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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넘은 아줌마들은 왜그렇게 남얘기 하는걸 좋아할까요?

,,, 조회수 : 6,657
작성일 : 2016-12-03 11:37:49
전 이제 20대후반인데요,
50넘은 아줌마들은 입만열면 남 뒷땅을 까네요.
누구는 어쨌고, 누가 만든 고추장은 맛이없고 
누구딸은 어디서 일하고
누구딸은 왜 시집을 안가냐 (그아줌마 아들 둘은 다 장가를 보냈데요.)
이런얘기 도대체 왜 할까요?
그렇게 실컷 얘기해놓고 절에가서 또 열심히
기도 하더라구요...희한하죠
당체 이해가 안가네요
남 얘기 많이 하면 본인신상에도 좋을게 없지 않나요?

IP : 1.225.xxx.59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줌마
    '16.12.3 11:39 AM (223.39.xxx.245)

    50대 아줌마라고 다 그런 거 아니고요
    20대도 뒷담화 쩔어요
    그래서 화장실도 못 가잖아요
    본인 뒷담화 할까 봐

  • 2. 그런사람은
    '16.12.3 11:39 AM (121.133.xxx.195)

    젊을때부터 그러던 사람임

  • 3. ㅁㅁ
    '16.12.3 11:40 AM (175.193.xxx.104) - 삭제된댓글

    그아줌마들이 그런거나
    님이 이렇게 뒷담까는거나
    그냥 같은 급입니다

  • 4. ..
    '16.12.3 11:41 AM (116.39.xxx.133)

    님 주변이 이상한 사람이 많은거겠죠

  • 5. 원글님도 지금
    '16.12.3 11:41 AM (210.183.xxx.241)

    남 뒷땅 까고 있다는 것 알고 계시죠?

  • 6. 50대 아줌마 대변인
    '16.12.3 11:46 AM (112.161.xxx.186)

    그런 인간부류는요 달리 할일도 없어서예요. 그건 아줌마뿐 아니라 모든 나이층에 다 있지요.

  • 7. ..
    '16.12.3 11:49 AM (115.140.xxx.74)

    그분이 지나치긴하지만,
    뒷담화는세대구분없이 하잖아요.
    흉보는게 아니라, 그냥 사는얘기일수도있구요.
    종류가 주변인이냐, 유명인이냐의 차이지

    원글님도 친구얘기 연예인얘기 드라마얘기 정치인얘기 할걸요?
    본인이하면 의식하지 못해요.
    심하게 흉보는거아니면,
    그냥 살아가는 얘기에요.

    물론, 지나쳐서 흉보는걸로 되는건
    안되지만

  • 8. themirroro
    '16.12.3 11:49 AM (182.230.xxx.136) - 삭제된댓글

    남 얘기 안 하면 할 얘기가 있을까요?
    자기 얘기를 하는 데도 한계가 있고.
    얘기를 안 하고 침묵하고 있으면 썰렁하고.
    남 얘기하다 허송세월 다 보냅니다.

  • 9. ㅈㅇㅈㅇ
    '16.12.3 11:49 AM (116.45.xxx.105)

    어혀 지금 원글도 20대 치고는 만만찮게 뒷담화질 하고 있는것 같네요
    원글님 이정도라면 50대까지 갈것없이 30대만되어도 온동네 소문의 진원지가 될 조짐이 보이네요

  • 10. 중도
    '16.12.3 11:52 AM (182.230.xxx.136) - 삭제된댓글

    남 얘기 안 하면 할 얘기가 있을까요?
    자기 얘기를 하는 데도 한계가 있고.
    얘기를 안 하고 침묵하고 있으면 썰렁하고.
    남 얘기하다 허송세월 다 보냅니다.
    님께서 절에 다니시나 보네요.
    그 아주머니들은 절에 가서 참회하겠죠.
    입으로 지은 죄를 참회합니다.
    몸으로 지은 죄를 참회합니다.
    의업으로 지은 죄를 참회합니다.

  • 11. 원글쓴이
    '16.12.3 11:54 AM (1.225.xxx.59)

    그냥 궁금한거에요, 왜들 다 비꼬으세요?
    전 절에 안다니고, 그아줌마가 절에 열심히 다니더라구요

  • 12. 음..
    '16.12.3 12:00 PM (14.34.xxx.180)

    20대는 본인 이야기 하기도 바쁘잖아요?
    내 장래이야기,
    내 연애 이야기
    내 패션이야기,외모이야기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 이야기
    내가 좋아하는 음식 이야기, 장소,음악. 사람....
    이런 다양하게 내가 좋아하는 것으로 대화 할 수 있지만

    결혼하고 애를 키우다보면
    어느순간
    나의 취향, 내 위주의 삶이
    전~~부 자식이나 남편, 휘둘리는 시댁으로 넘어가서
    자기 자신을 생각할 여유가 없어요.

    내가 좋아하는 거보다 내 자식이 좋아하는거 사고 싶고 먹고 싶고
    내가 좋아하는 생각하는거 보다 내 자신이 뭘 좋아하는지 먼저 생각하고
    이런식으로 관심사거 전~부 다른사람 위주로 바뀌는거죠.

    그러다보니 애들도 어느정도 다 크고 나서 보니까
    20년이상을 내 자신을 우선적으로 생각 안하고 살다보니까
    내 이야기 할것이 없는거예요.

    내가 좋아하는것이 뭐더라? 이렇게 되는거죠.
    패션이나 외모 신경 쓰려니까 이미 너무 늙고 볼품없이 되버리니까
    옷이나 외모 신경쓰는것이 짜증나고(생각보다 돈써도 안이쁘니까 젊었을때 비교해보면)
    음악도 안듣다보니 듣기 싫고
    영화도 제대로 안보다보니 재미없고

    걍 일하다가 왔다갔다 하면서 보는 드라마 정도나 볼 수 있지
    다른것에는 이미 관심을 멀리하다보니까
    관심 세포가 거의 없어져서 회복이 안되는거죠.

    그러니까 대화를 하다보면 가까운 사람 뒷담화가
    가장 쉽고 공통적인 대화의 소재가 되는거죠.
    a, b,c,d 나 만나서 대화할 꺼리가 관심사가 다양하지 않다보니까
    걍 뒷담화로 귀결되는거죠.

  • 13. 궁금한게
    '16.12.3 12:03 PM (115.140.xxx.74)

    원글님은 친구들만나면 무슨얘기하세요?
    비꼬는게 아니라 진짜궁금해서요.
    책읽고 독서모임이라도 하세요?

    사람들만나면 사람사는얘기말고
    할얘기가 뭘까요?
    오지랖부리지않는범위에서
    누구는 뭐하고, 결혼해서 살더라
    취직했더라 , 아침에 뭘먹었다
    어제 뭘샀다 김장 몇포기했다등등
    다 사람사는얘기에요.
    그런거빼면 무슨얘기하나요?
    이십대니까 친구근황, 연예인얘기등등
    하시죠?
    왜꼭 세대구분해서 오십대아줌마만
    그렇다는식으로 얘기하시는지?
    초딩,중딩 애기들도 다합니다.

  • 14. 애별리고 원증회고
    '16.12.3 12:04 PM (39.118.xxx.46)

    결혼 전 이십대에는 좋은 사람만 만나고 헤어져야하는
    고통이 크지만. 결혼하면 싫은데 봐야하니 죽을지경이라
    그래요. 겪어보니 싫은 사람보는 고통이 더 커요.
    어른노릇하느라 싫은데 관계맺어야하니 그 스트레스를 싫은사람 씹는걸로. 별 상관도 없는 사람까지 씹을 정도면 병이 깊은걸로.

  • 15. 탄핵하라
    '16.12.3 12:07 PM (211.216.xxx.201)

    나이들수록 성찰이나 노력 없으면 더 옹졸해지고 편협해지고 욕심 많아지고 사람 이상해져요. 남의 얘기 잘 하는 사람은 자기 인생이 없으니까 그러죠. 비교질하고 평가하고 그러는 재미 없으면 다른 의미가 없으니까요. 자존감 낮은 사람들이에요... 그니까 님은 그러지 않도록 지금부터 책도 많이 읽고 다양한 사람들도 만나고 왠만하면 직장 생활 계속 하고 성찰하고 그러세요... 가끔 나이들어도 멋있는 분들 있어요.

  • 16. ㅇㅇ
    '16.12.3 12:07 PM (61.253.xxx.148)

    ㅋㅋ님 집단생활 잘 안해봤어요? 대학 동아리든 회사조직이든 어딜가도 사람모여있는곳은 남녀노소 대부분 뒷담많이하죠ㅋㅋ많우 불화가 뒷담, 말잘못전한것 때문에 발생,. 아저씨들도 과묵한 사람도 있지만 말많은 아저씨들 뒷담도 무시무시. 궁금한거 있으면 다른부서 전화해서 특정 직원 품행 물어보고ㅋㅋ 젊은애들도 장난아니죠.

  • 17. ㅇㅇ
    '16.12.3 12:09 PM (115.93.xxx.114)

    제가 그래서 성당도 다니기 싫어요. 사람들 모인곳은 어느곳이나 뒷담화 나와요. 나도 그 부류에 쉽게 끼고요. 독야청청이 최고.

  • 18. ㅇㅇ
    '16.12.3 12:11 PM (115.93.xxx.114)

    그런데 어느날 퍼뜩 전구가 들어왔어요. 성당에서 모이면 일단 침묵하고 묵주기도 하는 이유를. 입열면 죄짓기 쉬워요.

  • 19. ㅇㅇ
    '16.12.3 12:17 PM (175.209.xxx.110)

    나이들면 아줌마가 돼서 얼굴 두꺼워져서 철판깔고 당당히 남 얘기 하고 다니는 것 뿐임..
    원래 인간이란 존재가 뒷담화 잘 함 ㅋㅋㅋ

  • 20. 그거
    '16.12.3 12:19 PM (39.7.xxx.86)

    40대아줌마들도 만만치 않아요

    문제는 아줌마가 되고 나이가 많아지면 어째 그리
    남의일에 관심들이많은지 몰라요

  • 21. ㅋㅋ
    '16.12.3 12:19 PM (14.45.xxx.119)

    그 나이대가 제일 한가해서 그래요
    애들 다 키웠고 삼시세끼 안해도 되고 살만하니
    그런듯요

  • 22. ...
    '16.12.3 12:32 PM (106.252.xxx.214) - 삭제된댓글

    나이 들수록 그런 성향이 더 발현되는거 같긴 해요. 말하고 싶은 욕구는 늘어나는데 젊을 때처럼 뭘 준비하고 시도하고 도전하고 새롭게 경험하고 이런것들이 별로 없으니 자기 이야깃거리는 없고...그래서 그런가 별것도 아닌 남 얘기가 주제가 되고...남 얘기 하다보면 주로 타박이 되고...

  • 23. 그래서
    '16.12.3 12:38 PM (61.255.xxx.154) - 삭제된댓글

    남의 말 중간에 잘라먹고
    말 잘 옮기고
    남의 시시콜콜한 사정 털어대는 부류는
    딱 멀리합니다.
    엮여서 득될게 백퍼 없거든요.

  • 24. ...
    '16.12.3 1:04 PM (118.38.xxx.29)

    음..
    '16.12.3 12:00 PM (14.34.xxx.180)
    20대는 본인 이야기 하기도 바쁘잖아요?
    내 장래이야기,
    내 연애 이야기
    내 패션이야기,외모이야기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 이야기
    내가 좋아하는 음식 이야기, 장소,음악. 사람....
    이런 다양하게 내가 좋아하는 것으로 대화 할 수 있지만

    결혼하고 애를 키우다보면
    어느순간 나의 취향, 내 위주의 삶이
    전~~부 자식이나 남편, 휘둘리는 시댁으로 넘어가서
    자기 자신을 생각할 여유가 없어요.

    내가 좋아하는 거보다 내 자식이 좋아하는거 사고 싶고 먹고 싶고
    내가 좋아하는 생각하는거 보다 내 자신이 뭘 좋아하는지 먼저 생각하고
    이런식으로 관심사거 전~부 다른사람 위주로 바뀌는거죠.

    그러다보니 애들도 어느정도 다 크고 나서 보니까
    20년이상을 내 자신을 우선적으로 생각 안하고 살다보니까
    내 이야기 할것이 없는거예요.

    내가 좋아하는것이 뭐더라? 이렇게 되는거죠.
    패션이나 외모 신경 쓰려니까 이미 너무 늙고 볼품없이 되버리니까
    옷이나 외모 신경쓰는것이 짜증나고(생각보다 돈써도 안이쁘니까 젊었을때 비교해보면)
    음악도 안듣다보니 듣기 싫고
    영화도 제대로 안보다보니 재미없고

    걍 일하다가 왔다갔다 하면서 보는 드라마 정도나 볼 수 있지
    다른것에는 이미 관심을 멀리하다보니까
    관심 세포가 거의 없어져서 회복이 안되는거죠.

    그러니까 대화를 하다보면 가까운 사람 뒷담화가
    가장 쉽고 공통적인 대화의 소재가 되는거죠.
    a, b,c,d 나 만나서 대화할 꺼리가 관심사가 다양하지 않다보니까
    걍 뒷담화로 귀결되는거죠.
    --------------------------------------------------
    상당한 설득력 있음

  • 25. ㅡㅡ
    '16.12.3 1:06 PM (183.98.xxx.67)

    남아도는데 할 일 없어서 그런거 맞아요.
    여기 발끈하며 원글보고 뭐라하는 사람들이 더 웃긴데요
    어지간히 찔리나봐요. 너는 안 까냐고

    저 나이가 곧 50되는 20대는 그래도 눈치 보느라
    30대는 모일일 없고 40대는 내 바쁜데 누굴 씹어도
    요란하지 않은데 나이가 50넘어 모이면
    진짜 남 간섭 뒷다마가 장난 아니긴 합니다.
    딴에 덜 늙었는데 에너지 남아돌아 그런여자들이 그래요.
    진짜 윗님 말대로 그런여자들은 거리두고
    상대 할 필요도 영양가도 없습니다.

  • 26. ...
    '16.12.3 1:30 PM (223.62.xxx.81)

    철학이 없어서...
    그저 눈에 보이는것에만 급급.
    매일 신문이라도 한쪽 보며 살면
    덜할걸요.
    미시적이다 못해 초미세적.
    나도 낼모레 50이지만 남얘긴 참 재미없음.
    다들 그럴 사정이 있겠거니 하며 될걸.
    그럴 시간엔 차라리 책이나 한장 보죠.

  • 27. ㅡ껀
    '16.12.3 1:32 PM (221.148.xxx.8)

    그건 남자도 마찬가지
    굳이 여자라 해서 성차별 발언 할 필요가

  • 28. 심지어
    '16.12.3 1:33 PM (175.223.xxx.53)

    심지어 슈퍼나 마트를 가보세요

    나이든아줌마들은 옆에 서있으면서 젊은여자들이
    뭐사나
    그것도 쳐다보고 간섭하더만요

    솔직히 여자가 정신똑바로 갖추고 나의자기계발을
    하려면
    결혼의 테두리안에는 들어가지말아야할것 같아요

    결혼의 프레임안에 갖히면 무식해지는건 기본에
    자식,남편,시월드에 갖힌 종신노예로만 사는거죠
    그러다 빈둥지증후군 겪다
    늙어 죽는거죠

  • 29. 그게
    '16.12.3 2:17 PM (110.70.xxx.120)

    남편이랑 사이가 안좋거나 형편 안좋은 여자들에 남 일에 관심이 많아요...

    대부분 형편이 안좋거나 남편과 사이가 안좋거나 둘중 하나임...

  • 30. ᆞᆞᆞ
    '16.12.3 2:17 PM (183.98.xxx.18)

    남 뒷담화하는 모습이 무에 그리 거슬려 여기에 글까지 썼을까요
    본인도 그런 모습이 있기에 남들의 그런 모습이 매우 거슬리는거예요
    지금도 여기에 뒷담화하고 있잖아요
    남들은 왜 그런지 분석하느라 에너지 쓰지 마시고 그시간에 나의 내면을 들여다보며 난 왜 그런 모습이 싫은가 그런 모습을 봤을때 난 어떤 느낌이 들고 그런 비슷한 느낌을 누구에게 느꼈는지 들여다보세요

  • 31. ㅇㅇ
    '16.12.3 2:53 PM (219.240.xxx.37)

    남 뒷담화 분석 글 좋네요.
    댓글들 잘 읽었어요.

  • 32.
    '16.12.3 7:58 PM (125.182.xxx.27)

    이십대니깐 절에갈이유를모르지요 그런데요 사십넘으면 절찾게되요 내가원하는대로안되면요 하물며 나이들면 어른들 자식위해서라도 늘기도하는게 일이지요 나도나이들면 비슷해져요 ㅋ

  • 33. ㅁㅁㅁ
    '16.12.3 9:10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나이든다고 다 똑같지 않아요.

    남들도 그렇다고 위안하지 않은이상 종교를 가지는건 좋지만 사십넘어서 원을 위해 기도는 어리석은 짓이고
    종교도 아닙니다.

    나이가 들어도 종교아닌 인문학,철학으로 통찰하는 분들
    많거든요. 본인들 어리석음을 남들도 그렇다는건
    합리화일뿐

  • 34. ㅁㅁㅁ
    '16.12.3 9:10 PM (1.235.xxx.248)

    나이든다고 다 똑같지 않아요.

    남들도 그렇다고 위안하지 않은이상 종교를 가지는건 좋지만 사십넘어서 원을 위해 기도는 어리석은 짓이고
    종교도 아닙니다.

    나이가 들어도 종교아닌 인문학,철학으로 통찰하는 분들
    많거든요. 뒷담화를 하는 인간들끼리나 본인들 어리석음을 남들도 그렇다는건

    합리화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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