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하긴 해요.
원래 49천원인데 이번주 만원 할인이라서요.
보통 캐시미어 니트라고 하는거 함량이 얼마씩 돼요?
검정 샀는데 회색도 살까 살짝...;;;
영국이나 스코트랜드에서 사오는건 함량 많은거죠?
캐시미어자 붙으면 고급, 좋은 옷이란 인식때문에 고작 5%함유해 놓고 생색내는거지 저 정도는 보온에 아무런 효과도 없어요. 어쟀거나 따뜻하고 할인가로 샀으면 된거죠. 진짜 괜찮은 캐시미어 100%는 몇십만원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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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보통의 니트같네요.
캐시미어 100%가 따뜻하긴 진짜 따뜻해요.
저는 추위를 너무 많이 타서 겨울에는 거의 캐시미어니트랑 가디건에 의존해서...ㅋㅋㅋ
비싼 거는 몇 십만원도 주고 산 것도 있어요.
그런데 캐시미어 약간 섞인 모니트 치고는 저렴하긴 하네요.
5%는 윗분 말씀처럼 그렇게 의미는 없을 듯.
보온성에 영향을 줄 수준은 아니죠
캐시미어 100은 진짜 가볍고 부드럽고 따뜻해요. 안입은듯.
그냥 모 100도
그보단비싸니까
잘사신듯요.
캐시미어가 따뜻해서 입나요? 부드럽고 가벼운 거에 비해 따뜻하다는 거지 정말 따뜻하려면 지금 사신 혼용률이 더 낫죠
며칠전에 아울렛에서 캐시미어100 남편걸로 하나 구입했는데 가볍고 부드러워서 좋아하더군요.
모와 캐시미어 혼방제품도 가슬거림만 덜하면 따뜻하고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