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측근 인사가 최근 국민의당 정대철 상임고문을 만나 "반 총장이 귀국해도 친박(親朴)은 물론 새누리당으로도 가지 않는다"고 한 것으로 30일 알려졌다.
3. 국민의당 정대철과 4월 퇴진론
2016.11.30.
YTN 라디오, 신율의 출발새아침
정대철 국민의당 상임고문 출연.
◇ 신율: 그렇다면 시기가 달라지면 대선 판도도 달라지는 것 아니겠어요?
◆ 정대철: 변할 수 있죠. 대선이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4월이라면 6월쯤 대선이 이뤄진다는 것인데요. 그렇게 되면 준비했던 후보, 나올 수 있는 후보들이 한정되는 상황으로 갈 수도 있습니다. 만약 지금 당장 내려온다면 1월 30일까지 대선을 해야 합니다. 그러면 반기문 총장 같은 경우는 못 나오죠. 그런 식으로 나오려고 했던 후보가 못 나온다거나 그런 일도 생길 겁니다.
4. 정대철과 이원집정부제
2016.7.15.
각계 원로, 국회 개헌특위 구성 촉구
정대철 국민의당 상임고문은 “내각제보다 이원집정부제가 개헌의 방향으로 적절하다”며 “일단 국회에서 올해 안에 헌법개정특위를 구성해야 동력이 생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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