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제 어제일로 체하거나 몸살나신 분들 없나요?
1. 요새
'16.12.2 8:12 AM (115.139.xxx.86)소화불량에 담까지 왔어요ㅠ
2. .....
'16.12.2 8:12 AM (221.141.xxx.88)저, 몸 엄청 안좋아요.
스트레스로 근육 뭉치고 소화안되고 속 쓰리고
정신이 딴데 가있는거 같이 산만하고...
속에서는 울분이 불끈불끈 솟구치고...
컨디션, 최악이에요.3. 끝까지
'16.12.2 8:12 AM (114.203.xxx.240)저도 요즘 심신이 지쳐있어서 넘 힘들고,
특히 육아가 미치겠어요ㅠ
물론 겉으론 씩씩한척 하는데... 넘 힘들어요.
그러나 끝까지 가야죠.^^4. wjdy
'16.12.2 8:16 AM (203.170.xxx.173)저 ... 네다섯 시간밖에 못자요...
소화 불량.. 만성 피로... 홧병5. 네
'16.12.2 8:16 AM (182.212.xxx.215)뭉치는 근육통부터 오더라구요. 감기는 아니래요. 의사쌤이 푹 쉬라고만..
여러분도 몸 조심하시면서 버티셔요..6. 참나
'16.12.2 8:19 AM (1.235.xxx.52)온국민을 홧병나게 만드네요.
울컥울컥 너무너무 화가 나서 못견디겠어요.7. 참
'16.12.2 8:22 AM (182.212.xxx.215)소화불량도 초기증세 위가 쓰리거나 소화 안되거나 밥맛도 없어요..
8. midnight99
'16.12.2 8:22 AM (2.219.xxx.10)외국사는 저도 그렇습니다. 스트레스드 아웃되었다고 그러는데 홧병이지 싶습니다.
9. 헉!
'16.12.2 8:43 AM (1.231.xxx.156)저만 그런줄, 체기도 있고 답답하고
정말 며칠 잠을 못자네요.
매주 광화문에 갑니다만 가슴이 답답합니다.
거짓이 판치고 술수른 부리는 악과의 싸움.
꼭 이기고 싶어요. 꼭 맘편히 살게 말이죠.10. 전 편두통이 심해요.
'16.12.2 9:02 AM (110.8.xxx.22) - 삭제된댓글소화불량도 있고요.
홧병이 이런 거구나 싶어요..11. 저도
'16.12.2 9:05 AM (220.117.xxx.69)어제는 꾸지도 않는 악몽들을 꿨어요. 몸도 며칠째 안좋구요. 가슴도 내내 두근두근...나랏일로 이러기는 처음이네요.
12. 저는 팔이 저리더라고요
'16.12.2 9:09 AM (180.70.xxx.220)알바들 설치는것에 대응하다가..정말 부들부들 떨었나봐요..
잘때 양쪽 팔이 저려서 혼났음13. 123
'16.12.2 9:09 AM (182.212.xxx.122)어제는 정말이지.. 내 평생 이렇게 울화증이 느껴진 적이 있었던가 싶고...
노대통령 돌아가셨을 때나 세월호 관련해서는 너무 슬프고 슬펐지 '짜증'이라는 느낌은 아니었으니까요
저깟놈들 때문에 저런 년을 끄집어내리지 못한다 생각하니
가슴이 답답하고 터질 것 같아서 초등 딸아이 앞에서 한숨만 푹푹 쉬니 딸아이도 왜 그러냐고...14. 그러게요
'16.12.2 9:21 AM (110.13.xxx.16)썩은 부위 도려내지 못하고 다시 주저 앉을까봐 걱정되어서
잠을 잘못자요.......15. 어제는
'16.12.2 10:10 AM (117.111.xxx.216)하루종일 일이 손에 안잡히고 심신이 참담했는데요,
오늘은 쌩쌩해졌습니다.
누구 좋으라고 아프나 싶어서.
다들 원기충전하시게요.16. 매일 체한 것 같아요.
'16.12.2 12:44 PM (42.147.xxx.246)선거에 대해 별로 관심이 없었던 것도 후외가 되고요.
남이 좋다고 하면 우르르 쫓아서 투표한 것이 후회가 되네요.
이번 선거에서는 똑바른 판단과 부모와 동네 할머니들에게 잘 말씀드려서
휼륭한 후보에게 투표하도록 힘을 쓸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