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역사가 역행하지 않도록 버팀목 마지막 저지선 역할이다 "
"새누리당이 역사를 역행하게 하려면 나를 가장 먼저 밟고 가야한다"
"나는 역사가 역행하지 않도록 버팀목 마지막 저지선 역할이다 "
"새누리당이 역사를 역행하게 하려면 나를 가장 먼저 밟고 가야한다"
아. 정말 무게감이 느껴지는 말이네요.
울컥하네요...
명언입니다!
든든합니다
ㅠㅠㅠ
이분은 정말 나라를 위해 목숨까지 걸었음
문재인 :
이재명 시장이 정말 잘 하는거 맞고요. 사이다 맞습니다. 제가 들어도 분명하고 위치선정 잘하고 명확하고 최전방 공격수고
저는 말도 느리고 많은 요소를 고려하게 됩니다. 당과 보조를 맞출 필요가 있구요. 그만큼 책임이 크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이다는 목이 빨리 마르잖아요?
탄산음료가 꼭 답이 아니죠 ㅋㅋㅋ
절절합니다. 왠지 마음이 아프기도 하네요.
탱커라고 표현하더군요.이것이 정확하게 무슨 말인지 (제가 시대에 뒤떨어져서 그런지 ㅠㅠ) 모르겠는데요
문재인이란 우산이 온갖 비를 다 맞아 주니까
이재명,안희정,박원순이 제 목소리를 낼 수 있다로 알아 들었어요.
저지선.
버팀목.
태산같은 사람이에요.
이 분만 믿고 가면 되겠어요 ㅜㅜ
아침부터 가슴 찡하고 울컥합니다...
고맙습니다...
고구마는 속이 든든하다고 하셨나요 ㅋㅋㅋ
마음이 아파요 정말 감사하면서도 죄송해요
노통 때처럼 잃고 싶지 않아요 꼭 지켜드릴꺼에요
건강 잘 챙기세요
새누리엔 저런 인간들이 없죠
나중에 유투브에 올라오나요?
댓글로 써주신 내용이 너무 감동적이어요.
요즘 매일 여기저기서 난도질 당하는 달님에게 힘 내라고 외치고 싶어요.
박그네 불명예 퇴진, 꼭 시켜주십시오.
그것만 해주시면
2014년에 당신에 대한 지지를 거두었던 마음, 돌려서
다시 당신의 지지자가 되겠어요.
지금은, 모두 당신을 지지하는건 아니지만
박그네 불명예퇴진시키는것을 성사시키는 그 사람에게는
승리의 월계수관이 합당하니까요.
다들 눌변이다 너무 느리고 답답하다 지지 철회하겠다고 할때 전 그분의 지금의 위치를 너무나 이해하기 때문에 계속 응원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다 같을순 없어요 표현하는 방식이 다르잖아요 우병우같은 인간들한테 치욕을 겪은분인데 그리고 mb때 고개숙이며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너무 다그치지 맙시다 본인도 인내심을 가지며 지금껏 버텼습니다 전 답답하지 않아요 지지하겠습니다 ㅜㅜ
오전 10시30분쯤 팟팡앱에서 김어준뉴스공장으로 들어가시면 다시듣기 할수있어요
자기가 지금 무너지면 뒤에 있는 이재명 시장 박원순 시장 안희정 지사가 많이 공격을 받기 때문에, 이제 무럭 무럭 자라나고 있는 민주당 후보들을 위해서 자기가 희생하겠다 ㅠㅠ라는 말씀이시죠
감사합니다
맞아요.이재명을 칭찬하면서도 자신은 당의 목소리와 함께 가야 한다고 그래서 발언의 수위를 조절할 수밖에
없다는 의미로 말씀하셨어요.(대충 들어서 이 의미 맞았을거에요)
지지철회한다는 사람들은 원래 지지도 안한 사람들일 확률 99.99%
느껴집니다
정말 이 분은 그래요
왜이렇게 눈물이 나나요ㅠ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기도 하겠지만 믿고
기댈수 있는 리더도 있어야겠죠.
울컥하네요..
이분은 꼭 지켜드리고 싶어요...
끊어져서 잘 안들렸지만,,
오늘 이나라 국민인게 너무 서러운 날이었는데
너무 큰 위로를 받은 거 같아요..
정치를 말로 하는 것도 아니고
말 잘하는 사람 좋아하면
홍준표, 김진태, 김문수, 박지원 중에 고르시면 됩니다~
말 잘해서 정치도 잘 하죠?????
지킬수 있어요!
글 하나에 상당히 위로를 많이 받습니다
오늘 새벽까지 피곤한게 사라지는것 같네요
문재인: 종편이 때리고 있으니 추미애 잘하고있다
우리가 꼭 지켜드립시다.
언제나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대통령은 세상을 바꾸는 수단으로 하고 싶은 것이다.
생방 링크로 주욱 밀어서 듣고 있어요.
끊기지도 않고 아주 깨끗하게 잘 들립니다.
문재인 전 대표가 하하~~웃기도 하고 농담도 잘 하고
셀프디스도 잘 해서 미소지으며 듣고 있는데
역시 진중하고 정직하고 곧은 성품을 확인하게 되네요.
팟빵 검색하셔서 순위별로 보심 2위 정도에 있어요. 폰으론 팟빵 앱 설치하심되구요
박정희 때문에 젊어서 감옥 다녀오시고 이제는 그 딸 때문에 이렇게 고생하시네요. 유신시대의 종말에 인생 전체를 걸고 계시구나 생각이 들어요. 제발 건강하세요.
탱커.. 게임용어인데 일명 몸빵 캐릭을 말해요.
유해보이는 느낌이지만, 민주당 대표로 있을때, 내가 봐도 나같음 저기서 다 때려친다는 순간까지 꾹 참고....
박지원 같은 구태 계파정치인이 재신임하네, 대표관두네 난리치고 분탕질쳐도 묵묵히 일하더니
엑스맨들 다 내보내고, 새로 영입한 표창원, 김병기, 박주선 등등 (심지어는 김종인까지!)
묵묵히 일하는 좋은 인재들을 영입했죠.
이런 사람이 유하고 우유부단하다고 욕하는 사람은 정말 사람볼줄 모르는겁니다.
이재명 문재인 안희정 박원순 다 지지합니다!
눈물나네요... 든든합니다 !!! 건강하세요!!!
글로만 봤는데도 그 분의 무거운 어깨가 느껴져 울컥합니다.
대한민국을 위해서 이런 분이 꼭 대통령이 되게 해주소서...
세상에
울컥하네요
김 : 이재명 시장이 상종가다. 이재명은 사이다다. 문재인은 고구마다. 이 시장은 빠르고 명쾌한데 문 전 대표는 느리고 모호하고 답답하다고 한다. 야권 지지자들 사이에서 이런 비판이 있다.
문 : 이재명 시장 잘 하고 있다. 정말 사이다 같다. 위치 선정 빠르다. 최전방 공격수로 잘하고 있다. 하지만 나는 당하고 보조를 맞춰야 한다. 책임이 더 무겁다. 사이다는 금방 목이 마르다. 밥이 아니잖아요. 고구마는 배 부르다.
김 : 사람들은 사이다를 원한다. 그래서 이재명 시장이 수직 상승하는 것 같다. 고구마가 문제라는 게 입증된 것 아니냐. 지금은 빠르고 분명하게 행동해야 하는 형국이다. 지지율이 이를 증명한다.
문 : 이재명 지지율 상승 좋은 것이다. 제가 걱정하는 것 같은데 아주 기쁘게 생각한다. 이는 야권 전체의 파이가 커지는 것이다. 그 지지가 모인다. 박원순 안희정 김부겸 지지율 상승하길 바란다. 정국 흐름을 놓치는 게 아니다. 1번 주자여서 새누리당의 장난으로 역행하지 않도록 저지선 역할을 한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이 흐름을 뒤집지 못하도록 버팀목 역할을 한다. 새누리는 저를 밟고 넘어가야 할 것이다. 충실하게 할 것이다.
김 : 방파제인가요. 괜찮은 답변입니다. 본인 앞가름부터 해야죠. 재수생인데.
문 : 네 삼수는 없습니다. 함께 가는 것이 타고난 기질이다. 제가 혼자 잘해서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다 잘해야 한다. 이재명 최전방 공격수 역할 잘 해주고. 저는 중심 역할을 하고자 한다. 각자 영역에서 열심히 하고 좋은 경쟁해서 힘을 모으면 누가 되든 문제 없이 정권교체 할 수 있다. 함께 국정 운영하면 개혁도 힘차게 해나갈 수 있다. 한번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두번 세번 이어갈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는 것이다. 기대가 크다.
김 : 시국이 오전 오후 다르다. 아침뉴스 브리핑 의미가 없다. 국민은 문 전 대표가 급변하는 정국에서는 앞에 서서 정국을 헤쳐나가는 것을 바란다.
문 : 저는 과거 민주화 운동부터 지금까지 세상을 바꾸는 일을 회피한 적이 없다. 상대 진영에서 가장 많은 공격을 받고 있다. 분명한 원칙을 가지고 멀리 있는 목표를 향햐 나가는 뚝심이 역사를 바꾼다. 평생을 흔들리지 않고 유불리 따지지 않고 뚝심있게 살아왔다고 자부한다.
박지원을 보면서 민주당에서 같이 있을때 정말 힘들었겠다 싶어요.
잘 버텨주셔서 감사해요.
뭔가 코끝이 찡해지네요...
지금 들어보려고요.
적어주신 내용을 보면 평소의 묵직하고 가볍지 않은 믿음이 가는 내용을 말씀하셨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