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목표는 오로지 탄핵부결!!! 알기쉽게 풀어 쓴 민주당 더러운 공작질

[ㅇㅇ]

여긴 문재인 극성 지지자들이 게시판을 점령하고 항상 여론을 왜곡하고 설쳐대서 상황 판단을 잘못 아시는 분들 계실까봐 정리해드릴께요. 글이 살짝 길지만.. 82회원님들 중 평소 정치엔 관심없지만 그래도 어떻게 돌어가는 지 궁금하신 분들도 계실 것 같고 뭐 문재인 지지자들은 들어와서 또 알바타령 열심히 도배하고 가겟지만 그 사람들 보라고 쓴 건 아니고
말했듯 현재 상황을 잘 모르는 분들 한 분이라도 참고하시라고 시간내서 글 작성합니다.

의석수:  민주당 123석, 새누리 122석, 국민당 38석, 정의당 6석, 무소속 11석 = 총 300석
발의는 과반수면 되지만 발의 해봐야 소추가 안되면 헛일이고 소추가 되려면 200석은 절대 필수.

민주, 국민, 정의 다 합하면 167석, 여기에 새누리 성향 아닌 무소속이 동참해주면 약 170석
나머지 30석 을 새누리가 안 도와주면 모든게 헛 일. (안전하게 최소 40석은 확보해야 탄핵 시도가 됨)

최순실 사태가 터지고

1단계

국민당, 안철수, 박지원 : 대통령은 무조건 탄핵돼야 합니다. 친박은 꿈쩍도 안하겠지만 비박 당신들도 양심있다면 동참하십시요.

비박계 : 우리도 친박과 대통령에 짜증난다. 이러다 새누리 다 망하겠다. 탄핵에 적극 동참하겠다. 40석 우리가 책임진다. 의원들 맘 바뀌지 않게 친필 서명까지 받아놓는 식으로 확실하게 40석을 확보하고 책임진다. 자신있다. 우리를 믿고 탄핵 시도하라.

청와대 : 하야 못한다. 탄핵하려면 해라.

민주당 : 탄핵이 어인말이야? 탄핵이 쉽더냐? 불발되면 누가 책임지고 노무현 대통령 탄핵했다가 후폭풍 분거 모르냐? 새누리가 대통령 살리고 기사회생 꼼수를 부리는 거고 국민의당은 그런 새누리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 탄핵 절대 반대고 우리가 협조 안하겠으므로 탄핵은 절대 할 수 없다.

문지지자들 : 82에서 탄핵 얘기 꺼내고 여론몰이하는 사람들은 알바다. 우리는 무조건 하야, 퇴진만 외쳐야 한다. 탄핵이 뭔지도 모르는 무식한 종자들은 입닥쳐라. 국민의당과 박지원은 역시 새누리 첩자였다. 죽여라 죽여라

(결국 민주당의 강력 반대로 절호의 기회, 중요한 골든타임을 놓치고 결국 허송세월 잔뜩 보내게 되죠)
2단계
국민당 : 그럼 당신들 의견이 뭐요? 하야? 퇴진.. 좋다 그렇게 해보자. 동참하겠다.

비박계 : 우리가 촛불들고 시위할수도 없고 탄핵 시키자는데 민주당 혼자서 뭔 하야 퇴진이냐? 민주당은 대통령 탄핵에  관심있는거냐? 아니면 당신들 대선을 유리하게 맞추는 거에만 관심있는 거냐? 여론이 뜨거울 때 빨리 탄핵하자.

민주당 : 탄핵은 절대 불가다. 모두가 하야. 퇴진에만 전념하자. 탄핵 외치는 놈들은 새누리 꼼수에 놀아나는 꼴.

문지지자들 : 무조건 하야. 퇴진 !!!  다른 의견은 다 알바들 수작이다. 박지원과 궁물당은 적극적으로 민주당에 하야 퇴진을 협조해라, 안하면 새누리 역시나 새누리 첩자 인증.
3단계
민주당 : (촛불 들고 100만 모이면 대통령 내려올거 같았는데 꿈쩍도 안하네? 결국 탄핵 뿐인가? 아무 반응도 없고 시간만 끌다가 국민들 관심 다 멀어질 거 같고.. 탄핵 외엔 방법이 없네 ) 탄핵을 밀어붙여야 한다. 탄핵해야만 한다. 탄핵을 민주당 당론으로 결정했다. 탄핵! 탄핵!

박근혜 : 국회에서 의견을 조율해주고 날짜를 제시해주시면 그 날짜에 임기단축해서 하야하겠다.

민주당 : 뭔 개소리냐. 꼼수다. 대통령은 탄핵해야한다. 탄핵이다! 탄핵이다!

비박계 : 민주당 지금 장난치냐? 당신들은 대통령 끌어내리는 거 사실 관심없지? 대선이 언제쯤 치뤄져야 자신들에게 유리하고 그게 포인트고 그 외는 관심없지? 대통령이 이전과 달리 이젠 직접 내려오겠다고 했으니. 비박 의원들도 생각이 바뀌고 있다. 새누리당에서 만든 대통령이고 대통령이 직접 내려오겠다는데 새누리 의원들이 나서서 굳이 억지로 끌고 내려올  필요가 있냐로 비박 의원들 생각이 바뀌고 있다. (이미 40석은 완전 물건너 간 상태 = 탄핵 불발 확정이나 마찬가지)

민주당 : 수작 부리지 마라. 일말의 양심있다면 탄핵에 동참하라. 우린 끝까지 탄핵을 추진하고 국민들도 지지하고 있다.

국민당의 박지원 :  어차피 비박이 키를 가지고 있습니다. 비박이 협조 안해주면 야당이 아무리 발버둥쳐도 헛일입니다. 탄핵발의만 하면 뭐합니까? 비박이 등 돌리고 200석 안되면 통과가 안되고 현재로선 100% 불발인데, 괜히 시도했다가 불발되면 국민들 힘만 더 빠지고 야당으로서도 큰 망신이고 새누리는 탄핵실패로 더 의기양양할 것이고 야당에겐 오히려 치명타가 될 수 있습니다.

탄핵 실패한 후에는 다시 하야 퇴진로 바꿔 추진할 수도 없는겁니다.  그래서 더욱 신중해야하고 탄핵 발의 날짜를 며칠 더 늦추고 계속 탄핵에 동참하게끔 비박계를 야당이 나서서 인내심을 가지고 설득해야 합니다.

민주당은 되지도 않는 탄핵을 마치 될것처럼 국민들 관심 집중시켰다가 뻔히 실패하면 탄핵 불발 책임을 다른 당에 몰아서 대선에 유리하게 이끌어 갈 자신들의 이익만 계산하고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탄핵만이 정녕 순수한 목적이라면 그게 실패하지 않고 100% 통과할 수도 있도록 며칠 날짜를 미뤄 비박이 동참하게 국민당과 같이 설득하는게 맞지 않습니까?

민주당 :  우리는 탄핵이 당론일 뿐 되던 안되던 밀고 나간다. 동참 안하면 국민들 분노를 받을 각오해라.

문지지자들 : 궁물당과 박쥐원이 저봐라 내가 저럴줄 알았어. 박쥐원 역시 새누리 첩자다..   새누리를 도와주려 일부러 시간끌고 있다. 민주당 탄핵을 막고 고추가루 뿌리고 있다.  박지원 전화번호 공개한다. 우리 모두 힘을 합쳐 공격해서 쑥밭을 내야 한다. 박지원 홈페이지 주소로 몰려가 악플로 도배해서 분노심을 보여줘야한다.

82회원 - 아니 국민당이 탄핵 협조한들 비박이 협조 안하면 헛 일인데 왜 자꾸 국민당을 물고 늘어지고 나쁘게 매도합니까?

문지지자들 : 저봐라, 또 알바가 풀렸다. 저런 주장하는 글 클릭도 하지 마라. 댓글도 달지마라. 다 첩자 글이다. 우리는 오로지 탄핵에만 집중해야한다. 시기를 며칠 늦추는 거 꼼수다. 새누리 첩자 박지원의 계략이다. 박지원 전화번호와 홈피에 계속 몰려가 폭탄을 퍼붓고 사이트 마비 시키자.
정리

1. 불발 원인이 어디에 있죠? 현재 마음이 돌아선 비박과 애초 판단 미스를 하고 골든타임 놓치고 허송세월 보내게 한 민주당이 1차적 책임이 있는 겁니다. 여기에 조미료로 문지지자들의 광란의 저주글도 몫을 했구요.

2. 그런데 참 이상하죠? 바보가 아니고 아이큐 50이 아니라면 문재인 지지자들은 비박을 죽도록 저주하고 공격해야 합니다. 그런데 게시판을 보세요. 며칠동안 오로지 국민당과 박지원 죽이기만 끊임없이 도배가 되며 열을 올리고 있죠.

너무도 이상하고 기이한 현상이죠?
같은 야당, 또 민주당이 책임 통감하고 비박이 문제인데 오로지 박지원과 국민당만 공격합니다.

우리가 82에서 반장난으로 알바, 알바... 하지만. 반은 장난이고 그냥 대꾸할 가치없어 하는 말인 건 아시겠고
하지만 저렇게 의견이 몰려서 엉뚱한 방향으로 마녀사냥을 하는 건 분명 이걸 리드하는 주도세력이 있다 봅니다.

그게 82에 다 있단 건 아니고, 다른 사이트에서 그렇게 그 주도세력이 의도를 가지고 여론몰이를 하면
우리 착하고 순진한 82 덜렁이 철없는 문지지자들은 그게 진실인냥 정의랍시고 분노하고 열을 내며 여기서 열심히 난리를 쳐준다는 거죠.

여기에 또 친문 언론이나 팟캐스트까지 방송에서 슬쩍 부추기며 분위기를 더욱 부채질하며 항상 그렇게 몰고 있고요.

이건..  바로... 이때다라며
국민당에게 국민의 모든 분노를 몰아 지지율을 완전히 떨어뜨리고 대선에서 친문이 절대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려는 목적이겠죠.

상식 수준 이하가 아니라면 키를 가진 비박을 욕해야지 국민당이나 박지원을 욕할 이유가 하등에 없는 상황인데
항상 친문 지지자들에 의해 여론이 이상하게 매도되고 흘러가고 그 득을 보는 부류는 항상 정해져 있단 거죠.
이런 패턴으로 과거부터 여러 정치인이 민주당에서 내쫓기거나, 생매장당했죠.
세월호 합의를 당대표 문재인, 당 수뇌부와 분명 조율하고 결정했고 또 그게 언론에서 여러번 밝혀졌어도
문 지지자들과 팟캐스트가 박영선이 새누리에 협조하느라 유족들을 배신하고 합의해줬다해서 지금까지 마녀가 돼있죠?
덕분에 문재인과 친문 수뇌부는 그 살벌한 비난에서 당시 안전하게 벗어났죠.

자. 생각해봅시다. 지금 200만 촛불에, 야당이 심지어 새누리 의원들조차,, 아니 조선일보 동아일보, 그 모든 언론이 다 박근혜를 공격하고 있습니다.  이 상황에서도 박근혜 7시간과 책임자 처벌을 못하고 질질 끌려다닙니다.

박영선 의원이 세월호 협상할 적엔 박근혜와 새누리 지지율이 30%에 새누리가 절대 의석수에 모든 걸 쥔 상황에서
대통령의 7시간을 밝힌 특별검사를 그것도 순전히 야당에서 추천하는 검사로 수사를 하자는데

지금 기준에서 생각해보세요. 당시 그게 가능한 일입니까? 새누리와 박근혜 죽이는 수살 하자는데 천년이 흘러도 저들이 승락 해주겠어요??  그걸 박영선 의원보고 해결하라며 친문이 부리나케 원내대표에 앉혀 협상 테이블에 밀어놓은 겁니다.
부딪치고 설득하고 하소연해도 계속 세월 소비만 하자, 당과 합의 후 새누리와 합의할 수밖에 없고

박영선은 국민과 유족에서 울며 하소연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어쩔 수없습니다. 저들을 단죄하고 싶다면 우리게에 표를 주십시요. 그것밖에 방법은 없습니다.

갑자기 국민이 분노하니깐.. 부리나케 이 모든 잘못을 박영선한데 뒤집어 쒸어 만신창이가 됐죠.
친문 방송, 친문, 문재인대표는 박영선은 할만큼 했을 뿐 야당이 힘이 없는거지, 박영선 잘못이 아니다라고
열심히 나서서 해명해 준 친문있습니까?  경쟁세력인 비 친문 박영선에게 다 뒤집어 쒸우고 당내 입지 좁혀지게끔 방치만 했단 겁니다. 덕분이 그 비난의 화살은 당시 당대표인 문재인에겐 전혀 날라가지 않았죠.

대선을 양보하고 도움을 준 안철수나 이정희 역시.. 큰 도움을 줬음에도
대선 패배의 원인 였다며 그 두분이 문지지자들에 의해 역시 마녀가 돼 지금까지 이미지 다 망가지고 욕보고 있죠?
박근혜한테까지 대선에서 져서 분노한 야당 민심이 당사자인 문재인이 한테 쏠린게 아니라
그 패배의 책임이 생뚱맞게 안철수와 이정희에 교묘하게 집중됐단 겁니다.
누가 그렇게 화살 방향을 의도적으로 바꿔놨죠? 참 나쁜 사람들입니다.

제가 이때부터 민주당 지지를 접은게 아니라 친문에 대한 지지를 완전 접었습니다.
전 안철수 문재인 단일화때도 문재인이 됐으면 바랬고, 투표또한 당연히 문재인을 2012년에 찍은 사람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절대 아니고요.

이런식으로 이종걸, 박지원, 정동영 등... 비 친문 정치인들이 이미지를 완전히 망가뜨렸고
이후엔 보십시요. 현재 비 친문세력인 정세균, 추미애, 김부겸, 이재명, 박원순 에게도 똑같이 반복될 겁니다.
아닌가 한번 보세요. 모든 책임을 엉뚱하게 다른 사람에 씌워 바보 만들겁니다. 항상 그래왔어요

물론 이재명이나 박원순이 친문과 계속 친하고 친문의 지지를 받아 지지율이 올라가면 모든 잘못에 면죄부를 받는 특혜를 문지지자에게 받겠지만, 그게 아니고 비친문으로 친문과 대립하면 어느 순간 잘못도 없으면서 똑같이 안철수나 박영선처럼 그들에 의해 억지 쓰레기가 된다는 거죠.
문재인 지지자들 대답해보세요. 과거 민주당에서 통틀어 새누리에게 고소를 가장 많이 당한 정치인이 누군줄 아세요? 고소로도 안되니 실권자가 압력을 넣어 죄를 씌워서라도 정치생명 끝내버려라 해서 여러번 보수당에 의해 생매장되고 정치생명 이 완전 끝날 뻔 한게 여러번인 사람이 누구죠?

바로 박지원입니다. 문재인이 뒷짐지고 점잔모드로 어흠 기침만 하고 이미지 구겨지지 않게 하고 있을때 화살 맞아가며 맨 앞에서 새누리를 맹공격해서 저들의 치를 떨게 한게 바로 박지원이라 말입니다. 그런데 문재인 지지자들은 그런 사람을 지금 새누리 앞잡이로 마녀화형 시키고 있죠. 그 이유는? 단지 문재인 협조자 아니라 해서.

박영선 또한 이명박을 대통령 낙마시키고저 bbk 를 끝없이 물고 늘어지면서 가장 앞장서 싸워 당시 민주당의 투사 소리까지 들은 정치인입니다. 그 댓가로 이명박 임기내 박영선 가족은 한국에도 들어오지 못했습니다. 보복 당할까봐요.
그런데 지금 역시 문지지자들에 의해 새누리 첩자가 돼어있죠.

이렇게 민주당을 사랑하고 당을 위해 앞장서서 보수와 열심히 도움주고 싸운 사람들이..
단순히 딱 하나.. 친문 세력과 친하지 않고 때론 그들을 비판한다 해서
친문 팟캐스트가 나서고 극성 문지지자들이 비난글을 도배하면서, 들이 더는 못 참고 정든 민주당을 나갈 수 없게 만듭니다.

계속 나가라 나가라 끝임없이 저주합니다. 그래서 나가면... 이번엔 나갔다고 배신자라고 또 비난합니다.

더 어이없는 건
그렇게 나가라고 저주하고,, 또 나가면 나갔다고 배신자라며 매도해놓고
자신들이 아쉬울 땐 협력이 필요할 때.... 무조건 우릴 도와줘야한다고 반 협박을 한다는 겁니다.
그 협박 과정 또한 친문은 요만큼의 양보도 없고요. 너가 일방적인 양보.
협조 안하면 이번 선거 패배는 다 당신들 책임이다. 국민의 분노가 돌아갈 것. 정치생명이 끝날 것. 이런 협박은 그들의 18번.

이게 문제입니다. 그래서 10년간 이걸 알고 이걸 몸으로 겪은 정치인들은
친문하곤 손을 안잡으려 합니다. 신뢰를 안 합니다.  이래서 야권이 안 뭉쳐지는 겁니다.
항상 패권주의를 외치는 친문이 야권 단일화에 항상 큰 걸림돌이란 거죠.

다음 대선때도 만일 패하면 그 책임을 또 다른 곳에 돌리게끔 유도해서 자신들은 살아나고 엉뚱한 사람이 또 피보겠죠.

이걸 지지자들이 비판해주고 해야 그들도 잘못한건 책임진 건 인정하고 또 당이 원할히 돌아가는데
친박이나 박사모처럼 뭔 잘못도 감싸주고 뭐든 남탓으로 돌려대고 항상 자신들이 주도해야 하는 식이니
박근혜가 최순실 사태전까지도 높은 지지율을 유지하고 새누리당에서 건재하고 여전히 큰 권력을 구사할 수 있던 것처럼 친문과 문재인 광신도 지지자들이.. 정치 성향만 다르지, 딱 친박과 정말 완전 똑같은 상황이란 거죠.

이 글에도 문 지지자들이 와서 알바타령 할거고 그들 들으라고 한 얘기 아닙니다.
여기에 문 지지자들이 완전 점령하고 있고 자신들 멋대로 여론 조작하고 모함질하고 설쳐대고 있지만

정치에 관심없어 돌아가는 걸 잘 모르거나,  그런 광신도 문빠 세력이 아니라면...
읽어보시고 두고두고 생각해보세요.

친문이 하는 일엔 무조건 협조나 떠받들어야 하고 그 외 정치인이나 당은 모함하고 저주하며 야권분열에 앞장서는 그 문재인 극성 지지자들때문에 야권은 항상 시끄럽고 분열의 연속인걸 확인해보시길요.

제일 한심하고 답답한게 뭔줄 아세요?
그렇게 해서라도 그들이 항상 승리하고 이긴다면 말 안하겠어요.
저렇게 친문외는 유능한 야당인, 과거 수고했던 야당인들 다 쓰레기 만들어놓고
자신들이 주도권 쥐고 나서서 서명하고 운동하고 앞장서 추진해서 되는 일 없고 
선거에 나가서 10년간 거의 패배만 반복 해왔단 겁니다. 
이 덕분에 mb 탄생, 근혜 탄생. 새누리 절대의석, 보수가 10년간 나라를 떡주무를 수 있고 독식할 수 있었고요..

근데도 그 책임을 져야할 사람들이 광신도들의 맹목 지지에 항상 안전하게 둘러쌓여
또 그 지지자들은 항상 시키는대로 그 책임을 다른 곳에 뒤집어 쒸우거나 경쟁인들 죽여주고
이런 패턴으로 여전히 2016년에도 또 자신들이 다 해먹겠다고 저러고 있는게 답답할 뿐이죠.

민주당을 욕하는게 아닙니다. 민주당 너무도 좋아합니다.
민주당내 친문들 항상 그 어떤 책임도 안지고 경쟁세력들은 광신도 지지자들 앞세워 다 쓰레기 만들면서
계속 기득권과 주도권을 쥐고 당은 흔드는 특정세력만 못 마땅할 뿐입니다.

[개소리가]

길기도 하네

[ㅋㅋㅋㅋ]

넘 티나.... 이럼 안읽어......

[병먹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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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원]

어디서 개가......

[옜다 먹이]

거짓은 길고, 정직은 간단하다..

님 글 보니까 무슨 말인지 딱 알겠다..

[요약해 오라니까]

그대로 복사 붙여넣기 하지 말고..

길면 안읽어

[고마워요]

한사람이라도 더
깨어 있어야
또 다른 어버이연합이 못생기겠죠
장기적으로 볼때
민주주의를 진정 원하는 사람들이 모두
진실을보는 혜안이 생기길 바랍니다

[호수풍경]

기~~~~~네요...
아랬다저랬다는 국민당도 그랬고,,,
민의대로 움직이는건 적어도 국민당은 아닌거같네요...

[뭐라니]

이번주 토요일 횃불들기 참 좋은 날씨라고 하니
옷 두툼하게 입고 나오시길.

[함정]

탄핵몰이로 분위기 띄우고
정작 하자니까 더민주때문에
탄핵을 못하게 됐다.인가?

더민주 욕먹게 여러 부역자들이
애쓴다.

[dd]

더 민주는 탄핵쇼가 하고 싶은걸까요?



탄핵을 하려면 국회의원 200명 이상의 찬성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더민주당 국회의원 약 130석

국민의당 국회의원 약 40석.




새누리당 비박계가 약 30석 이상을 탄핵에 찬성해줘야 탄핵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새누리당 비박계가 12월 9일로 탄핵 날짜를 잡자고 합니다.




그럼 어찌해야합니까?

탄핵하려면 12월 9일이 아니면 탄핵 가능합니까?.....탄핵에 대한 케스팅보트 칼자루는 새누리당 비박계가 잡고 있는데..




새눌당 비박계 밉던 싫던 부역자든 아니던 새누리당 비박계를 끌어와야 탄핵이 가능한데..

그래서 국민의당 박지원은 어쩔수없다 12월 9일날 탄핵하자라고 그랬다는데.




더민주는 12월 2일날 탄핵 발의 한다라고 합니다.

웃기는것은 더민주가 단독으로 탄핵 발의도 불가능합니다.

탄핵 발의는 150석을 넘어야 가능한데 ..더민주 의석은 130석도 안되고..스스로 탄핵발의도 못하면서 탄핵 발의쇼를 하고 있는데요,.




결국 더민주의 탄핵 발의는 전혀 진정성없는 행동.




박근헤 탄핵정국 초기에는 탄핵에 대해서 몸사리던 더민주가 이제와서 저리 진정성없이 난리는 이유가 뭔지? 탄핵을 하고 싶다는건지, 탄핵하는척 쇼가 하고 싶은것인지..




탄핵은 200석 넘겨야 가능해요.

[길면 이해도]

긴급은 읽기도 싫고 이해도 안되는 사람들은 그냥 패스
지금 이게 무슨일인지 궁금하고 알고 싶은분들은
필독
정말 이해하기 쉽게 지난 일들을 잘 요약해 주셨어요

[dd]

오늘 발의 건은 쇼는 맞아 보이네요.
지금 흥분하고 격앙된 어조로 올라오는 응원 글들만 봐요.
야당 총 합쳐봐야 170 밖에 안되니 국민의당 박**이 저렇게 말할 수 있는건데,
솔직히 왠 이상한 소리인가요? 목소리만 높이면 논리가 생기는 건가요?
더민주 지지자들 결집하는 데에는 매우 좋은 움직임에는 틀림이 없어보입니다만,
사실 진정한 탄액을 위한 움직임으로 보기는 힘들죠.
면피, 선동에는 주요하다 봅니다.

[근혜사퇴]

동감이에요. 속이 다 시원해요.
그래도 지금은 힘을 합쳐 탄핵!!!!!!

[ff]

탄핵정국..초기에 더민주도 문재인도 탄핵의 탄자도 말못하고 몸사리고 있던 세력들..인터넷 게시판도 더민주 친문쪽 지지자들 탄핵에 신중해야한다라고 떠들더만.




그때 이재명이나 안철수나 박원순 박지원 국민의당 탄핵해야 한다라고 떠들었고 .

그후 야권 대선후보 회의때 탄핵 합의가 있었다고 아는데.. 탄핵합의 그전까지는 명예로운 퇴진 운운하고 다니셨고, 그분의 명예로운 퇴진 말씀을 해석해서 해석본 전파하려 정신없던 더민주 인터넷세력들이..오늘날 하는짓 보면 참 밉상스런 짓을 해요.

모든게 남탓이네요...특히 다 박지원 탓이네.

[...]

쇼는 맞는데, 이시점에서 쇼하는것도 필요해요.
공을 국당이나 새누리에게 넘긴게 아니라 국민에게 넘긴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3일에 결집하냐에 달려있으니
국당, 박지원 죽일놈이 되도 9일 탄핵은 반드시 성공하도록 해야합니다.

[ㅇㅇㅇ]

원인은 박근혜에 있지 야당이 있는게 아니다.
어딜 남탓하고 있나

[ff]

탄핵정국..초기에 더민주도 문재인도 탄핵의 탄자도 말못하고 몸사리고 있던 세력들..인터넷 게시판도 더민주 친문쪽 지지자들 탄핵에 신중해야한다라고 떠들더만.




그때 이재명이나 안철수나 박원순 박지원 국민의당 탄핵해야 한다라고 떠들었고 .

그후 야권 대선후보 회의때 탄핵 합의가 있었다고 아는데.. 탄핵합의 그전까지는 명예로운 퇴진 운운하고 다니셨고, 그분의 명예로운 퇴진 말씀을 해석해서 해석본 전파하려 정신없던 더민주 인터넷세력들이..오늘날 하는짓 보면 참 밉상스런 짓을 해요.

모든게 남탓이네요...특히 다 박지원 탓이네.

[산여행]

잘봤습니다.

[제가]

박정희 때부터 최근까지 민주당 지지자 였어요
오랜세월 야당만 지지하다보니
정치가 조금 보여요
손석희뉴스보고 바로
하야 탄핵 해야한다 글썼다가
그때부터 문지지자들에게 알바로 몰렸어요
역풍 맞는다고 ㅎㅎㅎㅎ
국민들이 분노로 달아올라 있을때 앞장서서
나가야 한다 썼는데도요
정세파악도 안되고 겁은 많고 게다가 양심도 없이 욕심은 많은거죠
그랬는데 어느순간 탄핵은 지들 전유물이 되어있고
한없이 무능하게 굴어서 답답해 죽을지경이었던 그들은 탄핵전사 로 변신
가결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오던 박지원을 이성을 잃고
물어뜯더라구요

노무현 에대한 사랑과 민주당에 대한 기대가 늘 앞에 있어서
문재인과 그의 추종자들의 진면목을 요즘에야 냉정하게 보고 있습니다

[꺼져]

새누리인지 국민당인지 쓰레기 도배글 먹이금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산여행]

탄핵하려면, 야당 그리고 비박이 필요해요
그래서 야권공조 탄탄한 바탕으로 비박끌어드려야 합니다.
그런데
추미애 계속 야권 공조 깨고 있어요
아주 결정적이고, 중요한순간에
처음이라면 정치적 판단이 모자르다고
생각할수있는데
되풀이 되고 있죠.

사실은 탄핵을 원치않고
이대로 끌고가는것이 자신들에게 유리하다고
판단했을 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민주당 지지자여러분
상식적으로 중요한 순간마다 야권공조깨고
또 어제는 다 합의해놓고
자신이 부역자라고 손가락질하던 사람 몰래만나서
협상하는것 이상하지않나요?

저는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않아서요?
탄핵에 제일 소극적이었잖아요.
그런데 새삼스레 2일에 안하면 잡아죽일것같이
달려드는 지지자들도 그렇고
이유가 뭔가요?

탄핵원하나요?
야권공조는 왜 자꾸 깨나요?
민주당이니까 친문이 내세운 대표니까
숨기고 덮고 넘어가지..
다른사람이 그랬음
프락치니 새누리당이니 매국이니
욕으로 도배했을짓을 했는데
내편이라 괜찮으신가요?

[산여행]

추미애가 유승민에게도 만나자고 했는데
유승민은 거절했고
김무성을 만났다네요.
왜 그랬죠?

[공감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지난 대선 때는 안철수가 너무 순진했죠.
지금은 잘한다고 칭찬하는
이재명이나 표창원, 박원순 등이
문재인 지지도를 훅 앞질러버리는 일이 생기면
그때도 그들을 내치지 않고 끝까지 지지해주는지 지켜볼 참입니다.


그나저나
야당끼리 니탓 네탓 하다
임기 다~~~~채우고 내려올까 걱정이네요.ㅠㅠ

[박지원이]

그런 인물이군요..제대로 모르고 욕부터 했는데..더 살펴봐야 겠네요..
글 잘 읽었습니다...친문 알바의 광기는 저도 공감합니다.

[모지리]

이사람들은
손석희 한겨례 심지어 경멸해마지않던
남조선집이라 같이 두들겨 패줘서
국민들이 분기탱천해 있는데
그럼에도 역풍분다고
거대 야당이니 앞장서 달라고 했는데도 알바 취급했었죠
이정도면 악다구니만 남은 정치저능아라고 봐도 된다고 생각해요
더 가관인가요
남 의심하고 물어뜯는건
어쩜저리 순발력좋고 악날하고 머리조차 잘돌아 가는건지요

[모지리]

남조선TV 로 바로잡습니다
핸폰 이라 오타가 됐네요

[윌리]

고민해볼만한 지적이네요

[윌리]

동의안하면 의견을 내야지 개소리라 억누르는분들 유감입니다
당사자뿐 아니라 3자도 보는 게시판인데 점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