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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 토요일 집회에선 노래 안 불렀으면 좋겠네요

ㅇㅇ 조회수 : 1,261
작성일 : 2016-12-01 10:57:12
이번 집회는 성격이 성격이니만큼 노래는 빼고
좀 심각하게 갔으면 좋겠네요. 특히 새누리 해체
개헌반대 메시지를 확실히 해야할듯요.
정진석인지 뭣인지 하는 넘이 광장의 뜻으로
정치하면 안된다 하는 말 듣고 너무 열 받아 씁니다.
IP : 125.142.xxx.14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리양
    '16.12.1 10:58 AM (220.120.xxx.199)

    전 노래 좋은데...
    어둠은 빛을 이길수없다~~~

  • 2. 아니죠
    '16.12.1 10:59 AM (211.207.xxx.91)

    노래가있어야 더 오래있고 시위할맛 나는거죠

  • 3. 노래 부르니까
    '16.12.1 10:59 AM (125.142.xxx.145)

    새누리가 무슨 잔치하는 줄 아는 것 같아요.
    이번 집회만은 노래 빼고 구호 제창을 많이
    했으면 좋겠네요

  • 4. 정진석 쓰레기
    '16.12.1 11:00 AM (175.200.xxx.197)

    "곧 자퇴하겠다는 학생에 퇴학절차 필요 있나"
    이렇게 얘기했구만요. 헐~
    "퇴학시키려는 학생이 조기졸업 시켜줘" 이말이 (심상정의원 말)
    적합하지 이 쓰레기야!

  • 5. ..
    '16.12.1 11:00 AM (211.110.xxx.107) - 삭제된댓글

    과격 시위로 흐를 양산이 있어서 저는 반대합니다.
    강하게는 좋지만 조금이라도 과격 양산으로 흐르면 빌미를 제공하는 꼴이 될터이니..

  • 6. 답답해요
    '16.12.1 11:01 AM (211.245.xxx.178)

    사춘기 말 안듣는 아들한테 대고 잔소리하는 기분이예요.
    들어처먹을 생각을 안하는 사람을 상대로, 벽을 상대로 지금 내가 뭔짓을 하고 있는건지..
    이건 무슨 대꾸가 있어야 계속 할 맘이 나지요.
    징글징글하다 이렇게까지 징그러운 ㄴ인줄 내 진작에 알았지만, 내 생각을 뛰어넘는 징글징글함이네요.
    저도 이번은 노래보다는 좀 조용하고 압박을 줄수있는 집회였으면 좋겠어요.

  • 7. 잔치라면
    '16.12.1 11:01 AM (121.145.xxx.24) - 삭제된댓글

    잔치죠
    악의 무리들을 청산하는 잔치
    음악이 없어야 시위문화가 덜 지겨워요
    구호만 죽어라고 외치면 또 선동자들이라고 몰아붙혀요.

  • 8. DJ DOC
    '16.12.1 11:02 AM (110.35.xxx.215)

    초청했음 좋겠어요

    https://youtu.be/QoKsMacsWbA

  • 9. 잔치라면
    '16.12.1 11:02 AM (121.145.xxx.24)

    잔치죠
    악의 무리들을 청산하는 잔치
    음악이 있어야 시위가 덜 지겨워요
    구호만 죽어라고 외치면 또 선동자들이라고 그래요.

  • 10. ........
    '16.12.1 11:04 AM (66.41.xxx.169)

    아이돌들도 서고 싶다는데 기획사가 막는다더군요.
    그냥 서고 싶다는 가수들 다 세우고 민심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 11. 음악이 있는 건 좋은데
    '16.12.1 11:05 AM (125.142.xxx.145)

    요새 집회가 콘서트처럼 되는 느낌이 있어서요.
    국민의 함성이 제대로 전달될려면 뭔가 메시지를
    잘 전달해야 할 것 같아요. 특히 이번 집회엔...

  • 12. 박그네퇴진
    '16.12.1 11:12 AM (223.33.xxx.53)

    연설들 중간중간에 노래한곡씩은 좋아요 그런데 좀 비웃는 노래보다는 우리의 결의를 나타내는 노래들이 좋을듯. 에전 대학생들 시위할때 쓰던 노래들 그 노래들이 심금을 울리긴합니다 다만 그때의 종북이미지를 빼긴해야죠 그래서 상록수 아침이슬 이런 노래들이 좋긴했는데..

  • 13. ......
    '16.12.1 12:02 PM (39.118.xxx.89)

    저도 축제이미지보다는 좀 더 엄숙하게 국민의 뜻을
    보여야 할 시점이라 생각해요.
    저들 눈에는 우리가 놀러나오는 것처럼 보이나봐요.

  • 14. 저도
    '16.12.1 12:12 PM (218.155.xxx.89)

    연예인 그만 나오고. 진지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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