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30대 중반이라 나이들어 보여서 그런거 같긴한데.
사무실에 물건 팔러오는 아주머니들도 그러네요.
안사줘서 기분 나빠 그러는지 말끝마다 이모. 이모.
나보다 나이도 더 들어보이는데요. 쩝.
지나가다 길 물어보는 아주머니들은 안그러는데..
차라리 젊은이라 불러주는 게 낫네요.ㅋ
이제 30대 중반이라 나이들어 보여서 그런거 같긴한데.
사무실에 물건 팔러오는 아주머니들도 그러네요.
안사줘서 기분 나빠 그러는지 말끝마다 이모. 이모.
나보다 나이도 더 들어보이는데요. 쩝.
지나가다 길 물어보는 아주머니들은 안그러는데..
차라리 젊은이라 불러주는 게 낫네요.ㅋ
그쵸 진짜 듣기싫죠 ㅜㅜ
더 충격은 마트나 학교앞에 가면 어머님 ㅜㅜ
누구보고 어머니래 ㅜㅜ
이모가 나은걸지도
아가씨라고 부르는 것도 이상하고,언니,이모... 듣는 사람에 따라 이상하죠..
근데 막상 부를려고 하면 호징이 애매해요.
뭐라 부르리?
이름을 아는 것도 아니고.. "거기요?, 이봐요??
전 그것보다 낫던데.
그런다고 생각해요
누구 언니 누구 어머니 에서 누구를 생략하고 언니 어머니 하듯이 이모 하는 거 아닐까요 ㅎㅎㅎ
젊은이는 이십대 중초반에나 해당될 것도 같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