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001
'16.12.2 1:04 PM
(116.127.xxx.162)
돈 있으면 살기 좋은 곳이라 생각합니다.
2. 브리앤
'16.12.2 1:06 PM
(121.131.xxx.43)
박근혜와 새누리만 없으면 유럽 부럽지않을 나라가 진작에 되었을 것입니다.
국민들 힘으로그나마 아직 안 망했는데
저들이 자꾸 폭망을 노리네요
3. 마자요
'16.12.2 1:07 PM
(182.215.xxx.133)
부패한 지도자 기득권 기업 많을수록
삶의 지수 떨어져요.
4. ..
'16.12.2 1:08 PM
(116.39.xxx.133)
지금 예로 든 사람들은 한국에서 떠 받들어주는 백인들이잖아요. 흑인이나 동남아 사람들 말 들어보세요
5. ㅇ
'16.12.2 1:10 PM
(116.125.xxx.180)
네 외국인들이 한국 특히 서울 좋아해요
원어민교사들 한테 물어봐요
다 좋다하지 ~
유명한 사이몬앤마티나도 7~8년살고
지금 일본에있지만
곧 컴백하나보더라구요~
6. 영어를 사용하는
'16.12.2 1:11 PM
(116.126.xxx.157)
-
삭제된댓글
백인들에게 직업만 정해지면 살기 좋은 나라죠.
외국인들이 가장 좋아한다는 홍대 이태원 강남은 지들 나라에서도 잘 못 느끼는 놀기 좋은 환락,유흥의 장소일걸요?
그렇다고 사회인프라가 선진국에 못 미치나요, 총기 사고가 있나요? 밤새워 놀아도 범죄에 노출되지 않는 몇 안되는 나라예요.
7. ㅇ
'16.12.2 1:12 PM
(116.125.xxx.180)
한국이 동양인차별은 있지만
흑인차별은 서양만큼 있지않죠
한국의 흑인들 영어잘하는 원어민교사들이라
다들 좋아해요
한국인들은 영어잘하는 외국인 다 좋아해서~~~
8. ㅇㅇ
'16.12.2 1:15 PM
(112.184.xxx.17)
백인에 한해서죠.
흑인들은 엄청 차별받고 무시당해요.
9. 우리처럼
'16.12.2 1:25 PM
(223.33.xxx.162)
-
삭제된댓글
차별없는 나라 드뭅니다.
홍콩등 일본가보세요.
백인년들이 한국인 차볼하는데 노무 웃겼어요.
지네 나라도 아닌게
10. ..
'16.12.2 1:27 PM
(218.186.xxx.22)
그들 직업이 좋은거죠.
해외에도 직업 좋고 돈 잘 벌면 해외거주하는 한국사람들 많습니다.
11. ㅇ
'16.12.2 1:27 PM
(116.125.xxx.180)
무슨 흑인차별이 있나요?
오히려 흑인이 동양인 차별해요 -.-
흑인 차별할수가 없어요 동양인은~
키크고 체격크고 딱봐도 성깔있고 ~
12. 푸른연
'16.12.2 1:28 PM
(58.125.xxx.140)
서울이 홍콩이나 중국,싱가포르,일본에 비해 어떤 장점이 있을까요?
홍콩, 중국도 백인들 많이 근무하고 일본도 백인들이 좋아하잖아요.
13. 이유
'16.12.2 1:34 PM
(108.248.xxx.211)
싱가폴:좁고 1년 내내 찐득 덥고, 농산물 등 외국수입. 나라 전체가 대구만하다던가...
14. ㅇ
'16.12.2 1:37 PM
(116.125.xxx.180)
https://youtu.be/p9h7LnJXyjU
이 원어민교사가 왜 일본에서 한국으로 왔는지
영어로말하고 있어요
한번 보세요
1.물가가 저렴하다
2.음식이 건강하고 맛있다
3. 사람들 성격이 좋다
----일본인은 겉과속이 다르고 뭔생각하는지 모르겠고 뒤통수치고 친해지기 힘들어 몇년살아도 물위에 떠 있는 오일같이 융화되기 어려웠다
한국인은 너 살쪘어 같이 간섭이나 예의없어 보이는 말하지만 진심 나한테 관심가져주고 있는거란거 알게된다
한국인은 솔직하게 말하고 누구든 진심으로 대해준다
그런 태도가 너무 좋다
이 여자말고 일본에서 한국온 다른 원어민교사가 댓글에 어떤 분이 직접적으로 이 이야기를 영어로 썼어요
물가, 음식 이런거 보다 태도 가 가장 중요했고 한국인들이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좋다고 했어요
15. ㅇ
'16.12.2 1:38 PM
(116.125.xxx.180)
마지막말 수정하다 꼬였네요 대충알아들으세요 ㅋ
폰이라 그래요
16. 살만하죠
'16.12.2 1:39 PM
(116.33.xxx.87)
어차피 지들 친구들끼리 놀거고 하는일에 비해서 수입좋고 향략유흥문화 잘되어있고 다들 영어좀 해볼라고 친절하게 굴고 외국인혜택도 많도 지네나라보다 의료도 좋아 집도 제공해줘...택배나 밤늦게까지 음식배달되고 이런거 디게 좋아하더라구요.
그런데...웃긴건 그러면서 지들이 우리나라 얕봐요. 혜택은 누리면서 살지만 니네나라는 후진국이야 이런마인드...ㅈㅎㅎ아보이지 않아요
17. ㅎㅎ
'16.12.2 1:40 PM
(223.62.xxx.118)
-
삭제된댓글
만만하니까요. 우리나라 사람처럼 외국인에 환장한 나라가 있나요. 특히 백인들.
18. ~~
'16.12.2 1:50 PM
(182.225.xxx.189)
솔직히 돈 있음 우리나라처럼 살기 좋은 곳도 없는것
같아요. 뭐든 빠르고 신속하고 교통도 좋고
편의시설도 좋고 생활권도 좋구요.
돈있음 이민할 이유가 없어요
19. ..
'16.12.2 2:15 PM
(182.211.xxx.203)
-
삭제된댓글
미국사람이 쓴 글 얼마전에 읽었는데 미국 식민지라고
너희들은 식민지 사람이라고 썼더군요.
외국인한테 절대 겸손 떨면 안됩니다. 어쩌다 속마음에 있는 소리를 들었는데 우리를 한참 고개 조아리는 아랫것이란 느낌으로 써있었어요.
20. ---
'16.12.2 3:26 PM
(84.144.xxx.86)
그 사람들 백인 아닌가요? 백인들은 친절때문에도 한국 못 잊어요.
그리고 돈많은 사람들 편한 만큼 돈없는 사람들은 그 만큼 퍽퍽한 겁니다. 한국 서민 살기 정말 어려워요.
21. 외국 나가보면
'16.12.2 3:46 PM
(61.102.xxx.169)
영어권 국가에서 몇 년 살았어요.
진짜 밤 10시에 아무 걱정 없이 길 걸을 수 있는 나라가 생각보다 많지 않아요.
제가 시드니 있을 때... 저 탔던 전철에서 폭행사건이 있었어요.
먼저 눈치 챈 일행이 빨리 내리라 해서 목적지도 아닌데 내렸거든요.
역을 벗어나는 차량 안에서 엎어진 누군가를 밟아대는 대여섯명의 젊은이를 봤어요.
그런걸 제 눈으로 본 건 처음인데... 현지 지인들은 다들 한두번씩은 겪은 일이라고 하더라구요.
백호주의도 있긴 하지만... 딱히 인종차별적인건 아니에요.
실제 폭행 당해서 한쪽 눈 실명한 지인도 있어요.
인터넷 한 번 설치하려면 우리는 최대 2~3일이면 가능하잖아요. 2주까지 기다린 지인 있구요.
한번은 친구가 계단에서 구르면서 발가락 사이가 많이 찢어져서 응급실에 갔는데...
응급실 간호사가 한번 보더니 티슈 두 장 주면서 기다리라고..
결국 응급실에서 다섯시간 기다리고 피가 멎으면서 피딱지가 생겨서 그냥 집으로 왔대요.
후시딘 바르고 나았다고...
또 한분은 이민간지 20년 넘은 아주머니인데...
치과치료 한 번 받으면... 신경치료 한번에 1000불씩 들어서,
휴가 모아서 연말에 한국와서 치과치료받고, 친척들 만나고 가신다고 했어요.
한국은 돈만 있으면 살기 최고에요.
22. ---
'16.12.2 7:30 PM
(84.144.xxx.86)
그러니까 그 살기 편한 서비스 제공하는 노동자 계층은 죽어난다구요;; (의료는 살짝 다른 문제고)
23. ...
'16.12.2 7:30 PM
(1.228.xxx.200)
유럽에서 살던 중산층들이 미국에 가서 하는 말이 그거에요.
유럽에서 살다가 미국으로 가면 왕처럼 살수 있다고.
세금은 적게내는데 음식값도 싸고, 물건값도 싸고, 모든 서비스가 싸다고요.
어째서 그게 가능할까요?
유럽에서는 세금을 많이 떼어서 복지에 힘쓰고
최저임금이 그래도 높은편이에요.
미국이요? 최저임금이 10달러가 안되요.
많은 저임금 노동력을 바탕으로 왕같은 생활을 누리는거에요.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돈만 있으면 살기 좋은 나라 뒤에는
최저임금받고 일하는, 혹은 최저임금보다 더 적은 돈을 받고 일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으니 되는거에요.
그러니 그런 나라는 좋은 나라가 아니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