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6.12.2 11:39 AM
(223.62.xxx.28)
또다른 문화예요^^
처음은 조금 주저했는데 진작갈걸 싶었어요
지하철 사방으로 뚫려있어 가기도 편합디다 ㅎ
2. ...
'16.12.2 11:39 AM
(223.62.xxx.28)
낼은 하늘도 도와서 날씨도 푸근하데요
또 갑니다
3. 좋은날오길
'16.12.2 11:40 AM
(183.96.xxx.241)
이제부턴 안 나오던 분들이 나오기 시작할거예요 아무도 막을 수 없어요 둑이 터지고 있거든요
4. 이런분도 계심
'16.12.2 11:41 AM
(119.204.xxx.38)
전의에 불타서 풀세트 주문하신 분.ㅋㅋ
http://dvdprime.donga.com/g2/bbs/board.php?bo_table=comm&wr_id=16762976&page=...
5. 아이고..
'16.12.2 11:42 AM
(210.124.xxx.225)
-
삭제된댓글
2002년 두돌, 10개월 아기들 데리고 탄핵무효 집회참가,
2008년 유치원, 초등 2학년 아이들 데리고 미친소 너나먹어 집회참가
2016년 중2, 고등1 청소년들 데리고 미친년 퇴진하라 집회참가..
인천서 지하철 갈아타고 업고 걸리고..그러고 다녔어요. 힘들어죽겠다.. 그만 내려와라..
엄마, 세상이 바뀌질 않네.. 아기에서 청소년으로 성장한 총각이 그러네요.
좀 바꾸자 쫌!!
6. 맞아요
'16.12.2 11:42 AM
(180.70.xxx.220)
특히 나이 드신 분들 좋아하시더락요
오래 앉아있는것은 힘들지만.예전 생각도 나고..
그리고 모르는 사람들과도 금방 친해지고
서로 불켜주고,간식 나눠먹고
사람 들썩들썩 많은거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오시면 좋아요
그리고 집회 곳곳에 야시장 많아
먹거리도 많아..다른 곳 놀러갈 필요가 없어요
12월에 스키장 많이 갔는데..요새 날씨도 포근해서..
스키장 이번에 안가요..그래서 돈도 굳었어요 랄라~
7. ..
'16.12.2 11:43 AM
(182.226.xxx.163)
남편손잡고..데이트한다생각하며 매주갑니다..
8. 기대
'16.12.2 11:44 AM
(218.235.xxx.169)
첨에 갈때는 사람들에 밀려 다칠까 좀 걱정했는데 다들 도와주고 양보해주는 분위기라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가보면 역동적이고 축제분위기라 애들도 좋아했고요.
평소에 잘 안걷는데 거기 다녀오면 만 보정도 걷게 되서 운동삼아 가요~
9. 집에서
'16.12.2 11:45 AM
(121.145.xxx.184)
별루 웃을 일 없는데 거기가면 출연자분들 말씀 재미있게들 하셔서 같이 하하호호 하다보면
스트레스 날아가고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토요일 남편 근무라 항상 애랑 둘이 가는데 아이도 재미 있어 하기에 더 가게 되는 것 같아요,
10. 프로포폴 중독자들
'16.12.2 11:45 AM
(175.200.xxx.197)
덕분에 촛불집회 중독자 되었구나~ㅎ
낯선 분들, 무조건 나오세요!
공동체란 이런거구나, 팍! 느껴지니다.
내 나라가 아직 살만하구나...당신들 덕분에. 그런 생각하게 됩니다.
11. 쓸개코
'16.12.2 11:46 AM
(222.101.xxx.146)
저번주에 처음 같이나간 동생이 뉴스로 접한것과는 다른 생동감이 있다고.
완전히 상기되어 갔어요.
이번주도 꼬시고 있습니다.^^
분노하는 만큼 마음껏 소리치고 오니 스트레스도 풀리고요.
연말까지 저는 작심하고 있어요;
12. 10
'16.12.2 11:46 AM
(223.62.xxx.28)
희안하게 집회나온 사람들은 다 온건해보여요
박사모와 비교되더라구요
13. 따뜻한 사회
'16.12.2 11:50 AM
(121.145.xxx.184)
정의로운 세상 원하는 사람들이잖아요.
그러니 그렇게 사람 많이 모여도 큰 사고 없이 여태 잘 이어져 오고..
첩자 악의 무리만 아니면 우리끼린 아무일 없습니다.
14. 좋은날오길
'16.12.2 11:50 AM
(183.96.xxx.241)
젊은이들 학생들이 많이 보여서 더 신선해요 ㅎ
15. 돌 날아올 지
'16.12.2 11:52 AM
(99.173.xxx.25)
모르지만 부럽습니다.
같은 뜻으로 다 함께 모여 웃고 소리 치고...축제지요.
해외에 있어 그 광장에 함께 할 수 없다는 것에...
87년 때는 명동에서 경찰들 피해 숨박꼭질 시위만 했는데..
물론 그러다 한번씩 대로도 차지하고 했지만 ^^
백만 이백만 속에 있다면 어떤 느낌일까? 상상만 하고 있습니다.
지치지 말고 끝까지 갑시다!
16. ㅇㅇ
'16.12.2 12:00 PM
(210.205.xxx.215)
그냥 거리 축제
17. 달려라호호
'16.12.2 12:45 PM
(49.169.xxx.27)
나와 같은 생각의 사람들이 모여 한 마음으로 외칩니다. 박근혜는 사퇴하라! 그래서 더 힘 받고 옵니다
18. 개헌 반대
'16.12.2 12:59 PM
(49.1.xxx.132)
안간 사람은 있어도 한번 간사람은 없다.
참석 중독
안가면 집에서 불안합니다.
직장 동료에게도 전파.
병신년생 환갑 아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