. 2016/12/03 816
624418 박영수특검 응원할 수 있는 싸이트 있나요? 새눌 해체 2016/12/03 498
624417 박근핵닷컴 현재 20만명 청원 봇물 5 탄해하라 2016/12/03 1,059
624416 가스레인지가 안켜져요. 8 D-6 2016/12/03 2,606
624415 '그 사람 참 분위기 있다' 라고 할 때 12 느낌 2016/12/03 4,583
624414 박근혜의 대처안 1 ㄴㄴ 2016/12/03 534
624413 국민의 당 사실상 끝난 상황 61 ,,, 2016/12/03 14,636
624412 분당에서 광화문 집회 가려면.... 7 아기엄마 2016/12/03 759
624411 미국에서는 세월호 추모우표가 나왔다던데 나르닥 2016/12/03 436
624410 탄핵하나만!! 누구 지지니 어쩌니 하지말고. 12 제발 2016/12/03 501
624409 이와중에 트럼프..대만과 국교회복 준비?????? 1 ggg 2016/12/03 694
624408 펌[짤막한 소문]검찰, 삼성 '뇌물죄' 적용으로 방향 굳힌듯.... 8 ㄷㄷㄷ 2016/12/03 1,457
624407 피의자 박그네, 서문시장에 가서 또 쑈했네요~ 7 내려와라쫌 2016/12/03 2,328
624406 윤상현, 소위 임관 다음날 제대 12 젠장 2016/12/03 2,733
624405 정치인 어떤 걸로 평가하나요? 6 새눌 해체 2016/12/03 265
624404 이건 ‘혁명에 준하는 상황’이 아니고 혁명이다ㅡ 김제동 2 좋은날오길 2016/12/03 604
624403 비너스 브라 수선 범위?? 4 단아 2016/12/03 1,990
624402 수지 사시는 분들! 촛불집회 동선 공유 부탁 드립니다. 14 크렘블레 2016/12/03 744
624401 아버지 찾아뵈러 왔다가 기사님때문에 열받았어요. 2 지금 대전 2016/12/03 1,009
624400 밥도 해놨고 아기 맡겨놓고 나갑니다 17 ... 2016/12/03 2,173
624399 박근핵닷컴 현재 17만명 청원 봇물 16 탄핵하라 2016/12/03 1,346
624398 마녀를 마녀라 하는것도 죄인가요? 7 팬티 똑바로.. 2016/12/03 522
624397 결국 카카오톡 답장보낸 윤상현.jpg(펌) 11 ... 2016/12/03 5,344
624396 아기17개월인데 데리고 가기에 어떨까요? 8 폐처분닭한마.. 2016/12/03 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