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퇴진시키려면 개헌에 찬성해야 한다는 이야기잖아요.
며칠 전 원로들이 모여서 4월 퇴진론 내놨지요.
그 모임 주최자가 박관용입니다.
박관용, 정의화, 이재오, 이렇게 모여서 지금 제 3지대 구상하고 있죠.
비박, 반문으로 연대하고 이원집정부제 개헌하는 것.
정의화는 싱크탱크 발족시켰고, 이재오는 늘푸른한국당 1월에 창당합니다.
반기문이 이 MB 신당으로 들어갑니다.
4월에 박근혜 퇴진하고 조기대선하면
다음 대통령 임기는 2년 3개월입니다.
정권을 좌파에게 빼앗기더라도 2년 3개월짜리 대통령 만드는 게 목표.
그동안 보수재집권해서 내각제로 개헌.
이게 지금 MB의 정권 재창출 전략입니다.
이 구상에 협조해주는 야당 정치인들도 잘 봐야 됩니다.