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2월이 첫 장이네요.
눈이 내리던 날 수행원이 씌워준 우산을 받고
노무현대통령이 웃고 있는 사진인데 보는 순간 왈칵 눈물이 나네요.
지금의 나라상황이 때문인가
더욱 더 그 분이 그립습니다.
네. 받았어요.
달력 뒷편에 그분의 어록이 정리되어 있어
계속 읽어봅니다. 그분 지켜드리지 못해서
더 가슴 아프고 그립습니다.
넵...
회사 문서함위에 놨어요...
3년치 달력이 있지요,,,
노짱님 웃고 있는 사진 눈물나요... ㅜ.ㅜ
저도 왔어요. 소중히 잘 쓸꺼예요
노짱님 달력 받았어요.
어째 노짱님은 시간이 갈수록 그리움이 더 더 커질까요 ㅠ ㅠ
올해도 도착했네요.
소식지 읽어보면 생태환경관련하여 여러 가지 뜻깊은 일 많이 하시는 것 같아요
적은 돈이지만 계속 후원하겠습니다
저도 받았어요.
이제는 회사 책상위에 올려두려고 합니다.
우편함에서 회색봉투보며 기쁘고 설렜어요.
남편과 제것 두개가 우편함에 꽂혀있는거 보고 너무 반가웠네요 ㅎㅎ
이번 달력 정말 예쁘게 잘 만들었어요~~~^^
저도 받았어요..
한장한장 넘기며 노무현 대통령이 하신말씀 읽고 또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