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세서리는 로고만 비슷한 색 매직으로 지워놨는데..
알로보옷은 뭔놈의 로고가 손바닥만한게 척척 붙어있어서..리폼을 어떻게 해야하나 싶네요-_-
아직 입지않은 새 옷이 많은데…
로고만 봐도 최순실 정유라 생각나서… 너무 기분이 다운되요…..ㅡㅡ;
이 사람들은 왜 이상한 짓을 저리 많이 해서
얼라 옷을 편히 입지도 못하게 만들어 놨는지..
내 생전처음 옷 로고 떼려다 실이 잘 풀리지도 않아서... 새벽에 끄적입니다…
님은 다행이셔요.
전 밍크뮤부터 입혔는데 애가 중2입니다.ㅜㅜ
저 같은 사람 생각하시어서 이미 산건 어쩔수 없고 담부터 안사시면 될것같아요.
있는건 그냥 입혀야죠..앞으로 안사면돼지 뭘 로고까지 떼시고..오바라고봅니다 ㅡ.ㅡ
사지 말고
그사람들 배불려주는걸 그만 하자는거지..
왜 가지고 있는 옷에 매직칠을..ㅡㅡ
첨부터 이상하다고 생각했어요..어디선가 갑자기 나타나 파워풀하게 팔았죠.그러게요 입힌 애들 나이가 중딩.ㅎㅎ
저도 큰애 고딩인데 큰애때부터 블루독 알로봇..
둘째도 남아라 딱히 고민없이 밍크뮤 블루독 알로봇으로 키웠는데. .우라질레이션이네요.
근데 지난주에도 보니 청담본사에서 대폭할인하는거 봉다리봉다리 사갖고 나오는 엄마들 많던데..
집이 이쪽이라 늘 보거든요.
모르고 가는건지..알고도 싸니까 가는건지..
알고서 그 로고 달린 옷 입고 대문 밖은 못나갈 것 같네요. 거기 청담행사장 업자들이 트럭으로 떼가는 곳인데 과연, 모르죠. 값이 뚜욱 떨어져서 싼 맛에 찾는 사람 있을지도
우리애도 중2 인데
100사이즈부터 초6학년까지 입혔더니
사진에 죄다 알로봇 블루독 룰라비 옘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