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통이 턱턱 막히게 답답해서 이판사판 덤벼야 조금 바뀌는게 제도다.
이제, 국민들의 가슴을 답답하게 했던 사건은 '평화시위'를 하는 '수준 높은 국민'이라는 선동으로 골든 타임을 넘겼다.
그 '평화'로운 '시위'를 하는 수준 높은 이미지를 세계에 보이자는 언론의 은근한 종용은 광우병 때처럼 아주 잘 먹혔다.
터질 수밖에 없는 순간이었는데 실실 바람 빼는데 성공한 그들.
그리고 칭찬 받는데, 남 눈치보는데 인이 박힌 우리.
우리는 아직 멀었다.
차라리 터지는게 좋았겠지만 그 또한 하늘과 국민의 성격인것을..,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는 아직 멀었다.
퓨쳐 조회수 : 374
작성일 : 2016-12-01 20:56:15
IP : 114.201.xxx.14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12.1 9:08 P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공감합니다. 이대로 가면 나중에는 촛불들고 대한독립만세 외칠지도 몰라요.
2. ......................
'16.12.1 9:09 P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공감합니다. 만약 일제시대가 다시오면 촛불들고 대한독립만세 외칠지도.
3. 퓨쳐
'16.12.1 9:12 PM (114.201.xxx.141)예전에는 데모하는 자식 다칠까봐 부모가 뜯어말렸지만 요즘은 평화라는 모양새 갖추기 위해 모르는 아줌마가 친히 캡쳐하고 잡아당겨 앉혀 놓지요.
4. ㅎㅎ
'16.12.1 9:14 PM (121.172.xxx.48)횃불이 되는게 두려우신가?
5. 맞는 얘기죠.
'16.12.1 9:17 PM (116.126.xxx.157) - 삭제된댓글비슷한 내용으로 쓸 말은 많아요. 다만 이 시점에서 좀 자제하고 싶어요.
그럼에도 토요일 6차 집회가 안 중요한 것은 아니니까요. 시작했으면 끝을 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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