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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에 가스가 차는 건 꼭 병원에 가야 낫나요?

건강 조회수 : 1,161
작성일 : 2016-12-02 10:00:34

요즘 과식하고 운동 안 했더니 배에 가스가 찼나봐요...

이럴 땐 꼭 병원에 가서 처방약을 먹어야 낫나요?

운동하고 소화 잘 되는 음식 먹으면 되나요?

IP : 175.209.xxx.5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2.2 10:18 AM (116.124.xxx.155) - 삭제된댓글

    과식 않고, 운동해야죠.
    천천히 먹는 것도 도움되고, 굶지 않고 세끼로 나눠 먹어도 과식을 않죠.

    몸의 온도를 1도만 올려도 대장기능이 정상가동 돼요.
    몸이 저체온이 되면 효소의 활동이 50%가 줄어듭니다.
    소화를 위해 일하는 일꾼인 효소의 기능이 떨어지면
    장기능이 떨어지고 독소가 쌓이겠죠. 그게 아마 가스..
    뱃살도 나오고요. 살도 찌고요.
    저체온이라면 몸을 올려 36.5도는 돼야죠.
    평소 찬물 대신 따뜻한 물 마시고요.
    그리고, 하체도 따뜻하도록 아래도 내복을 입어주고요.
    반신욕을 해서 위로 치솟은 열기를 아래로 내려주고요.
    운동을 해서 장기능도 좋아지지만, 근육을 늘려 몸의 온도를 높여줍니다.
    그리고, 생강계피대추차 를 드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음식을 천천히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좋은 음식을 먹는 것 보다 어떻게 씹어 먹는가가 더 중요해요.
    잘 갈린 밀가루 음식보다 현미밥을 오래 씹어 먹는게 소화가 더 잘 된다고 합니다.
    물론 신장기능에 문제가 있는 사람은 현미를 권하지 않아서, 권하기 힘들구요.

    당장에는 유산균을 1개 아니라 2~3씩 과량으로 먹어서 장환경을 일시에 바꿔주는 게 좋구요.
    해독주스? 뭐 그런 거 .. 당근, 표고버섯, 무청, 무, 우엉..을 굵게 썰어 그 물만 마시거나..
    이것들 카레에 넣고 고기 좀 넣어 카페요리를 주기적으로 먹어주거나요.

    장에서 세로토닌이 생성된다고 하니, 장기적으로는 기분장애에도 영향을 줄거에요.
    먹고나면 기분이 안정되고 편안해지는 기분.. 아마 세로토닌이 급생성? 되고 있는 것은 아닐지..ㅋ

  • 2. ..
    '16.12.2 10:19 AM (116.124.xxx.155) - 삭제된댓글

    과식 않고, 운동해야죠.
    천천히 먹는 것도 도움되고, 굶지 않고 세끼로 나눠 먹어도 과식을 않죠.
    아침식사를 하면 몸이 1도 올라간다고 해요. 과식도 피하고 아래 자세히 적는 저체온증도 예방할 수 있고요.

    몸의 온도를 1도만 올려도 대장기능이 정상가동 돼요.
    몸이 저체온이 되면 효소의 활동이 50%가 줄어듭니다.
    소화를 위해 일하는 일꾼인 효소의 기능이 떨어지면
    장기능이 떨어지고 독소가 쌓이겠죠. 그게 아마 가스..
    뱃살도 나오고요. 살도 찌고요.
    저체온이라면 몸을 올려 36.5도는 돼야죠.
    평소 찬물 대신 따뜻한 물 마시고요.
    그리고, 하체도 따뜻하도록 아래도 내복을 입어주고요.
    반신욕을 해서 위로 치솟은 열기를 아래로 내려주고요.
    운동을 해서 장기능도 좋아지지만, 근육을 늘려 몸의 온도를 높여줍니다.
    그리고, 생강계피대추차 를 드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음식을 천천히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좋은 음식을 먹는 것 보다 어떻게 씹어 먹는가가 더 중요해요.
    잘 갈린 밀가루 음식보다 현미밥을 오래 씹어 먹는게 소화가 더 잘 된다고 합니다.
    물론 신장기능에 문제가 있는 사람은 현미를 권하지 않아서, 권하기 힘들구요.

    당장에는 유산균을 1개 아니라 2~3씩 과량으로 먹어서 장환경을 일시에 바꿔주는 게 좋구요.
    해독주스? 뭐 그런 거 .. 당근, 표고버섯, 무청, 무, 우엉..을 굵게 썰어 그 물만 마시거나..
    이것들 카레에 넣고 고기 좀 넣어 카페요리를 주기적으로 먹어주거나요.

    장에서 세로토닌이 생성된다고 하니, 장기적으로는 기분장애에도 영향을 줄거에요.
    먹고나면 기분이 안정되고 편안해지는 기분.. 아마 세로토닌이 급생성? 되고 있는 것은 아닐지..ㅋ

  • 3. ..
    '16.12.2 10:24 AM (116.124.xxx.155) - 삭제된댓글

    과식 않고, 운동해야죠.
    천천히 먹는 것도 도움되고, 굶지 않고 세끼로 나눠 먹어도 과식을 않죠.
    아침식사를 하면 몸이 1도 올라간다고 해요. 과식도 피하고 아래 자세히 적는 저체온증도 예방할 수 있고요.

    몸의 온도가 정상이어야 대장기능이 정상가동 된다고 해요.
    몸이 저체온이 되면 효소의 활동이 50%가 줄어듭니다.
    소화를 위해 일하는 일꾼인 효소의 기능이 떨어지면
    장기능이 떨어지고 독소가 쌓이고. 그게 아마 가스..
    뱃살도 나오고요. 살도 찌고요.
    저체온이라면 몸을 올려 36.5도가 되게 해야죠. 병원가서 체열 측정을 한번 하는 게 좋습니다.
    평소 찬물 대신 따뜻한 물 마시고요.
    그리고, 하체도 따뜻하도록 아래도 내복을 입어주고요.
    반신욕을 해서 위로 치솟은 열기를 아래로 내려주면 장쪽 온도가 올라가요.
    운동을 하면 대장운동도 활발해지고 , 근육을 늘려 몸의 온도를 높여줍니다.
    그리고, 생강계피대추차 를 드시면 좋습니다. 혈관청소에 도움이 되는지 손발 시린 게 없어집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음식을 천천히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좋은 음식을 먹는 것 보다 어떻게 씹어 먹는가가 더 중요해요.
    잘 갈린 밀가루 음식보다 현미밥을 오래 씹어 먹는게 소화가 더 잘 된다고 합니다.
    물론 신장기능에 문제가 있는 사람은 현미를 권하지 않아서, 권하기 힘들구요.

    당장에는 유산균을 1개 아니라 2~3씩 과량으로 먹어서 장환경을 일시에 바꿔주는 게 좋구요.
    해독주스? 뭐 그런 거 .. 당근, 표고버섯, 무청, 무, 우엉..을 굵게 썰어 그 물만 마시거나..
    이것들 카레에 넣고 고기 좀 넣어 카페요리를 주기적으로 먹어주거나요.
    장내 효소들의 먹이인 식이섬유를 일단 많이 넣어줘야, 유산균 등 유익균이 잘 번식하죠.

    장에서 세로토닌이 생성된다고 하니, 장기적으로는 기분장애에도 영향을 줄거에요.
    먹고나면 기분이 안정되고 편안해지는 기분.. 아마 세로토닌이 급생성? 되고 있는 것은 아닐지..ㅋ

  • 4. 그냥
    '16.12.2 10:26 AM (116.124.xxx.155) - 삭제된댓글

    과식 않고, 운동해야죠.
    천천히 먹는 것도 도움되고, 굶지 않고 세끼로 나눠 먹어도 과식을 않죠.
    아침식사를 하면 몸이 1도 올라간다고 해요. 과식도 피하고 아래 자세히 적는 저체온증도 예방할 수 있고요.

    몸의 온도가 정상이어야 대장기능이 정상가동 된다고 해요.
    몸이 저체온이 되면 효소의 활동이 50%가 줄어듭니다.
    소화를 위해 일하는 일꾼인 효소의 기능이 떨어지면
    장기능이 떨어지고 독소가 쌓이고. 그게 아마 가스..
    뱃살도 나오고요. 살도 찌고요.
    저체온이라면 몸을 올려 36.5도가 되게 해야죠. 병원가서 체열 측정을 한번 하는 게 좋습니다.
    평소 찬물 대신 따뜻한 물 마시고요.
    그리고, 하체도 따뜻하도록 아래도 내복을 입어주고요.
    반신욕을 해서 위로 치솟은 열기를 아래로 내려주면 장쪽 온도가 올라가요.
    운동을 하면 대장운동도 활발해지고 , 근육을 늘려 몸의 온도를 높여줍니다.
    그리고, 생강계피대추차 를 드시면 좋습니다. 혈관청소에 도움이 되는지 손발 시린 게 없어집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음식을 천천히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좋은 음식을 먹는 것 보다 어떻게 씹어 먹는가가 더 중요해요.
    잘 갈린 밀가루 음식보다 현미밥을 오래 씹어 먹는게 소화가 더 잘 된다고 합니다.
    물론 신장기능에 문제가 있는 사람은 현미를 권하지 않아서, 몸 상태 따라 참고하시구요.

    당장에는 유산균을 1개 아니라 2~3씩 과량으로 먹어서 장환경을 일시에 바꿔주는 게 좋구요.
    해독주스? 뭐 그런 거 .. 당근, 표고버섯, 무청, 무, 우엉..을 굵게 썰어 물이 잠글 듯 붓고 끓인 다음 그 물을 마시거나..대변이 황금색으로 변해요.
    이것들 카레에 넣고 고기 좀 넣어 카페요리를 주기적으로 먹어주거나요.
    장내 효소들의 먹이인 식이섬유를 일단 많이 넣어줘야, 유산균 등 유익균이 잘 번식하죠.

    장에서 세로토닌이 생성된다고 하니, 장기적으로는 기분장애에도 영향을 줄거에요.
    먹고나면 기분이 안정되고 편안해지는 기분.. 아마 세로토닌이 급생성? 되고 있는 것은 아닐지..ㅋ

  • 5. 딜라쇼
    '16.12.2 10:44 AM (182.172.xxx.97)

    변비로 인한 장마비로 몇번 입원했었는데요. 가스가 차도 방귀로 잘나오면 소화잘되고 부드러운 음식드시고 걷기나 훌라후프같은 운동하면 좋아요

  • 6. 그냥님,,,,
    '16.12.2 10:45 AM (175.209.xxx.57)

    어머나...그렇게 소상히 가르쳐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안 그래도 빨리 잘 안 씹고 넘기는 못된 습관 때문에 괴롭네요...두고두고 보면서 실천할테니 답글 지우지 말아 주세요. 정말 너무 감사드립니다. 꾸벅. 좋은 하루 되세요~^^

  • 7. 딜라쇼님,
    '16.12.2 10:57 AM (175.209.xxx.57)

    네...겨울 되서 걷기 조차 안 했더니...ㅠ 훌라후프도 좋겠네요. 조언 감사드려요...^^

  • 8. dlfjs
    '16.12.2 3:09 PM (114.204.xxx.212)

    저녁 일찍 조금 먹으니 훨씬 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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