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 총 약값이 5000원이고 환자부담이 1000원이라고 쳐요. 4000원은 건강보험공단이 부담하나요?
약국이 5000원을 모두 가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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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약국 수입이요
ㅇㅇ 조회수 : 1,567
작성일 : 2016-12-03 00:01:51
IP : 117.111.xxx.5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6.12.3 12:06 AM (39.7.xxx.143)약값은 공짜겠어요? 한의원도 총금액에서 한약값을 뺀 나머지가 마진이죠.
2. ㄱㄱㄱ
'16.12.3 12:08 AM (115.139.xxx.234)제약회사를 잊으셨네요.
3. ㅇㅇ
'16.12.3 12:23 AM (117.111.xxx.53)아 제약회사 ^^ㅋ 그럼 5000원 빼기 제약회사 약값 = 약국 수입 인거예요?
그럼..좋은 약보다 마진율 높은 약을 권하는 경우도 있을까요?4. ㅇㅇ
'16.12.3 12:53 AM (112.149.xxx.158)보험약은 마진율 똑같아요. 돈때문에 바꿀리가 없죠.
동일한 약이 없을 경우 법적으로 대체할때도 환자동의얻고 나라에서 인정한 동등한 약으로 대체후 병원 팩스통보합니다.5. ㄱㄱㄱ
'16.12.3 1:07 AM (115.139.xxx.234)처방전은 의사가 쓰니 약선정은 의사맘이죠.
6. 매약의 경우
'16.12.3 2:06 AM (59.15.xxx.87)마진율이 좋은 약을 권하기도 합니다만
실제로는 광고하는 약 = 좋은 약은 아니죠.
비싸기만한 광고약보다 성분이나 함량으로 볼때
유명 제약회사는 아니지만 더 적합한 약인 경우도 많습니다.
처방약의 경우는 보통 주변 병원에서
주로 처방하는 약을 구비해둡니다.
그런데 다른 지역의 병원에서 나온 처방인 경우
그 약이 없으면 환자의 동의하에 같은 성분의 다른약을
대체조제 하는경우도 있긴 합니다.
이 경우도 마진때문이라기 보다는
모든 약을 다 준비해 둘수없다보니 대체조제 하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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