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토요일 촛불 집회 구호는...

[프라즈나]

선탄핵! 후개헌!! 으로..하기를 제안합니다.

기본적으로 개헌이 필요하다는 생각은 있으나...

지금은 아니다. 탄핵이 우선이다. 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저것들이 아주 아직도 국민이 개, 돼지인줄 아는거죠..그런거죠..하~~~

*수정합니다.

그렇군요..후개헌의 개자도 그들에게 개헌 주장의 빌미가 될 수 있겠군요.

거기까지는 생각 못했어요.

무조건 탄핵만 외칩시다.

오늘 바람이 많이 불고 쌀쌀했어요. 토요일은 날씨가 좀 포근했으면 좋겟네요.

국민들이 언제까지 이렇게 해야하는지..참.....

그래도..우리는 지금 엉망으로 꼬인 슬픈 근현대사를 바로 세우고 있다는 위안을 스스로 해봅니다.

[아니오]

탄핵하라
개헌반대

[겨울]

무슨소리에요 개헌없다 이에요

[좋습니다]

세눌반대의원도 읊어보구요

[...]

지금은 탄핵과 퇴진에 집중해야 할 때니까
개헌은 언급을 안하는 게 좋을 듯 해요.

선탄핵, 후개헌이라고 외쳐도
앞에 건 쏙 빼고
거 보라고 국민들도 개헌을 외치고 있다고 받아들일 놈들이에요.

[저도]

개헌반대.
탄핵하라

[,,]

헐 무슨? 알바들 또 납셨네~

개헌철회!
새누리 박근혜 퇴진!

[퇴진약속]

믿지말고
탄핵찬성
개헌반대

[프라즈나]

아.그렇군요..제가 저것들의 수준을 너무 높게 생각했어요. 그럼 그냥 구호는 무조건 탄핵으로...

[ᆢ]

개헌반대
탄핵하라
가 좋네요

[탄핵이나해]

쟤들이 하겠단 건 다 안하면 정답.
새누리하 수년간 스스로 체득.

[저두]

개헌반대
탄핵하라

[피의자 박근혜는]

당장 퇴진하라..

[지금 상황에선]

무조건 개헌 반대지, 후개헌도 안되요,, 저것들에 빌미를 줘서.
원글 글 수정 바래요

[ㅠ]

박쥐원 너도 꺼져도 넣읍시다.ㅠ

[아예]

개헌을 입에 담아선 안 돼요.
코끼리를 생각하지 마라는 제목의 책이 있죠.
코끼리를 생각하지 말라는 명령문인데
그 말을 듣는 순간 사람들은 코끼리를 생각합니다.
그 단어를 말하는 순간 그게 토픽이 되는 거예요.

그러니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것만 말해야 합니다.
박근혜 퇴진
탄핵 반대하는 새누리당 해체

[개헌 반대]

국민은 탄핵을 원합니다.

[아뇨]

개헌 꺼내야죠. 저것들은 우리 국민이 개헌을 외치고 있다고하는데 당연히 개헌반대를 외쳐야죠. 무슨 개헌을 꺼내지도 말라니..
닭치고 탄핵, 개헌반대!!!

[아뇨]

그리고 개헌은 벌써 토픽이고 이슈예요. 우리가 개헌반대를 안외칠수 없는 상황이라는거죠

[구호]

새누리해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