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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썰전 유시민 대단하네요

이야 조회수 : 20,872
작성일 : 2016-12-01 23:49:25
정치인으로서의 유시민은 별로 안좋아했지만

썰전 패널로서 작가로서의 유시민의 통찰력은 정말 대단하네요
IP : 220.76.xxx.219
6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게요
    '16.12.1 11:50 PM (203.170.xxx.244)

    아까 제3차 담화문 요약하는 거 보고..무릎 쳣네요..

    맞아요 뿔딱지가 계속 서서 미칠 거 같네요..전원책 같은 꼴보수야.. 잊어지고 무뎌지고 하지..

  • 2. 진짜
    '16.12.1 11:52 PM (124.59.xxx.23)

    귀에 쏙쏙
    사람이 어쩜 저리 똑똑할까요...
    말 너무 잘해요~~~

  • 3. 이야
    '16.12.1 11:52 PM (220.76.xxx.219)

    3차 담화문으로 야당을 멈추게 할수는 있어도 국민은 멈추게 할 수 없다네요

  • 4. 정치인으로서도좋아요.
    '16.12.1 11:52 PM (58.141.xxx.185)

    정말 대단해요. 저는 손석희 앵커만큼 믿음직스러워요.

  • 5. 오션
    '16.12.1 11:52 PM (124.53.xxx.20)

    그렇죠...너무 똑똑하고 확실하고 명확한 사람이라서 아까워요 .
    훌륭한 참모로 최고인데...

  • 6. 네 맞아요
    '16.12.1 11:52 PM (222.236.xxx.145)

    국회에서 처리 못하면 국민하고 대통령하고 맞붙는 겁니다!!!!

  • 7. 저도
    '16.12.1 11:53 PM (211.109.xxx.230)

    대단하다고 하면서 보고있습니다.
    네 저도 분노가 더 치밉니다.

  • 8. 댓통
    '16.12.1 11:53 PM (203.170.xxx.244)

    그녀 가 안보여야.. 새눌당 또라이들이 안뵈야 화가 가라앉고 안정이 돌아오지..

    저것들이 고개 쳐들고..뻔뻔하게 일상으로 돌아가자는데.. 화가 가라앉는가요?

  • 9. 진호맘
    '16.12.1 11:53 PM (211.36.xxx.12)

    엄지. 척

  • 10. ...
    '16.12.1 11:54 PM (122.45.xxx.128)

    신의 한수네요 정말

  • 11. 와우!
    '16.12.1 11:54 PM (118.216.xxx.202)

    유시민 짱이예요

  • 12. lush
    '16.12.1 11:54 PM (58.148.xxx.69)

    정확하게 보고 있어요
    담화문 해석하는거 보고 이제 우리가 직접 해결해야 하는구나 싶었는데 ~~

    바로 이야기 하네요 !!!

    이번 주말 중요하네요

    또나갑니다 !!!!!

  • 13. 찬웃음
    '16.12.1 11:54 PM (59.14.xxx.128)

    예전에는 전원책.. 웬만한 도발에 그냥넘어가줬는데.. 이번에는 전혀 안밀리고... 이야기 할거 다하시네요.. 홧팅 입니다~

  • 14. 이야
    '16.12.1 11:55 PM (220.76.xxx.219)

    야3당이 탄핵안을 발의 할거라 예측하는데 국민의당이 깽판쳐버렸으니 ㅠㅠ

  • 15. 토욜은 무조건
    '16.12.1 11:55 PM (121.173.xxx.172)

    촛불들고 광화문~~

  • 16. 우리 국민들
    '16.12.1 11:55 PM (122.43.xxx.32)

    촛불 밖에 없어요

    계속 압박해요

  • 17. ..
    '16.12.1 11:57 PM (210.90.xxx.19)

    숨도 안쉬고 풀어내시네요.
    정말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 18. 진짜대단
    '16.12.1 11:57 PM (211.178.xxx.98)

    국회가자고 나왔는데..대~~박

  • 19. 달려라
    '16.12.1 11:57 PM (49.169.xxx.27)

    전원책인지 뭔지 지지율 7, 8프로 반등 ㅎㅎㅎ그러라고해라 미친! 유시민 때문에 보는데 전씨만 입 열면 보다가 지치네요

  • 20. 오션
    '16.12.1 11:57 PM (124.53.xxx.20)

    3차 담화이후 울화가 치밀어요..

  • 21. 꿀렁꿀렁
    '16.12.1 11:58 PM (58.140.xxx.50)

    하...
    3차 담화 이후에 비박들 흔들리고 개눈박이는 난리고 넘 우울했는데
    그나마.. 아직은 여지가 있다고 하니 조금 낫네요.

    토요일에 다같이 광장에서 봅시다, 제발.. ㅠㅠ

  • 22. 전에
    '16.12.1 11:58 PM (39.7.xxx.9)

    썰전에서 국민의당에서 막판에 깽판칠거다라고
    들어서 설마했는데 그말이 맞았네요

  • 23.
    '16.12.1 11:59 PM (114.206.xxx.36)

    오늘 썰전 유시민의 통역을 들으니
    3차 담화문때 박이 실실 웃은 이유를
    알겠습니다.

    촛불시위 등등 이제부터 제대로 시작입니다.

    노인들 속아 넘어갈까 걱정입니다.

  • 24. lush
    '16.12.2 12:00 AM (58.148.xxx.69) - 삭제된댓글

    탄핵 !!
    무조건 탄핵 !

  • 25. 이야
    '16.12.2 12:01 AM (220.76.xxx.219)

    저도 5주전 태블릿pc보도 이후 오늘이 제일 열받네요..터질거 같은 압력솥이라는 비유가 정말 가슴에 와닿아요 ㅠㅠ

  • 26. 정치는 정치대루
    '16.12.2 12:04 AM (218.48.xxx.197)

    국민은 국민대루^^ 광화문으로 갑니다

  • 27. 썰전과더불어
    '16.12.2 12:04 AM (122.45.xxx.128)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237536&page=5
    이글보고 재충전했어요

  • 28. lush
    '16.12.2 12:05 AM (58.148.xxx.69)

    이젠 이판사판입니다
    골수 새누리 시댁 사람들 이번에 무슨일 있어도 반기문 못찍게 정말 무슨수라도 쓸겁니다

    각자 자기집안이라도 챙겨요
    이렇게 끌어내리는게 힘든지 뼈아프게 경험했으니 우리도 죽기살기로 해봐요

  • 29. 저는
    '16.12.2 12:06 AM (222.116.xxx.51)

    정치인 유시민도 좋아요.

  • 30. ㄷㄷ
    '16.12.2 12:07 AM (118.219.xxx.211)

    저는 전원책때문에 안봐요..내일 다음팟에 유시민 부분만 봐요.

  • 31. 압력밥솥에
    '16.12.2 12:08 AM (123.215.xxx.180)

    맞아요
    우리 끈질기게 요구하고 레이져를 쏴요

  • 32. Wow
    '16.12.2 12:08 AM (1.233.xxx.149)

    유시민의 통찰력에 감탄사가 절로나오네요

  • 33. 보리보리11
    '16.12.2 12:09 AM (211.228.xxx.146)

    제가 하고 싶은말 다 해주네요. 통찰력 갑.

  • 34. 세상에는 공짜가 없다.
    '16.12.2 12:10 AM (110.8.xxx.22) - 삭제된댓글

    촛불집회 나가는 우리가 압력솥 인거죠?

  • 35. 뚜벅이
    '16.12.2 12:10 AM (122.45.xxx.128)

    박근혜 누나가 실검에 등장!

  • 36. 3차 담화문
    '16.12.2 12:10 AM (59.14.xxx.157)

    해설이 정말 예술이네요.
    정신 놓고 빠져 봤네요.
    정말 유익한 프로그램.
    유시민, 전국민 대상의 정치 선생님.

  • 37. 시러
    '16.12.2 12:14 AM (182.230.xxx.136) - 삭제된댓글

    유시민의 담화문 통역을 듣고있노라니 정말 분노가 치미네요.
    즉각 청와대에서 나갔으면 .....

  • 38. 페퍼민트
    '16.12.2 12:17 AM (211.177.xxx.154)

    감탄했어요
    똑똑한 바보들 지금은 웃고 있지만
    촛불이 횃불되고 압력솥은 터지고 맙니다.
    반드시 역풍을 맞을거에요

  • 39. ㄹㅎ지딴엔잔머리
    '16.12.2 12:19 AM (223.62.xxx.247)

    똑똑한 바보들아!
    담화보니 감방 보내야겠다는 생각이 확실하게 들더라

  • 40. 근데
    '16.12.2 12:19 AM (59.14.xxx.157)

    벌써 끝났네요, 몰입도 최고.
    일주일에 두번 해주면 좋겠네요.

  • 41. ....
    '16.12.2 12:24 AM (211.176.xxx.173)

    아 오랜팬이지만 오늘
    역시나 유시민님이다 하는생각이드네요

  • 42. 어떤
    '16.12.2 12:27 AM (180.70.xxx.73)

    말씀하셨나요?못봤네요

  • 43. 뭔가
    '16.12.2 12:30 AM (110.70.xxx.64)

    엉켜있던 제 마음을 정리해주는 것 같았어요

  • 44. ..
    '16.12.2 12:33 AM (1.249.xxx.43)

    저오늘 첨으로 생방봤어요~
    남편은 자주폰으로보는거 핀잔하곤 했는데..진짜 오늘보고 전원책은 못따라온다는 남편말이 맞구나 했네요..
    진짜 엄지척! 어쩜 그리 말씀을 질하시는지..
    말밀 번드르한게 아니라 논리도 있고 개념도 있고..~~

  • 45. 정치감각은 동물적이더라구요
    '16.12.2 1:22 AM (210.210.xxx.235)

    썰전은 정말 쪽집개 과외같네요..

    유시민의 통찰,정치감각 너무 탁월해서 놀랐습니다..정치도 알고,인간의 심리도 너무 잘알고..

    왜 노무현대통령이 유시민을 총애했는지 알겠더라구요.

    오늘 정말 짱이였어요..시대를 읽고 흐름을 읽는 감각에 무릅을 쳤네요..

  • 46. 진짜
    '16.12.2 1:47 AM (118.176.xxx.156)

    유시민 최고!!!! 정치 다신 안 한다고 했지만 언젠가 시대와 민심의 부름이 있다면 하실 수밖에 없을 거라고 믿어요. 그런날 꼭 올겁니다ㅎㅎ

  • 47. 오션
    '16.12.2 3:19 AM (124.53.xxx.20)

    저도 정치인 유시민도 좋아요..
    늘 본질을 제대로 아시는 분인데..
    또 의로운 분이신데..
    정작 정치적이지 못한 성격 탓에 정치인으로 남으시지 못한 거 같아요..

  • 48. 머리가 좋은게야!
    '16.12.2 5:19 AM (68.4.xxx.106)

    아니면 정치감각이 탁월함

  • 49. 뿔딱지
    '16.12.2 6:51 AM (115.142.xxx.52) - 삭제된댓글

    유판서 말할때 전변호사 자꾸 실실 웃어서 진짜 신경질납디다. 지금 웃고있을 똘똘한 바보들과 그 누나에게 뿔딱지 선 거 똑띠 보여줘야됩니다. 전변말대로 분노의 온도가 서서히 내려가서는 절대 안된다고요 !!!!!

  • 50. 수채화
    '16.12.2 8:38 AM (117.111.xxx.78)

    나라의 국격을 제대로 세워줄 지도자 감
    아쉬운 인물입니다.

  • 51. 국회
    '16.12.2 9:12 AM (120.147.xxx.38)

    이젠 촛불들고 국회로 가야하지 싶습니다... 아님 지역구 의원 사무실로 ~ !!!
    니들 탄핵 반대하면 정치인생 끝이다 하고요 !!!

  • 52. 명석함과 따뚯한인간미
    '16.12.2 9:19 AM (121.142.xxx.77)

    정치인으로서의 유시민 정말좋아합니다
    명석한두뇌 인문학적소양, 깊이있는철학, 따뜻한인간미
    유시민같은 분이야말로 최고의정치가 라고생각합니다

    제눈에는 외모 또한 곱게나이들어가는 미중년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너무나 아까운정치인 유시민

  • 53. 존경
    '16.12.2 9:30 AM (169.56.xxx.12)

    이렇게 똑똑한 분이 정의롭고 의협심이 가득하다는게 감사할따름입니다.
    이 시국에 대한 해석을 매일 듣고싶어요.

  • 54. 유시민
    '16.12.2 9:57 AM (115.23.xxx.121) - 삭제된댓글

    진짜 쪽집게 과외 선생님 같다는 말이 쏙 들어오네요
    이번 썰전은 정말 너무 금방 끝났어요
    저도 보다가 벌써 12시가 넘었네 했어요
    썰전에 유시민이 나오게 된거는 저 같은 정치 무지랭이들 한테는
    정말 신의 한수네요
    어쩌면 저렇게 간결하고 단백하게 모든 사태를 정리 할 수 있는지
    들으면 들을수록 감탄 합니다

  • 55. 그래도
    '16.12.2 11:01 AM (61.82.xxx.218)

    전씨의 말에 귀기울여야해요.
    수구세력들이 어떤 생각하는지, 그래야 전략이 나와요

  • 56. ....
    '16.12.2 12:01 PM (115.143.xxx.99) - 삭제된댓글

    정치인으로서는 왜요?
    개 돼지들이 엿같은 언론에 농락당해서 지금 이지경에 이르렀네요.
    심히 반성하고 있습니다.
    개 돼지 아니고 더 미천했습니다.

    유 전장관님이야 원래 그런 사람이었고요.
    그동안 그래왔지요.

    전원책 이분은 보수래도 지금보니 잘못된걸 잘못됐다 판단할줄도 알고
    말 할 줄도 아는 분이여서 참 좋네요.
    유 전장관님의 말에 곧바로 수긍도 할 줄도 아시고요.
    문제가 생기니 사람이 읽히기도 합니다.
    박통의 문제가 우리 정치사에 만연했던 부패와 부정의 유착들에
    대한 화두가 불거졌으니 정치가에서 답을 잘 찾기만 바랍니다.

  • 57. 유느님
    '16.12.2 12:05 PM (49.1.xxx.132)

    또 한분의 유느님..

    최고이심.~~~

  • 58. 역시 유시민
    '16.12.2 12:48 PM (222.101.xxx.228)

    저러니 새누리당이 못 잡아먹어 난리난리였었지
    정치인으로서는 입 막았지만 작가로 나오니 꼼짝 못하네요
    사이다가 따로 없습니다

  • 59. 담화문
    '16.12.2 3:07 PM (110.70.xxx.143) - 삭제된댓글

    맨뒤에 메롱이 생략됐다는거 듣고 빵터졌어요.
    진짜 그런거 같아요. ㅠ.ㅠ

  • 60. 누군가는
    '16.12.2 4:17 PM (175.223.xxx.35)

    한국인임을 부끄럽게 하고,
    누군가는 자부심을 갖게 하죠...
    유시민님이 계셔서 정말 다행입니다.ㅠㅠ

  • 61. 겨울
    '16.12.2 8:56 PM (221.167.xxx.125)

    아까운 유시민

  • 62. 유느님
    '16.12.2 10:45 PM (218.238.xxx.235)

    저희들의 유느님말고 국가를위한 유느님이되어주심좋겠네요 질서있는정치판을위해 어떤역할이든 해주심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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