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마음이 들어서 여기다 적습니다.
직원 5명의 작은 규모의 사업장인데, 다 여자직원입니다.
이전에 있던 한 애도 그랬는데, 늘 다른 직장과 비교하고 나은점이 있어도 자기가 잘 체감이 안된다고..좋은점은 낮춰 말하고.. 나쁜점은 너무나 불만이 많구요.
본인에게 무슨일이 생기면 정말 일이 안돌아갈 정도로 계속 그이야기에 심취되서 전 직원이 다 속속들이 실시간으로 알고 있구요
뭐 이런것은 아직 경험이 적고 어리니 못들은척 넘어가는데요,
너무 자기중심적이고 피해의식?에 사로잡혀있어요.
이혼가정에 엄마랑 사는데, 이야기 들어보면 집에서도 엄마가 설설기고, 아빠를 만나도 늘 잘해주기만 하고 야단이란걸 평생 맞아본적이 없다네요. 그전 젊은 직원 비슷한 애도 이혼가정의 아이인데 너무 비슷해요.
둘다 일은 잘하는 편인데, 집에서도 제몫을 해내니 늘 칭찬만 받고, 야단이라걸 들어본적이 없는것 같아요.
위 선임자들 조그만 실수만 보여도 윗사람 무시하고,,본인은 늘 잘하는것처럼만 알고 있고(실은 실수해도 눈감아주는 부분이 정말 많은데도)..같이 일시키기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