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메모에 있던 "행상책임" 옆에 "(형사x)" 라고 쓴 부분을
종편에서는 추미애 대표가 형사처벌 안하는 걸로 밀담했다고 하루 내내 질타하였습니다.
아마도 추대표가 헌법재판소에서 탄핵결정할 때 형사소송법을 적용하지 않고 "행상책임"만을 판단해서 탄핵심판이 오래걸리지 않는다고 설득하려 하였고, 김무성 전대표는 모르고 있던 부분을 추대표가 지적해줘서 형사소송법이 적용되지 않는다고 의미로 "형사x"라고 표시했는데
종편에서 일부러 그랬는지 모르고 그랬는지 정말 하루 내내 비판을 했네요.
정당한 일을 해도 욕먹고 오해받는 민주당 사람들 참으로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