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훈남 기자 입력 2016.12.01 15:03 수정 2016.12.01 15:10 댓글 4개
'친박실세'로 불리던 현기환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지난해 대통령 방미 기간 중 성 접대를 받은 정황이 포착됐다.
당시 현 전 수석이 서울 강남 한 술집에서 부산 엘시티(LCT) 사업 비리와 관련해 구속 기소된 이영복 회장(66)과 부적절한 만남을 가진 후 성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이다.
1일 사정당국에 따르면 현 전 수석은 지난해 10월 박근혜 대통령이 3박5일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하던 시점에 서울 강남 한 술집에서 이 회장과 단둘이 만났다.
"지난해 10월, 엘시티 재착공식 당시 이영복 회장과 서울 강남 술집서 만나 2차도"
[머니투데이 김훈남 기자, 김평화 기자, 김민중 기자] ["지난해 10월, 엘시티 재착공식 당시 이영복 회장과 서울 강남 술집서 만나 2차도"]
http://v.media.daum.net/v/20161201150329793
한결같네요..이정부 사람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