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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시국에 정말 죄송해요, 물어볼 데가 없어서요) 반지가 세 동강으로 부러졌어요,

랑카 조회수 : 803
작성일 : 2016-12-02 19:33:27

정말 이 시국에 죄송합니다.

그전부터 여기에 여쭤 보려다 시국 때문에 계속 미루고 있다가 오늘 드디어 이렇게 글 올리니 양해를 부탁 드려요..

 

작년에 제가 가지고 있던 작은 다이아 알 세 개로 반지를 셋팅했는데요, 잘 끼고 다녔는데, 갑자기 반지 밴드에 이음새 부분이 갈라지더니, 지난 달 손가락에 있던 반지를 빼려고 하니 그냥 말 그대로 밴드가 세 동강으로 갈라졌어요.

셋팅 시 재질은 18금이나 14금이었던 것 같은데요.. 영수증을 가지고 있긴 해서 새로 해달라고 하면 해 줄 것 같은데요,,

이렇게 밴드가 갈라지면서 세 동강이 나는 경우는 제 50 평생에 처음 봐서요..

재질이 금이라면 이렇게 부서질 수 없는 거 맞죠?? 제가 속은 건지요??

 

감사합니다.

IP : 146.67.xxx.8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며칠 전에도
    '16.12.2 7:36 PM (116.126.xxx.157) - 삭제된댓글

    똑같은 글 올리지 않았나요? 쓸데없넌 장난처럼 느껴지네요.ㅉㅉㅉ

  • 2. 원글님 지난번에도
    '16.12.2 7:50 PM (210.97.xxx.13)

    글을 올리신걸 봤는데 또 올리신 걸 보니 정말 급하신가봐요.
    이 시국에도 밥은 먹고 화장실도 가고 티비고 보고 놀기도 하잖아요.
    댓글이.안달린 건 아마 알만한 사람이 없어서일 것 같아요.

    누구 아는 사람이 나타나길 바랍니다.

  • 3. 원글
    '16.12.2 7:52 PM (146.67.xxx.80)

    네, 정말 급해서 이렇게 또 올립니다.. 죄송합니다...

  • 4. 밥먹다가
    '16.12.3 12:44 AM (183.97.xxx.177) - 삭제된댓글

    다른 금은방에 가져가세요. 금 팔겠다고 하면서 금 감정받으세요. 여기 물어봐도 알사람 없을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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