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주 촛불집회 주변분위기 어떠세요?
1. 제주변도
'16.12.2 5:30 PM (125.180.xxx.52)광화문 가는사람 여럿이있어요
모이면 그네년욕하느라 난리죠2. 고3
'16.12.2 5:30 PM (118.37.xxx.198) - 삭제된댓글논술도 끝났다고 벼르고 있던대요.
3. 안나오던 친구
'16.12.2 5:30 PM (180.69.xxx.218)드디어 내일 나오겠다고 미리 연락 왔어요
4. ㅋㅋㅋ
'16.12.2 5:31 PM (125.130.xxx.107)내일만은 꼭 나가야한다고 다들 나선다네요.
열들 많이 올라있어요.5. 내일 처음~
'16.12.2 5:33 PM (61.82.xxx.218)지난주엔 저희 가족 셋만 나갔는데.
이번주는 이웃 가족과 같이 6명 갑니다! 그 이웃은 촛불집회 처음가요~~
좀 더 많은 사람이 동참하네요.
촛불들 화이팅입니다!!!6. 오늘
'16.12.2 5:33 PM (175.200.xxx.197)남편 서울로 출장갔는데 내일 동기들과 광화문에서 만난다고 약속잡았어요.
50대 아저씨들 넷.ㅎ(집회는 처음이랍니다 모두.)
저는 부산에서 아들과 함께합니다. 82분들 서면에서 뵈어요!7. 점점
'16.12.2 5:34 PM (39.115.xxx.164)열이 올라가고 있어요.
문재인님이 말씀하신것처럼 기름을 부어주고 있으니까 갈마음이 더 생기네요.8. 좋은날오길
'16.12.2 5:35 PM (183.96.xxx.241)송년회를 광화문 광장에서 하재요 더 많이 갑니다
9. 동감
'16.12.2 5:37 PM (222.98.xxx.77) - 삭제된댓글저도 박그네 찍은 어머니가 나가라고 등떠밀었어요 ㅋㅋㅋㅋㅋ
10. 밴쿠버
'16.12.2 5:38 PM (70.69.xxx.177)내일 밴쿠버 에서도 촛불집회 합니다. 멀리서 동참이요.
혹시 밴쿠버 사는분들~
다운타운 아트갤러리 앞에서 5pm입니다.
동참해 주세요.11. 내일이
'16.12.2 5:40 PM (61.37.xxx.44) - 삭제된댓글더 많이 나올거 같은데요
12. 벤쿠버!
'16.12.2 5:45 PM (175.200.xxx.197)어머나 대단하군요!
13. ..
'16.12.2 5:50 PM (1.231.xxx.40)마음속에 화가 가라앉질 않아요
14. ㅠ
'16.12.2 6:00 PM (175.199.xxx.127)오늘 탄핵 부결했으면 불에 기름을 붓는 격이라 내일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몰랐을것 같아요 내일은 더 많은 인원이 평화시위하기를 ..
15. 저는
'16.12.2 6:00 PM (49.165.xxx.145)분노가 끓어 잠도 설치니 안나갈수가 없네요
16. 지나다가
'16.12.2 6:01 PM (180.229.xxx.215)같이 나가던 친구들이랑
피곤하니 한 주 쉬자 했는데
3차 담화보고, 박지원 하는 꼬라지에
정진석 홍위병 발언에 열받아서
다들 열일 재치고 나가기로 했네요..17. 루루
'16.12.2 6:15 PM (182.225.xxx.51)아, 죽겠어요.
지난주 나갔다 얻은 감기가 아직인데...
이노무 것들 땜에 반백의 나이에 이게 뭡니까?ㅠㅠ18. we
'16.12.2 6:43 PM (211.200.xxx.110)5명 있는 사무실인데 저는 한 주 빼고 매주 나갔고. 20대 직원은 한번 나갔고. 내일 드디어 40대 상사분이 나가보겠다고 하시네요.
19. 고3딸
'16.12.2 6:43 PM (121.173.xxx.172)친구들 5명과 간답니다
그래서 6명 추가입니다20. 쓸개코
'16.12.2 6:46 PM (222.101.xxx.146)제가 사는 동네 지역카페는 분위기가 조금 더 뜨거워진것 같아요.
촛불머리띠 막 돌리는 분도 나오고 ^^21. 미미공주
'16.12.2 6:52 PM (122.38.xxx.145)지난주 출장갔던 남편도 합체
우리식구 총출동22. ㅎㅎ
'16.12.2 7:03 PM (110.70.xxx.250)울언니 광주서 내일올라오는표 검색하니 첫차빼고 모두 매진~~
23. 이번엔 정말
'16.12.2 7:35 PM (1.246.xxx.122)날씨마저 어서 나오라고 도와줍니다.
24. ㅇㄹㅇ
'16.12.2 8:26 PM (58.227.xxx.245)전 너무 열받아서 미국서 바행기 타고 와서 참여 합니다. 친구들과 만나기로 했어요.
정말이지 내 나라가 너무 걱정 되서요.25. 샬롬
'16.12.2 8:49 PM (14.63.xxx.30)남편 출장으로 혼자 나가야 해서,이번 주 쉴까 하던 중 감기기운에 입병까지 도지면서 쉬어야지 하던 참인데
하는 짓꺼리들 보아 낼 촛불들고 박차고 나갑니다. 고등아들 시험기간인 친구도 이번에는 나가야지 하면서 같이 나가자 하네요.26. 나가요
'16.12.2 11:19 PM (220.118.xxx.9)우리가족 셋
첨으로 나가요
중무장하고
엘이디초 열개들고
즉시 하야 외칠랍니다27. ㅡㅡ
'16.12.3 9:10 AM (61.98.xxx.107) - 삭제된댓글저희 네식구 처음 부산으로 나갑니다 광화문 너무 멀어 못가 아쉽네요 가까운 부산이라도 가려고요 엘이디초는 어디서 사야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