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동자들의 본노, 재벌로... " 박근혜 게이트 몸통은 재벌" 항의행동 >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은 30일 오후 4시경 20여년 만에 첫 정권 퇴진을 내건 총파업을 끝마치고 ‘공범재벌 분노 꽂기 대행진’을 시작했다. 민주노총은 서울 시청광장, 남대문, 종각, 광화문사거리 일대를 행진했다.
이들은 행진 중 삼성본관과 롯데, SK 건물 앞에서 선전물을 뿌리거나 건물 외벽에 스티커를 부착하는 ‘재벌규탄’행동을 진행했다. 또 일부는 스프레이래커를 이용해 건불 외벽과 바닥에 ‘재벌 해체’, ‘박근혜 퇴진’ 등의 문구를 쓰기도 했다.
사진만 주욱 내려봐도 노동자들의 큰 분노가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